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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노치환 의원, “지방교부세 산정구조 개선 필요” 대정부 건의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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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남도의회 노치환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지방자치단체 간 재정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교부세 산정구조 개선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경남도의회 노치환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노치환 의원이 발의한 '재정형평성 확보를 위한 지방교부세 산정구조 개선 촉구 건의안'은 지방교부세 산정 지표가 최근 지방행정 환경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방교부세는 자치단체 간 재정력 격차를 완화하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핵심 재원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통교부세의 경우, 기준재정수요액과 기준재정수입액을 기초로 산정되는 재원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안정적으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재정의 고유재원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최근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환경은 고령화 심화, 인구 감소, 복지수요 증가, 생활SOC 유지 부담 확대 등의 구조적인 변화를 겪고 있어, 현행 보통교부세 산정 지표가 이러한 변화와 지역의 행정비용 구조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노 의원은 기준재정수입액이 상대적으로 높게 산정되는 구조로 인해 재정부족액이 낮게 나타나고 있는 경상남도의 상황을 예로 제시하면서 산업·농어업 기반과 해양·관광·공공시설 관리 부담 등 지역의 행정 여건이 일부 산정항목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건의안에는 ▲기준재정수요 산정지표의 현실 반영 여부 점검 ▲기준재정수입 산정방식 및 조정계수에 대한 객관적 분석 ▲농어촌·중소도시 지역의 행정비용 및 생활SOC 유지 부담 반영 ▲지방교부세 산정체계 전반에 대한 중장기적 개선방안 마련 등이 포함됐다.
노 의원은 “지방교부세는 지방재정의 형평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담보하는 핵심 제도”라며 “지방자치단체의 실제 행정환경을 보다 정교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산정체계에 대한 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건의안은 경남도의회 제430회 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의안 심사를 거친 후, 3월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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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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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6년 초등·중학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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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026학년도 초등·중학 학력인정 “고성군 늘배움학교” 입학식을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에서 개최했다.
2026년 초등·중학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실 “고성군 늘배움학교” 입학식 개최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 및 재학생, 가족,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통기타 동아리 연주와 함께 입학의 설렘을 나누며 따뜻하고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고성군은 2023년부터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초등학력 인정과정의 첫 졸업생 13명이 배출됐다.
이 졸업생들 중 다수는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2026학년도에 새롭게 신설된 중학학력 인정과정에 진학했으며, 올해는 초등학력 인정과정에 14명, 중학학력 인정과정에 18명이 입학했다.
더구나, 중학학력 인정과정은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과정으로, 평생학습의 폭을 한 단계 넓힌 의미가 있다는 평가된다.
입학생 고00(70세)는 “어릴 적 사정으로 중학교에 다니지 못해 늘 아쉬움이 남았는데, 오늘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라며, “공부를 이어가며 배움의 즐거움을 계속 느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우리 군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중학학력인정 과정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원하는 만큼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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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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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항공우주산업물류센터 2026년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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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남 사천시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는 지난 5일 오후 2시, 사천시 사남면 소재 경남테크노파크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항공우주산업물류센터 2026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항공우주산업물류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이번 사업설명회와 연계해 ‘사천공항 CIQ 시설 도입을 통한 순차적 국제공항 승격 촉구 캠페인’을 전개했다.
설명회는 항공우주산업물류센터의 2026년 주요 추진 사업과 운영 정책을 공유하고, 센터 고도화를 위한 업계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남 지역 우주항공 제조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천시 우주항공 산업 생태계의 물류 효율화와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사천시가 ‘스마트 그린산업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핵심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부터 추진 중인 ‘경남사천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및 운영사업’의 개발 현황을 상세히 공유했다.
협회는 플랫폼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의 인터페이스 편의성, 데이터 보안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업계 전문가들의 가감 없는 의견을 수렴했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스마트 물류플랫폼이 도입되면 기존의 파편화 된 물류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협회는 이날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플랫폼 기능을 최적화하고, 현장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 프로세스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한 필수 선제 조건으로 ‘사천공항의 관문 기능 강화’를 천명하는 캠페인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인들은 “우주항공 산업은 고부가가치 부품의 수급과 완제기 수출, 글로벌 기술 인력의 왕래가 핵심인 산업”이라며, “우주항공청 시대가 본격화되었음에도 사천공항에 세관·출입국·검역(CIQ) 시설이 부재한 점은 글로벌 공급망 편입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석자들은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방안으로, 일시적인 대규모 인프라 구축보다는 CIQ 시설을 우선 도입해 국제 비즈니스 전세기 및 부정기 노선 운항을 지원한 뒤, 산업 성장 속도에 맞춰 기능을 확대하는 ‘순차적 승격 모델’이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협회와 업계는 사천공항 CIQ 시설의 조속한 설치, 우주항공산업 특성을 반영한 글로벌 물류 거점화, 중장기적 국제공항 승격 로드맵 수립 등을 공식 건의했다.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관계자는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은 단순한 지역 기반시설 확충을 넘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협회와 지자체, 관계기관이 협력해 정책 제안과 공론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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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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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제18기 농업인대학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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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남 의령군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제18기 의령군 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8기 의령군농업인대학 신입생 모집
의령군농업인대학은 지역 농업인의 영농 역량을 높이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교육과정으로, 이론과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 농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제18기 의령군농업인대학은 ‘AI활용 마케팅과정’과 ‘블루베리 과정’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3월부터 10월까지 총 88시간 진행된다.
교육시간의 75% 이상 출석 시 수료 자격이 주어진다.
‘AI활용 마케팅과정’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과 홍보 콘텐츠 기획 등 디지털 기반 농산물 마케팅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블루베리 과정’은 블루베리 재배 현황과 품종, 재배기술, 수확 후 관리 등 전문 재배기술 교육과 함께 선진지 견학 등 현장학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의령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또는 농업에 종사하려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농업인대학은 교육시간 조정과 참여 대상 확대 등 운영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주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 농업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55-570-4233, 42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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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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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6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현장 실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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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남 진주시는 지난 5일, 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봄철 산불조심기간(3.1.~3.7.)을 맞아 행정안전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경상남도, 농협 등 기관 관계자와 진주시 파쇄지원단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현장 실천 결의대회 및 안전 처리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진주시, 2026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현장 실천 결의
이번 행사는 농작업 전후에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불태우는 관행 대신 파쇄기를 활용해 잘게 부수어 토양에 환원함으로 자연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10대 실천 과제를 함께 읽으며 철저한 이행을 다짐했다. 이어 진행된 파쇄 시연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의 필요성과 효과를 적극 알렸다.
또,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대상으로 현장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2024년부터 운영 중이며, 고춧대·깻대·과수 전정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무상으로 파쇄 처리하고 있다.
지원단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소각 관행에 대한 농업인의 인식이 개선되고 있으며, 파쇄지원 신청 농가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파쇄지원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산림 연접지 농가, 고령농 및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한다.
시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매우 크므로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말고 파쇄하여 산불예방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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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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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롯데웰푸드(주), 물금읍 경로당에 과자 82박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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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남 양산시 롯데웰푸드 주식회사(대표 최명완)는 지난 5일 물금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내 경로당(60개소)에 전달할 과자 82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롯데웰푸드
이번 후원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된 것으로, 기업의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명완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겠다”며 의지를 표명했다.
심주석 물금읍장은 롯데웰푸드의 후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며, 롯데웰푸드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며 서로 협력하는 가치 있는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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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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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창원의 책’독서릴레이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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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ㅇ리, 경남 창원시도서관사업소(소장 박진열)는 시민이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소통하며 책 읽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 창원의 책 독서릴레이’ 참가팀을 모집한다.
창원의 책’ 독서릴레이팀 모집(성산도서관과)
이번 독서릴레이는 ‘2026 창원의 책’으로 선정된 5권 중 한 권을 선택해 팀원들이 차례로 읽고 감상을 나누는 시민 참여형 독서 진흥 캠페인이다.
‘2026 창원의 책’ 선정도서는 ▲엄마만 남은 김미자(김중미/사계절) ▲트윈(유진서/위즈덤하우스) ▲4X4의 세계(조우리/창비) ▲대단한 날개(이현영/북극곰) ▲Ugly Beauty(박진석/문장)으로 이 중 한 권을 선택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학급 단위 팀을 비롯해 동아리, 독서회, 지인 등 5인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3월 5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사업소 누리집 내 독서릴레이 게시판에 신청하면 된다.
본격적인 활동은 4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이며, 활동 종료 후 독서릴레이 게시판에 활동 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접수된 독서릴레이 활동 보고서를 심사하여 총 15팀의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우수팀 중 ‘학급 단위’ 팀에게는 선정 도서의 저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2026 창원의 책 작가특강’을 지원한다.
박진열 창원시도서관사업소장은 “책 한 권이 주는 위로가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듯, 독서릴레이를 통해 그 감동이 우리 이웃과 공동체 전체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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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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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제118주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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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본청과 제2청사 중앙현관에서 ‘제118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성별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경남도교육청, 제118주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빵과 장미’로 상징되는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 1만 5천여 명이 참정권 보장과 노동조합 결성,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벌인 대규모 시위에서 시작됐다.
올해로 118주년을 맞이한 이 날은 전 세계가 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날로 자리 잡았다.
올해 여성의 날 주제인 ‘베풀수록 커진다’에 맞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장미꽃과 빵을 직접 전달했다.
여기서 장미는 정치적 권리인 참정권을, 빵은 굶주림 없는 생존권을 상징한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성평등 실현을 향한 역사적 의미를 함께 나누고 서로 존중하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세계 여성의 날은 남녀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행동하는 날”이라며 “성별의 벽을 넘어 서로 존중하고, 모든 사람이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포용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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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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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6년 첫 시장·군수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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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18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시장·군수 정책회의’를 열고, 교육 지원 확대와 봄철 안전 대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2026년 제1회 시장·군수 정책회의’
이번 회의는 도․시군 간의 정책 공조를 통해 민생 현안의 실효성을 높이고, 봄철 재난 대응 체계를 사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민 자녀의 교육 기회 보장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경상남도 교육지원바우처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도와 18개 시군은 지원 대상 범위와 바우처 사용처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현장 여건을 반영한 실무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한 ‘도민연금 가입자 추가 모집’ 방안도 안건에 올랐다. 도는 더 많은 도민이 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군별 추가 예산 확보와 행정적 협조를 요청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도와 시군은 ‘봄철 산불 방지 및 대응 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도는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감시 인력 전진 배치와 순찰 강화를 당부했다. 산림 인접 지역의 논·밭두렁 소각 행위를 엄격히 차단하고, 입산 통제구역 관리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 발생에 대비해 임차 헬기와 진화 장비를 점검하는 등 현장 대응 태세를 재정비했다.
도와 18개 시군은 유관 기관과의 공조를 바탕으로 24시간 비상 연락망을 유지하고, 산불 발생부터 진화 완료까지 단계별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회의에서는 ▲민․군 겸용 미래형 비행체 안정성 평가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진주), ▲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 유치(밀양), ▲외국인업무 관할기관 변경 지원(고성), ▲지역사랑상품권 캐시백 지원사업 재추진(하동), ▲지역 농촌지도사업 활성화(함안) 등 시군별 주요 현안이 건의됐다. 도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완수 지사는 “바쁘신 가운데도 오늘 회의에 함께해 주신 시장·군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4년 동안 18개 시군 시장·군수님들께서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덕분에 경남의 발전 기반을 함께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핵심 현안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제기된 시군별 건의사항에 대해 관계 부서별로 적극 검토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2026년 하반기에 개최될 제2회 시장·군수 정책회의에서 추진 경과와 조치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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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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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제38회 거제 난(蘭) 대전 성황리 폐막, 거제 채란 ‘한국 춘란’의 위상 드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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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남 거제시는 한국 춘란의 자생지이자 시배지 거제에서 개최된 ‘제38회 거제 난(蘭) 대전’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38회 거제난대전 성황리 폐막
거제난연합회(회장 김선홍)가 주최하고 거제시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렸으며, 거제시 8개 난우회 회원들이 정성으로 길러낸 한국 춘란 200여 점과 동양란 40여 점이 출품되어 전국 최고 수준의 예술성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의 백미인 시상식에서는 전국적으로 이미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명명된 한국 춘란 명품‘홍나래’를 출품한 배경옥 회원이 영예의 대상(향파상)을 수상했다.
‘홍나래’는 거제의 기운을 담은 독보적인 색감과 자태로 심사위원들과 관람객들 찬사를 한 몸에 받으며 전시회의 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 4점, 우수상 4점, 금ㆍ은ㆍ동 72점 등 총 81점의 우수 작품이 선정되어 거제 난 문화의 깊은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전시가 열린 농업기술센터는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거제식물원(정글돔)과 인접해 있어, 거제를 찾은 수많은 방문객들과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무료 관람을 통해 난의 은은한 향기와 고고한 멋을 즐기며 ‘난(蘭) 선인의 고장, 거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영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전시회는 거제 채란 한국 춘란의 우수성을 전국에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난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거제 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많은 분이 전시장을 찾아 난 향기와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휴식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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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