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6일, 경남 진주시는 지난 5일, 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봄철 산불조심기간(3.1.~3.7.)을 맞아 행정안전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경상남도, 농협 등 기관 관계자와 진주시 파쇄지원단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현장 실천 결의대회 및 안전 처리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진주시, 2026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현장 실천 결의.jpg

진주시, 2026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현장 실천 결의 

 

 이번 행사는 농작업 전후에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불태우는 관행 대신 파쇄기를 활용해 잘게 부수어 토양에 환원함으로 자연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10대 실천 과제를 함께 읽으며 철저한 이행을 다짐했다. 이어 진행된 파쇄 시연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의 필요성과 효과를 적극 알렸다.

 

 또,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대상으로 현장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2024년부터 운영 중이며, 고춧대·깻대·과수 전정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무상으로 파쇄 처리하고 있다. 

 

 지원단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소각 관행에 대한 농업인의 인식이 개선되고 있으며, 파쇄지원 신청 농가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파쇄지원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산림 연접지 농가, 고령농 및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한다.

 

 

 

 

 시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매우 크므로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말고 파쇄하여 산불예방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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