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17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여성과 고령 농업인이 날로 늘어나는 가운데 신체부담을 줄이면서 농업효율을 높이는 편이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지원사업 (1).jpg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지원사업 설명회 장면


 군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1시30분 중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 교육장에서 사업추진위원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컨설팅 전문가 나사렛대 손병창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지원사업 설명회 및 시연회 교육’을 개최한다.


 편이장비지원사업은 기존의 농업기계를 농작업에 편리하고 안전한 형태로 변형·업그레이드된 형태로 보완해 보급하는 사업으로, 마을이나 작목반 등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올해는 지난 1월부터 모집한 신청접수결과 백천리 지구 3개마을(본백·척지·월명)연합회 1개 단체가 대상자로 선정돼 29농가가 편이장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지원사업 (2).jpg

함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지원사업을 농민들에 설명하는 장면


 이들 단체는 장비구입 및 컨설팅 비용으로 5,000만원(군비100%)의 사업비를 보조받고 일부는 자부담(1,500만원)한 상태에서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으며 작목별·지역별 환경여건에 따라 남녀노소모두 편리한 형태로 장비를 개선·보급받아 작업하게 돼 작업능률 향상은 물론 인건비 절감, 농업 생산성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편이장비지원사업은 쪼그려 앉거나 허리를 굽히는 등 장시간 동안 같은 자세로 일을 하는 농민들에게 편리하게 개선된 장비를 보급하는 사업”이라며 “작업시간 단축과 신체 피로 감소 뿐만 아니라 무릎, 허리 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9587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함양군, 무릎·허리아픈 농업인에,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