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19일, 경남 사천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5극 3특 균형발전 패러다임 전환과 경남권 철도발전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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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5극 3특’ 체제 대응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5극 3특(5개 메가시티+3개 특별자치권)’ 중심 균형발전 정책에 발맞춰 사천시가 경남권 철도망의 핵심 요충지로 도약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고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이준 한국철도학회장을 비롯해 철도·교통 전문가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경남 철도망의 미래를 좌우할 다양한 정책 제언이 제시됐다.

 

 이날 고계성 경남대 교수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며 국가철도망과 함께 남해안권의 중심이 될 사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박기준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은 <5극 3특 시대 경상남도 철도망 구축 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경남 서부권 철도 소외지역 해소를 위한 ‘사천우주항공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아울러, 프랑스 툴루즈 사례를 언급하며, 우주항공청 개청을 계기로 한 우주항공 산업과 연계한 교통체계 구축과 함께 사천을 중심으로 한 국가철도망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 전문가들은 사천시가 우주항공 산업의 메카로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물류와 여객을 아우르는 효율적인 철도망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노선들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는 실무적 제언도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우주항공 도시 도약에 걸맞은 광역 교통망 확충은 시급한 과제”라며 “전문가들의 혜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사천시를 남해안권 교통 허브이자 철도 경제권의 중심지로 만드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세미나 결과를 토대로 경상남도 및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사천우주항공선 국가철도망’의 타당성을 확보하고, 하반기 발표 예정인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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