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22일, 경남 밀양시는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2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가 전국 마라토너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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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뜨거운 열기 속 마무리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총 10,062명이 참가 신청을 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종목별로는 하프 코스 3,986명, 10km 4,027명, 5km 2,049명이 참가해 밀양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밀양아리랑마라톤은 30·40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밀양아리랑마라톤은 대한육상연맹에서 공인한 코스이며, 특히 하프코스 주로가 ‘명품코스’로 불릴만큼 마라토너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차명준 사회자의 진행으로 막을 연 이번 대회는 일타고수와 고고장구의 식전 공연, 밀양시 생활체조 지도사들과 함께하는 준비운동 등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행사장 곳곳에는 무료 어묵 시식, 농특산품 판매,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대회는 오전 10시 하프 코스를 시작으로 10km, 5km 순으로 출발했다. 

 

 참가자들은 밀양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이른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각자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코스별 영광의 우승자는 5㎞ 학생부 남자 송시현, 여자 강민서, 일반부 남자 공로언, 여자 정미화, 10㎞ 청년부 남자 김종진, 여자 송지은, 장년부 남자 신정식, 여자 이민주씨가 각각 차지했다.

 

 하프 코스에서는 남자 40대 미만 박한솔, 40대 한현주, 50대 장상근, 60세 이상에서는 김형락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45세 이하 여자 청년부에서는 유지은, 46세 이상 여자 장년부는 이미경씨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순위권에 들지 못한 완주자들에게는 밀양시 브랜드를 담은 메달이 주어졌으며, TV,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이어져 끝까지 즐거움을 더했다.

 

 안병구 시장은 “제22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에 만 여 명의 전국 마라토너들이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주신 모든 참가자가 건강과 활력을 얻어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밀양아리랑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3월 1일 개최 예정인 제72회 밀양역전경주대회, 밀양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생활 체육 메카 도시로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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