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25년 6,894명 → ’26년 7,275명 381명 확대모집
26일, 경남 김해시는 12월 4일부터 12월 12일까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김해시, 2026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내년도 사업은 334억 원 규모(전년 대비 37억 원 증가)의 예산으로 7,27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 4,443명, ▲노인역량활용형 1,718명, ▲공동체사업 540명, ▲취업지원형 574명 등 4개 유형이다.
공익활동사업 노인일자리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및 직역연금 수급자가 대상이며, 환경정비·교통봉사 등 월 30시간 활동 시 최대 29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공익활동 참여자의 소득보전과 참여의욕 고취를 위해, 올해 하반기 도입된 활동비 1만원 추가 지급도 내년까지 계속 지원한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보육시설·행정업무 지원 등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로, 65세 이상(일부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월 60시간 근무 시 76만 원을 지급한다.
공동체사업단은 실버카페·참기름 제조·코인세탁방 등 시장형사업으로, 60세 이상 사업 적합자를 대상으로 최저임금 이상 급여가 제공된다.
취
업지원형은 경비·청소원 등 민간 취업과 연계되는 분야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김해시니어클럽·김해가야시니어클럽 등 9개 노인일자리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선정은 소득수준, 세대구성, 활동역량 등을 종합평가하여 고득점순으로 이루어진다.
김해시는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목표로, 기존 환경정비 중심의 단순 일자리 비중을 점진적으로 줄이고, 노인경륜과 전문성을 발휘하여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일 수 있는 일자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2026년 공익활동사업 2% 축소, 노인역량활용사업 3% 확대
또,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노년기 진입에 따라, 퇴직 전 직무와 유사한 업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김해노인일자리창출센터와 민간기업 연계를 강화해 보다 적합한 일자리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