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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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규탄진주행동 “강제징용 사죄하라. 경제보복 중단하라. 조선일보 규탄한다”

 11일, ‘아베규탄진주행동’ 시민들이 '아베규탄 촛불'을 들었다. 진주지역 3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역사왜곡·경제침략·평화위협 아베규탄진주행동'은 지난 10일 대안동 차없는거리에서 ‘진주시민촛불대회’를 열고 거리 행진했다.
 
 시민들은 “아베 정권을 규탄하고, 아베와 사실상 동조하고 있는 친일적폐세력들을 규탄하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파기, 과거사에 대한 진실한 사죄와 반성, 배상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들은 자유발언과 공연을 진행하고,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 사무실까지 행진했다.
서도성 진주시민행동 상임대표는 “일본의 경제봉쇄 맞서 끝까지 싸워야한다. 충분히 이길 수 있다. 함께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베규탄진주행동’은 8월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집회에도 참여한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민주노총 부산본부’·‘시민사회단체 회원’·‘통일선봉대’ 등은 '강제징용 사죄배상! 평화위협 경제침탈!’등 구호를 외치면서 아베를 규탄하고 일본의 사죄 배상을 촉구했다.
 
 이날 대회는 발언과 통일선봉대의 특색있는 공연, 노동예술지원센터 '흥'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우대국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지난 3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 인근에 있는 정발 장군 동상 앞에서 시민들이 아베와 일본정권을 규탄하며 궐기대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마지막 순서는 강제동원 노동자상 옆에 건립 모금에 동참한 시민들의 이름이 새겨진 인명판을 설치했다. 규탄대회에 앞서 오후 7시에는 노동자, 농민, 청년, 학생, 주권연대 통선대가 함께 '통일선봉대 공동출정식'을 열었다. 
 
 부산 시민사회를 대표해 발언한 장선화 부산여성회 상임대표는 “부산은 시민의 힘으로 소녀상을 세우고 강제동원 노동자상 투쟁을 끌어낸 항일투쟁의 최전선"이라며 “부산에서부터 항일투쟁 100만 촛불을 만들자”고 말한 뒤 “아베 규탄 투쟁의 앞장에 통선대가 서주셔서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들도 ‘아베규탄진주행동’과 함께 8월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집회에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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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부산시민단체가 아베규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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