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무안면 청년회, 제24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개최
채화 의식부터 불꽃놀이까지…전통 세시풍속 재현
4일, 경남 밀양시 무안면 청년회(회장 양주석)는 지난 3일 무안면 공설운동장에서 ‘제24회 농경민속축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밀양시 무안면 청년회, 제24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개최
이번 행사는 오전 불씨 채화 제사를 시작으로 보름달맞이 제사, 아기달집 점화, 풍물 공연, 대달집 태우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지역을 대표하는 달집태우기 행사인 만큼 청년회는 행사 전 사전 안전 점검과 현장 안전관리 계획을 철저히 수립하는 등 화재 및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양주석 회장은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달집과 함께 액운을 모두 태워 보내고, 올 한 해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진환 무안면장은 “달집을 정성껏 준비해 주신 청년회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에 전력을 기울인 덕분에 행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됐다”며 “면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