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지난 5월 15일, ‘뉴스체인’ 창간 5주년을 맞았다.

2019년 5월 15일 미래의 커다란 야망을 꿈꾸며 걷어 올린 창간의 틀은 어느덧 5년이란 빠른시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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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엉탄럭셔리호텔 미케비치 앞

 

 각 지자체장들의 창간 축사를 ‘뉴스체인’에 게재했지만 독자들에겐 만족감을 전해주지 못한 것 같다.

따라서 독자들을 위해 조금 낳은 정보를 전해주기 위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베트남여행 기행문을 생각했다.

 

 특히, 베트남은 약 2년전 아내와 함께 하노이를 다녀왔었기에 이번에는 다낭을 목적지로 정했다.

 

 5월 27일부터 세운 계획은 6월 3일, 아내의 49재 이후인 6월 10일 출발일로 정해놓고 홈쇼핑 ‘에어텔닷컴‘이 방영하는 다낭 여행상품을 선정하고 상담전화 번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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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등재 호이안 구시가지

 

 ‘에어텔닷컴‘에서 6월 10일 오후 21시 05분 김해공항 출발 여행스케즐이 도착했다.

 

 하지만 김해출발 BX773 편 비행기는 베트남 다낭 항로문제로 연착, 새벽 1시가 넘은 늦은 시간, 공항에 도착해 우리 일행을 찾는 손팻말을 든 문영미 부장의 다낭로컬가이드 ’탄‘이를 만났다.

 

 45인승 버스에 오르니 40도를 육박하는 더위에 데워진 흐느적거리는 몸을 에어컨이 시원하게 어루만져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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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텔닷컴 소속 문영미 부장

 

 문영미 부장이 마이크를 잡고 “이곳 공항에서 숙소인 ’다낭 무엉탄럭셔리호텔,까지 약 15분정도 소요되고 호텔 앞이 다낭의 유명한 ‘미케비치’이기에 바다 풍경은 물론, 다낭호텔 중 가장 편리한 곳”이라고 소개했다.

 

 또, "'무엉탄'이란 명칭은 베트남 곳곳에 산재해 있는데 이는 전쟁에서 나라를 구한 장군 이름"이라고 일러주었다.

그렇게 버스는 40층 무엉탄호텔앞에 정차했다. 우리는 26층 숙소 배정을 받은 후 여정을 풀었다.

 

 11일인 여행 2일째, 오전 8시, 깨끗하고 맛이 넘치는 호텔조식 후 이번 여행에 전국에서 합류한 30명 여행객들과 ‘오전어 오행산 마블마운틴’여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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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행산 마블마운틴’

 

 안내 마이크를 잡은 문영미 부장은 베트남의 역사·경제·문화 현 정세까지, 베트남백과사전이라 칭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조리있고 유머가 넘치는 상식을 전해, 여행객들이 감탄을 박수로 보답했다.

 

  문영미 부장은 소지품 분실을 우려해 "여러분들이 특별히 조심하셔야 될 것은 ▲여권  ▲핸드폰 등이다. 여권의 경우 이곳 사람들은 한국비자를 받기 힘들기 때문에 여권을 분실하면 이들의  애용물이 된다. 따라서 이를 발급받으려면 공무원들이 바쁜 것이 없기에 최소 3~5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알려줬다.

 

 이어 "핸드폰 분실 경우 우리는 핸드폰을 습득하면 주인을 찾아주려고 애를 쓰지만 이곳 사람들은 핸드폰을 습득하면 먼저 부처님께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런 귀한물건을 제게 주셨군요'라며 유심칩을 새로 교환하거나 중고매매가 즉석에서 이뤄지기에 자기 소유로 만든다"며 분실에 대한 경각심을 전했다. 


 ‘오전어 오행산 마블마운틴’ 이곳은 베트남 전쟁당시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곳으로 베트남 군인 5명이 미군 80명을 물리치고 전투기 2대를 격추시킨 곳이라고 한다.

 

 이곳은 동굴이 몇개 있는데 전시에 요새처럼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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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리배 시승장면

 

 또, 서유기에 나오는 손오공이 이곳에 500년 동안 갇힌 곳이라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다.

이 오행산은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돼 있어서 ‘마블마운틴’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오행산으로 불리게 된 이유는 논느억 해변에 용이 살고 있었는데 그 용이 승천해 5개 알을 낳고, 이 5개 알에서 태어난 새끼들이 태어난 후에 그 껍질이 산이 됐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다.

 

 덧붙여 문영미 부장은 “오행산은 음향오행을 5개 봉우리들로 확인할 수가 있는데 이 봉우리는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화산(火山), 수산(水山), 목산(木山), 금산(金山), 토산(土山)으로 구성됐고 우리가 본 산은 가장 핵심인 수산”이라고 소개했다.

 

 오행산 관광을 끝내고 투본강 도자기마을을 방문한 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구시가지로 이동했다.

 

이곳 투본강에서는 광주리배를 시승하고, 소원등 띄우기, 호이안 전통거를 타고 곳곳을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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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힐스 골든브릿지

 

 여행 3일째인 12일, 오전 7시 40분 호텔 조식 후 45인승 전용차량을 이용, 다낭여행의 하일라이트 격인 바나산으로 이동했다.

 

 이곳에서도 문영미 부장은 “바나힐스 지역은 1919년 프랑스 식민지 시절 리조트로 개발된 곳으로, 현재 골프장을 둘러싼 바나산국립공원은 해발 1487m, 평균 기온 17~20도, 하루에 사계절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다낭의 펫키지 여행 중 3일차 첫번째 방문지는 다낭시가지에서 서남쪽으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썬월드 바나힐 태마파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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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산' 정상 부위에 자리하고 있는 '썬월드 바나힐(Sun World BA NA Hill)'

 

 

 해발 1,487m '바나산' 정상 부위에 자리하고 있는 '썬월드 바나힐(Sun World BA NA Hill)' 로 올라가는 관광객이 너무나 많아 조금의 방심도 허용하지 않는다. 가이드와 밀착하면서 케이블카가 운행하고 하부 승차장으로 안내가 된다.

 

 건물 2층으로 올라가 긴 회랑(回廊) 따라 걸어가면 이곳 바나힐로 올라가는 케이블카 라인이 총 6개 중 관광객이 이용하는 케이블카는 5개 라인에서 탑승이 가능하고 1개 케이블카 라인은 현재 건설 중이란다.

 

 바나힐에는 2개의 관광구역으로 나누어지면서 '골든 핸즈 브릿지(Golden hands bridge)' 가 있는 관광구역 및 '유럽의 고대도시' 를 형성화하고 있는 관광구역으로 나누어지는데, 2개 관광구역을 연결하는 1개 케이블카 라인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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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사 해수관음상, 건물 30층 높이

 

 다른 3개의 라인 중 2개 라인은 유럽의 고대도시로 바로 오르내리는 라인으로 활용하고 있고, 나머지 1개 라인은 바나힐 중간지점에 있는 호텔지구로 올라갔다가 다시 호텔에서 유럽의 고대도시로 올라가는 라인으로 돼 있다.

 

 일반적으로 바나힐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는 세계에서 2번째로 긴 5,402m, 10인승의 1.000여 대 캐빈(Cabin)이 오르내리고 있는데, 정상 까지 올라가는 시간은 약 18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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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광광객 입맛을 사로잡는 보쌈


 다리 입구에 서면 다리 교각은 황금색 띠를 잡고 있는 2개의 손을 형성화(形象化)해서 만들어져 있는데, 손은 겉으로 보기에는 돌을 다듬어서 만든 조형물 처럼 보이지만 유리와 금속 섬유를 사용하므로 매우 튼튼한 다리다.

 

 작은 동산에서는 이곳 골든 핸즈 브릿지에서 바나산 정상 부위에 만들어져 있는 유럽의 고대도시 관광구역으로 넘어가는 케이블카 탑승장 건물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이곳 탑승장에서 뒤편으로 조금 돌아가면 유럽의 고대도시 제일 하단 부위의 고성(古城)들이 보이고 있고, 머리 위로 지나가고 있는 캐빈(Cabin) 아래를 지나가면 또 다른 정원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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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낭대성당


 정원에서는 아름다운 꽃을 비롯해 다양한 조형물들이 만들어져 있고, 조형물에서 부터 능선 따라 조금 더 내려가면 다양한 건축물과 함께 가부좌(跏趺坐) 모습을 하고 있는 거대한 '불상(佛像)' 1기가 있다.

 

 여행 4일째인 13일, 호텔조식 후 체크아웃,여행객들은 문영미 부장을 따라 다낭 대성으로 이동했다.

 

 이곳에서는 문영미 부장 다낭로컬 ‘탄’가이드가 마크를 잡고 안내를 시작했다.

 

 ‘탄’가이드는 “이 성당은 1923년 프랑스 식민 통치 시기 건축된 성당으로 풍향계가 돌아가는 독특한 지붕으로 인해 현지인들은 닭 성당이라는 의미인 찐 또아 꽁 가(Chinh Toa Con Ga)라고 부른다. 분홍색 외벽이 인상적이며 일요일 미사 시간에는 신도들이 몰려 장관을 이룬다. 내부는 스테인드 글라스로 장식돼 있다”고 소개했다.

 

 베트남 다낭패키지 여행의 마지막관광은 다낭 한강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느껴보는 것이다.

어느 곳이나 밤에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구경하는 것은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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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람선

 

 유람선을 타는 곳 메표소 앞에는 공안이 지키고 있었다. 유람선에 조명을 설치해서 유람선만 봐도 아름다웠다.

밖에 공안이 있어 출발할때까지 구명조끼를 입고 있으라고 했다.

 

 유람선 시승으로 3박 5일 베트남 다낭 관광 일정을 마치고 다낭 국제공항으로 이동했다.

 

 이번 여행에서 느낀 것은 ‘에어텔닷컴‘의 세심한 프로그램·문영미부장·‘탄’가이드·버스기사 ‘썬‘등 3박자가 조화를 잘 이루어 여행객들이 부담없이 즐거운 여행을 즐겼다는 평을 내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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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3박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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