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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방문 격려
20일, 경남도는 박완수 도지사가 이날 오후,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에서 열린 ‘2022년 모범여성기업인 시상식 및 송년회’에 참석해 도내 여성기업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강둘림 ㈜세진나노텍 대표, 김경희 ㈜도원리사이클링 대표, 김영미 ㈜미테리어 대표, 이명자 ㈜정우엠에스 대표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1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는 1999년에 설립돼 여성창업 및 일자리 창출, 여성기업의 판로 지원, 여성경제인의 역량강화 사업 등 여성경제인의 지위를 향상하고 권익을 보호하고자 노력해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여성기업인을 포상하고 여성경제인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박완수 도지사와 최열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신종석 경남지방조달청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소속 회원사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여성기업인 시상과 송년행사가 열렸다. 모범여성기업인 시상에는 지역사랑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여성경제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강둘림 ㈜세진나노텍 대표 ▲김경희 ㈜도원리사이클링 대표 ▲김영미 ㈜미테리어 대표 ▲이명자 ㈜정우엠에스 대표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1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완수 도지사는 “여성기업은 도내 기업비중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할 정도로 지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이 굉장히 크다”며 “여성기업인 여러분들이 미래의 성장동력으로서 새로운 도약과 함께 경쟁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의 여성기업은 지역기업의 41%에 이르는 18만 4천개로 전국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남도는 여성기업의 활동 촉진과 여성경제인의 능력향상 추진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예산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 전국기업체수(전체/여성, 단위 : 개) : (2015년) 5,893,802 / 2,286,052(38.8%), (2020년) 7,295,393 / 2,951,883(40.5%) ** 경남기업체수(전체/여성, 단위 : 개) : (2015년) 378,242 / 152,899(40.4%), (2020년) 444,641 / 183,982(41.4%) *** 2020년 여성기업수(단위 : 천개) : 경기 740 (25%) > 서울 622 (21%) > 부산 191 (6.4%) > 경남 184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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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파업사태 극적 타결
22일 오후,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오늘 노사 간 양보와 이해로 협상이 타결된 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의 뜻을 전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최대 쟁점이던 민형사 면책과 관련해서는 합의 점을 찾기 못해 사실상 반쪽 합의라는 지적을 면치 못하게 됐다. 권수오 녹산기업 대표와 홍지욱 금속노조 부위원장(왼쪽 두번째부터)이 22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에서 대우조선 하청 노사 협상 타결을 발표한 뒤 악수하고 있다. 박 지사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 6월 2일부터 시작된 파업사태가 51일동안 계속됐다고 밝히면서,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 파업이 조선산업을 위기에서 구해야 한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노사 간 양보와 이해로 협상이 타결된 것에 대해 노사 양측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그동안 민주노총간담회, 노사 간 협의 등을 통해 중재 노력을 해왔고, 파업 현장도 직접 방문해 노사가 조금씩 양보해 대우조선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박 도지사는 “이제 대우조선해양 사내협력사 노사는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합쳐주길 바라며 아울러 협상 타결을 위해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여러 가지 불편을 인내해주신 경남도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이어 “경남도도 안정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노사 화합이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관련 업계는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통영·고성(거통고) 조선하청지회와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대표단은 이날 오후 4시20분께 언론 브리핑을 통해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권수오 녹산기업(대우조선해양 협력사) 대표는 “잠정합의안을 만들어내기까지 금속노조, 대우조선 하청지회, 국민적 관심, 대우조선 등 도움이 있었다”며 “오늘 잠정합의안 이후에 (완전)타결되면 노사상생을 위한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최대 쟁점이었던 민형사 면책과 관련해서는 합의를 못했다. 홍지욱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안타깝게도 민형사 면책 관련해서는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다”며 “노조는 조합원들에게 피해가 안 가게 한다는 지회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오늘 잠정 합의안은 ▲임금 ▲고용보장 ▲노조활동 등 세가지다. 임금의 경우 노조 측이 한 발 양보하며 당초 사측이 제시한 4.5% 인상을 받아들였다. 고용보장의 경우 사측이 한 발 양보해 원칙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고용 승계를 하기로 했다. 노조활동 경우는 양측이 조금씩 양보해 노사상생기금 출연 등 큰 틀에서 합의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홍 부위원장은 “세세한 부분은 시간을 가지고 합의해나가겠다”며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가결되면 협상 완전 타결을 선언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갈등이 여전히 남아있는 모습ㅇ을 보이기도 했다. 노조 측이 “5시 30분 1도크에서 기자회견을 이어가겠다”고 하자 사측은 “노조가 (지금까지)발표한 내용이 대부분 맞지만, (노조가) 기자회견을 한다면 사측도 맞대응하는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맞받았다.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는 이날 오후 5시30분께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 농성장에서 기자화견을 갖고 자세한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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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촉진
21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이하 경자청)은 지난 20일, 투자유치 및 기업지원 업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실태 조사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실태 조사 보고회 회의장면 이번 보고회는 제로투원파트너스 서환승 대표를 초빙,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관내 수출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실태 조사’ 결과를 직원들과 공유해 입주기업의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도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대학교 국제무역학과에서 올 3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관내 1,356개사 중 115개사를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수출 중소기업이 실행해야 할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전략으로 ▲단기적으로는 교육 등을 통해 ESG(환경·사회·투명) 도입 정보를 수집,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체계를 구축 및 내재화 ▲중장기적으로 관련 예산을 확보, 환경 분야의 과제를 순차적으로 해결 하는 방안 등이 도출됐다. 경자청은 지난 2021년 7월 신바람 나는 입주기업 정보 알림판을 통해 ESG(환경·사회·투명) 동참을 협조하면서 산업통상자원부의 K-ESG 가이드라인을 기업에 선제적으로 안내한 바 있다. 이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를 위해 290개소를 전수점검, 94건을 행정조치,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개발사업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ESG(환경·사회·투명) 관련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경자청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은 세계적 추세로 기업이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행정기관의 뒷받침이 중요하므로, 입주기업의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인식을 개선하고 도입하도록 적극 독려하는 한편, 정부의 인센티브와 컨설팅 지원사업 등의 정책정보를 적기에 제공하여 입주기업이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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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개최
18일, 경남도와 사천시는 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항공우주청 설립 기반지원을 위해 ‘항공우주청 설치 준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장면 이날 회의는 지난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항공우주청 신설 추진(경남 사천)’이 반영됨에 따라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항공우주청 청사 입지 ▲청사 부지제공 관련 제‧개정 필요법령의 범위 ▲임시청사 지원 ▲교통편의 제공, 거주지 지원 등 정주여건 개선 ▲항공우주청 설립지원 특별팀(TF) 구성 등에 관한 전반적 사항이다. 경남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향후 '정부조직법' 개정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에 건의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은 “항공우주청 사천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이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고려해 입지를 결정한 사례”라며 “경남도는 조속한 항공우주청 사천설립과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 사천에 항공우주청이 설립되면 또 다른 대통령 지역공약인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력과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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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3월 ‘경남 뉴딜기업 투자설명회’ 일
31일, 경남도는 올해 첫 ‘경남 뉴딜기업 투자설명회’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뉴딜기업 투자설명회 장면 정부 주도 한국판 뉴딜 펀드의 위탁운용사 등 펀드운용사들이 성장 가능성 있는 우수한 지역 뉴딜기업을 원활하게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이 성장 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마련됐다. 도내 참여기업은 ▲ 나노에버(금속재료 B2B 디지털 영업/마케팅 플랫폼) ▲ 만물공작소(드론 스마트 모니터링 플랫폼) ▲ 메가플랜(건축용 메타버스 설계 플랫폼) ▲ 이음새농업회사법인(기능성 쌀스틱) 등 4개 사로 2~3월 참가기업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펀드운용사는 ▲ 이앤인베스트먼트 ▲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 이노폴리스파트너스 등 정책형 뉴딜펀드 운용사를 포함해 총 6곳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여기업의 사업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앤인베스트먼트 등 수도권 펀드운용사의 경우 비대면 매체인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하종목 기획조정실장은 “경남에는 제조업 기반을 바탕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많고, 점차 산업분야도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도내 뉴딜기업 성장에 필요한 자금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9월과 12월 창원에서 뉴딜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한 것을 비롯해 수도권 찾아가는 뉴딜 투자설명회, 영남권 지역균형 뉴딜 투자설명회 등을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뉴딜기업 투자설명회를 4회로 확대 개최하고, 제안서 작성 및 발표기법 컨설팅 등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 신규 지원 강화를 통해 도내 뉴딜기업의 투자유치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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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전국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10일, 경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2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경남 관광지 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함안군 약양둑방길' 전경 경남에는 봄날 가보고 싶은 섬, 통영 ‘대매물도’와 야생화 흐드러진 낭만 꽃길, 함안 ‘악양둑방길’, 그리고 봄꽃 산책로 합천 ‘황강 마실길’이 선정돼 전국에서 최다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 방문 시 밀집도가 크지 않고, 관광객 간에 접촉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 야외 관광지 ▲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자연환경 중심의 힐링 관광지 ▲ 전 국민적으로 비교적 덜 알려진 숨은 관광지 중에서 ‘봄’ 주제에 부합하는 곳을 중심으로 지자체 추천과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통영 대매물도는 통영항에서 뱃길로 한 시간 반쯤 걸리는 곳에 위치한 섬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가보고 싶은 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섬이다. 수려한 풍광을 품고 있는 해품길이 대매물도의 자랑이다. 통영 대매물도 전경 주민들이 이용하던 길을 탐방로로 조성해 관광객들이 대나무숲과 동백나무 군락지를 거쳐 깎아지는 절벽 아래 푸른바다와 등대섬 소매물도의 장관을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따뜻한 봄날 섬 아래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함안 악양둑방길에는 탁 트인 드넓은 둔치, 유유히 흐르는 남강과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길 따라 핀 빨간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메리골드 등 봄꽃들이 봄나들이 관광객들을 반긴다. 둑방길 끝에는 울창한 갯버들숲과 새벽녘 피어나는 물안개가 낭만을 더한다. 둑방길을 지나 처녀 뱃사공의 사연을 간직한 악양루와 야생화 가득한 자연친화적 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악양생태공원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합천의 걷기 좋은 산책로 황강마실길은 총 4구간으로 짧게는 25분, 길게는 100분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곳곳에 운동기구, 쉼터, 지압길이 있어 관광객은 물론이고 현지 주민들도 사랑하는 산책로이다. 신라시대 사찰인 연호사를 지나면 함벽루와 황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낮에는 꽃과 나무가 반겨주고, 일몰과 강물에 비친 야경 또한 멋진 곳이다. 마실길 3구간에 있는 핫들생태공원에는 5월이 되면 알록달록 아름답게 만개한 작약이 공원을 빛내준다. 아직 외부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게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전국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https://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선정 관광지별 온라인 홍보물을 제작, 누리소통망(SNS)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달, 봄철을 맞아 다른 관광객과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봄꽃들과 함께 자연에서 휴식할 수 있는 야외 관광지를 중심으로 ‘경남 봄맞이 안심여행지 18곳’을 소개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http://tour.gyeongnam.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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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개최
- 18일, 경남도와 사천시는 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항공우주청 설립 기반지원을 위해 ‘항공우주청 설치 준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장면 이날 회의는 지난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항공우주청 신설 추진(경남 사천)’이 반영됨에 따라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항공우주청 청사 입지 ▲청사 부지제공 관련 제‧개정 필요법령의 범위 ▲임시청사 지원 ▲교통편의 제공, 거주지 지원 등 정주여건 개선 ▲항공우주청 설립지원 특별팀(TF) 구성 등에 관한 전반적 사항이다. 경남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향후 '정부조직법' 개정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에 건의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은 “항공우주청 사천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이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고려해 입지를 결정한 사례”라며 “경남도는 조속한 항공우주청 사천설립과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 사천에 항공우주청이 설립되면 또 다른 대통령 지역공약인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력과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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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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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아파트 빈집털이범 검거
- 15일, 경남경찰청(청장 이상률)은 진주시 A아파트 우유투입구에 자체 제작한 도구를 이용해 시정된 문을 열고 침입, 귀금속 등 500만 원 상당 훔친 B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범인 B씨가 자체 제작한 범행도구 경찰에 따르면 B씨는 경찰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행 현장으로부터 수 km 떨어진 지점에 차량을 주차하고 작업복(회색)으로 갈아입은 후 대중교통을 이용해 범행 장소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B씨는 불이 꺼진 집이나 우유투입구를 막지 않은 집을 범행대상으로 정하고 자체 제작한 ‘접이식 문따개’(길이 70cm)를 우유투입구에 밀어 넣어 시정 장치를 해제한 후 실내로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수법을 써왔다. B씨는 검거 당시에도 추가 범행을 위해 옷을 갈아입으려다 순찰주이던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차량 내에서 범행도구를 압수하고 진주경찰서로 압송했다. 이상률 청장은 "건축 연한이 오래된 일부 아파트에는 현재까지도 현관문에 우유투입구가 남아있어 방범에 취약한 점이 드러나고 있다"며 "경찰은 도내 노후 아파트 관리사무소, 부녀회 등 대상으로 우유투입구 차단, 방범창 설치, 외출 시 시정상태 점검 강화 등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청장은 "앞으로도 경남경찰청은 민생치안을 위협하는 강·절도 범죄 단속과정에서 드러나는 물리적·구조적인 문제점을 파악해 선제적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도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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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아파트 빈집털이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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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전국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 10일, 경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2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경남 관광지 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함안군 약양둑방길' 전경 경남에는 봄날 가보고 싶은 섬, 통영 ‘대매물도’와 야생화 흐드러진 낭만 꽃길, 함안 ‘악양둑방길’, 그리고 봄꽃 산책로 합천 ‘황강 마실길’이 선정돼 전국에서 최다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 방문 시 밀집도가 크지 않고, 관광객 간에 접촉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 야외 관광지 ▲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자연환경 중심의 힐링 관광지 ▲ 전 국민적으로 비교적 덜 알려진 숨은 관광지 중에서 ‘봄’ 주제에 부합하는 곳을 중심으로 지자체 추천과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통영 대매물도는 통영항에서 뱃길로 한 시간 반쯤 걸리는 곳에 위치한 섬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가보고 싶은 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섬이다. 수려한 풍광을 품고 있는 해품길이 대매물도의 자랑이다. 통영 대매물도 전경 주민들이 이용하던 길을 탐방로로 조성해 관광객들이 대나무숲과 동백나무 군락지를 거쳐 깎아지는 절벽 아래 푸른바다와 등대섬 소매물도의 장관을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따뜻한 봄날 섬 아래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함안 악양둑방길에는 탁 트인 드넓은 둔치, 유유히 흐르는 남강과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길 따라 핀 빨간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메리골드 등 봄꽃들이 봄나들이 관광객들을 반긴다. 둑방길 끝에는 울창한 갯버들숲과 새벽녘 피어나는 물안개가 낭만을 더한다. 둑방길을 지나 처녀 뱃사공의 사연을 간직한 악양루와 야생화 가득한 자연친화적 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악양생태공원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합천의 걷기 좋은 산책로 황강마실길은 총 4구간으로 짧게는 25분, 길게는 100분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곳곳에 운동기구, 쉼터, 지압길이 있어 관광객은 물론이고 현지 주민들도 사랑하는 산책로이다. 신라시대 사찰인 연호사를 지나면 함벽루와 황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낮에는 꽃과 나무가 반겨주고, 일몰과 강물에 비친 야경 또한 멋진 곳이다. 마실길 3구간에 있는 핫들생태공원에는 5월이 되면 알록달록 아름답게 만개한 작약이 공원을 빛내준다. 아직 외부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게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전국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https://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선정 관광지별 온라인 홍보물을 제작, 누리소통망(SNS)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달, 봄철을 맞아 다른 관광객과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봄꽃들과 함께 자연에서 휴식할 수 있는 야외 관광지를 중심으로 ‘경남 봄맞이 안심여행지 18곳’을 소개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http://tour.gyeongnam.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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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전국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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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꿈을 싣은 Car카멜레온' 부릉부릉 시범운영
-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0일, 통영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도내 18개 시군 학부모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꿈을 실은 Car카멜레온’(이하 카멜레온)을 시범 운영한다. 경남도교육청 '꿈을 싣은 Car카멜레온' 부릉부릉 시범운영 찾아가는 행복마을학교 프로젝트인 카멜레온은 경남교육청이 예산 5억 원을 들여 특별 주문 제작한 13톤 규모의 이동형 작업장 체험 차량이다. 카멜레온은 학생 중심의 창의 융합형 학교 교육과정과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돕는다. 이번 시범 운영에서는 카멜레온을 소개하고 교육과정을 안내한다. 또, 경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작은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 교육 회복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질 높은 체험교육을 놓고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카멜레온을 활용한 수업은 3월 중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아 전담 코디네이터(수업 과정을 기획·운영하는 사람)와 함께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4월부터 현장 방문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꿈을 실은 카멜레온으로 감염병 위기에도 멈추지 않고, 지역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경남 미래교육을 위해 경남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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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꿈을 싣은 Car카멜레온' 부릉부릉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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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부터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하라!
- 10일, '정치개혁경남행동(이하 경남행동)'은 경남도청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 지방선거부터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하라"고 성토했다. "6·1 지방선거부터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하라"고 성토하는 '정치개혁경남행동' 경남행동은 "민주당이 지방선거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등 선거제도 개혁을 약속한 가운데 소속 경남도의회 의원들이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부터 실현하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며 "우리는 민주당 도의원 결의를 환영하며 말뿐인 의지 표명으로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신속한 처리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경남행동은 이어 "지난 1월부터 경남도선거획정위원회 ‘밀실논의’ 중단과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기득권 양당 독점타파, 3~4인 선거구 확대 등을 요구하며 우리는 천막농성을 진행했다"고 밝히면서 "이제 경남도선거구획정위는 2인 선거구제를 폐지하고,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에 맞춰 기초의원 선거구획정안을 마련해야 마땅하다"고 역설했다. 도선거구획정위는 제대로 된 시민사회 참여 보장을 배제한 채 ‘밀실야합’이라는 비난을 불러일으킨 만큼 지금부터라도 투명하고 공정한 논의를 당장 시작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경남도의회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이 나서서 이번 지방선거에서부터 3~4인 선거구 확대 의지를 표명한 만큼 3인 이상 중대선거구 전면 개편을 담은 잠정안을 결정해야 한다"며 "우리는 ‘선거용’이 아닌 실제로 정치 지형을 바꿀 수 있는 선거제도 개혁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거대 양당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쪼개기’ 하는 횡포는 사라져야 한고"고 말했다. 경남행동은 "우리의 주장은 경남에서부터 선거제도 개혁을 신속하게 시작해 줄 것과 최종 결정 권한을 쥐고 있는 도의회에서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모범적으로 이끌어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민주당 경남지역 도의원들이 선거제도 개혁을 지지· 결의하고, 실천 의지를 분명히 표명한 만큼 책임 있게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시민사회의 대화 요청을 끝내 거부하며 불통행정으로 맞선 경남도와 선거구획정위의 최소한 정보조차 꼼꼼 숨기는 비공개 밀실논의, 시민사회참여 배제 등은 다시는 반복되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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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부터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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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교연합 104개 강좌·온라인 48개 강좌 개설
- 9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고교학점제 기반을 조성하고 도내 고등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자 1학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이 적어서 고등학교에서 과목을 개설하기 어렵거나 교원 수급, 교실 등의 물리적 한계로 학교 단위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과목을 공동으로 개설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한다. 경남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은 크게 두 종류다. 인근 학교 간 과목을 개설하고 오프라인 수업을 주로 하는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과 이동이 어려운 읍면 지역 학생이 우선 수강하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 있다. 이번 학기에는 두 종류의 공동교육과정 모두 ‘경남참’ 공동교육과정 누리집(https://charm.gne.go.kr)에서 학생이 직접 수강 신청할 수 있다. 누리집은 학생에게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공동교육과정 궁금증을 해소한다.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은 1학기에 104개 강좌를 개설해 학생 1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의 희망을 반영하여 프로그래밍, 인공지능기초, 인공지능수학 등 인공지능과 관련한 강좌와 물리학실험, 화학실험, 고급생명과학, 체육전공 등 실험 실기 위주의 강좌를 지난해보다 확대 개설했다. 104개 강좌 중 21개 강좌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중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인근 대학 전공 교수가 수업을 진행한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1학기에 24개 과목, 48개 강좌가 개설되었고, 학생 6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읍면 지역 학생이 우선 수강 신청을 할 수 있고 전체 수강생의 70% 이상이 읍면 지역 학생이다. 경남교육청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1학기 공동교육과정은 8월까지 운영하고, 2학기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공동교육과정 1·2학기 이수 결과는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세부능력과 특기사항에도 기록된다. 이에 학생들의 관심이 높을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실험·실습, 토의·토론 등의 다양한 수업은 학생들 진로와 진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정숙 중등교육과장은 “공동교육과정 확대 운영은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여 고교학점제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또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도움이 되도록 공동교육과정 수업과 평가, 기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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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30년까지 3조 투입해 ‘AI 대전환’ 거점 도약
- 7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가 2030년까지 총 3조 원을 투입해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을 ‘글로벌 피지컬 인공지능(AI) 혁신 거점’으로 탈바꿈시킨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기술과 인프라, 인재가 하나로 맞물려 성장하는 자생적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경상남도 인공지능산업 자문회의 후 브리핑 장면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경상남도 인공지능산업 자문회의’에서 “경남은 원전·방산·조선 등 주력 제조업이 호황을 맞고 있는 만큼, 이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가기 위해 AI와 SMR을 핵심 축으로 산업 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은 기계·부품·소재 중심의 제조업이 밀집된 지역으로, 제조업과 결합한 피지컬 AI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피지컬 AI 기술개발을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1부 주제발표와 2부 자문 및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경상남도 인공지능산업 육성 추진방안과 인공지능(AI) 핵심 유망산업 육성방안을 공유했으며, 이어 ‘피지컬 인공지능(AI)이 여는 제조의 미래, 경남의 도전’을 주제로 한 기조발제가 진행돼 경남형 인공지능(AI)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2부 자문 및 토론에서는 산·학·연·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해 ▲제조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 메카 조성 방안, ▲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정책 방향 ▲제조 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한 전후방 산업 간 연계 방안 등을 중심으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참석 전문가들은 경남이 우주항공·방산·조선·원전 등 국가 핵심 산업이 집적된 제조업 중심지라는 강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단순한 선언을 넘어 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증 인프라 지원과 산업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 등 ‘현장 작동형’ 정책의 중요성을 제언했다. 박 지사는 이에 대해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적극 반영하겠다”며 “경남의 새로운 도약을 여는 의미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이번 자문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로드맵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정부 예산 확보와 국책 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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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30년까지 3조 투입해 ‘AI 대전환’ 거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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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장병국 의원, “정부, 농지은행 제도 개선하라”…건의안 상임위 통과
- 7일, 경남도의회 장병국 의원(밀양1,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지역소멸 대응 및 청년농 장기 정착을 위한 농지은행 제도개선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경남도의회 장병국 의원(밀양1, 국민의힘) 이번 건의안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심화되는 가운데,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과 고령농업인의 원활한 경영이양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농지은행 제도를 현실에 맞게 개선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건의안 주요 내용은 ▲농지은행 임대농지 내 묘목 등 다년생 작물 재배 여건 개선 ▲일반형 하우스를 포함한 농업용 시설 설치 및 임대기준 정비 ▲우량·연접 농지 위주의 편중된 매입 방식 개선과 비정형 농지 경영이양 연계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장 의원은 “청년농의 안정적 정착과 고령농의 원활한 은퇴는 결국 농촌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정부와 관계기관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농지은행 제도를 보다 현실적이고 유연하게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1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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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장병국 의원, “정부, 농지은행 제도 개선하라”…건의안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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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남명도서관 신축 공사 현장 점검
- 7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경남도교육청 남명도서관(이하 남명도서관)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 남명도서관 신축 공사 현장 점검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남명도서관 건축 현황을 보고받은 뒤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공정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무리한 작업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기를 당부했다. 기존 진양도서관(진주시 문산읍 소재) 폐원과 동시에 남명도서관이 진주시 충무공동 184 일원에 신축돼 경상남도 서부 권역 도서관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연면적 4,357㎡ 규모로 건립되는 남명도서관은 남명 조식 선생의 ‘경의 정신’을 계승해 ‘실천하는 인재 양성’의 철학을 공간에 담아냈다. 그 일환으로 1층 전체를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구성하여, 청소년에게 배움과 실천을 직접 경험하는 특화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남명도서관이 지역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성찰과 실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이 삶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도서관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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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남명도서관 신축 공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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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이·통장 재난특별활동비’ 신설 추진
- 6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이·통장에 대한 지원 강화를 추진한다. 경남도확대간부회의 장면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재난 대응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이·통장들에 대한 실질적 예우를 위한 ‘재난특별활동비’ 신설 추진을 지시했다. 이날 박 지사는 최근 산불과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한 이·통장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통장은 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주민 곁에서 대응하는 지역 안전의 핵심 주역”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위험을 무릅쓰고 활동하는 이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현장 활동에 상응하는 지원이 필요하다”며 ‘재난특별활동비’ 신설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경남도는 이에 따라 관련 도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도의회 및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지급 대상과 기준, 재원 조달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 도는 보육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교직원 처우 개선에도 나설 방침이다. 박 지사는 “보육 교직원의 업무 부담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조속히 추진하고, 대체 인력 운영체계 개선 등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정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지방 재정의 자립성과 관련해서는 선명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박 지사는 “경남도는 시군비 없이 도비 100%로 생활지원금을 마련해 지원하는 등 지자체 차원의 재정적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정부의 고유가 지원금 등 국가 차원의 정책 역시 지방에 부담을 전가하기보다 국비 중심으로 추진하는 것이 정책의 일관성과 지방 자율성을 존중하는 방향”이라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최근 4년 연속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 평가 최고 등급(SA) 달성과 적극행정 최우수기관 선정 등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박 지사는 “이러한 성과는 오로지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전 직원의 노력의 결과”라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낙동대교 등 주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철저한 안전 관리와 공기 준수를 통해 도민 신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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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이·통장 재난특별활동비’ 신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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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함께자람 거점유치원’운영 협의회 개최
- 6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6년 함께자람 거점유치원’ 담당자와 원감,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 협의회를 열었다. 경남교육청, ‘함께 자람 거점유치원’ 운영 협의회 개최 이번 협의회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함께자람 거점유치원에 대한 안정적인 안착과 소규모 유치원 간의 협력, 장애 유아 통합교육, 교육공동체 간 소통 등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함께 키우고 함께 책임지는’ 경남형 유아교육 모델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도교육청은 지역과 유치원의 특성을 반영해 ‘함께자람 거점유치원’을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어울림 거점유치원(소규모 유치원 공동 교육과정)’은 인근 소규모 유치원들이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유아들에게 폭넓은 또래 관계와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같이빛 거점유치원(통합교육 활성화)’은 장애 유아와 비장애 유아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모델이다. 포용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현장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 ‘마주봄 거점유치원(교육공동체 소통·협력)’은 보호자와 유치원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만든다. 교육공동체 간 신뢰를 높여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각 거점유치원의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의 여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 “함께자람 거점유치원은 개별 유치원의 운영을 넘어 지역 유아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유아 중심의 현장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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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함께자람 거점유치원’운영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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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박동철 의원, ‘청소년의 목소리 정책으로’... 생물다양성 보전 조례 발의
- 6일, 경남도의회 박동철 의원(창원14)이 경남의 풍부한 생태 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도민에게 건강한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경남도의회 박동철 의원(창원14) 박 의원은 제431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골자로 하는 「경상남도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특히 지역 중학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진해 동진여자중학교 ‘환경의제발굴단’ 소속 학생 5명은 지난해 청소년 의제 발표대회에서 ‘멸종이 아닌 생존을 위해’라는 주제로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박 의원은 학생들의 제안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게 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도의회에서 ‘생물다양성 인식 확산 프로젝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제안 학생들을 비롯해 경남도 청년정책과, 경상남도환경재단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소년의 아이디어를 실무 정책에 반영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발의된 조례안은 도지사의 생물다양성 보전 책무를 규정하고, 경상남도 생물다양성 전략의 수립·시행과 실무를 전담할 생물다양성센터의 설치 및 운영 근거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이번 조례는 2013년 관리전략 수립 이후 사실상 멈춰있던 경남의 생물다양성 관리 체계를 현행화하고, 전문적인 정책 실행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정책적 의의가 크다. 박동철 의원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환경 문제가 기성세대 의원의 손을 거쳐 공식적인 정책으로 탄생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훼손된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도민에게 우수한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 세대와 소통하며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경남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본 조례안은 경상남도의회 제431회 임시회에서 경제환경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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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발표
- 6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허성무, 창원시성산구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경남도당에서 ‘경남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에 나설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경남도당 로고 이번 기자회견은 경남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를 공식 발표하는 자리로, 허성무 경남도당위원장과 하귀남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해 경선에 참여한 후보자들과 캠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경선 대행기관으로부터 결과지를 봉인 상태로 인수한 뒤, 6일 오전 개표와 가감산 적용 절차를 거쳐 최종 결과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양산시장 예비경선에서는 김일권, 박대조, 조문관, 최선호 후보가 본선 진출자로 확정됐다. 2인 경선 지역에서는 김해시장 후보에 정영두, 남해군수 후보에 류경완, 함양군수 후보에 서필상 후보가 각각 확정됐다. 다자 경선 지역에서는 창원시장 후보에 송순호, 진주시장 후보에 갈상돈 후보가 각각 확정됐으며, 사천시와 밀양시는 과반 득표자가 없어 사천시 정국정·최상화 후보, 밀양시 이주옥·정무권 후보가 각각 결선에 진출했다. 허성무 경남도당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경선은 경쟁이었지만 우리의 목표는 하나”라며 “이제는 경쟁을 넘어 하나의 팀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원팀이며, 후보와 당원, 지지자가 하나로 힘을 모을 때 승리할 수 있다”며 “경남도당은 원팀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지방선거에 대해 “무너진 민생을 회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경남이 그 중심에서 승리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하귀남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경선은 당헌·당규에 따라 공정하고 엄격하게 관리됐다”며 “모든 절차는 정해진 기준과 원칙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원과 도민의 선택이 더불어민주당의 미래를 결정짓는 기준이 됐다”고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4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사천시·밀양시 결선 경선을 치르고 그 다음 주말 양산시장 결선을 통해 후보 구성까지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도당 관계자는 “모든 경선 과정의 경쟁을 뒤로하고 원팀으로 결집해 본선 승리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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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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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말씀대성회, 2026년 3번째 말씀대성회 부산서 개최
- 6일,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지속되며 부산·경남 기독교계의 변화가 확산하는 모양새다. 부산 안드레연수원서 열린 2026 신천지 말씀대성회에서 참석자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 말씀에 귀 기울이고 있다(사진 신천지 안드레지파).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지파장 이정우・이하 안드레지파)와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이영노・이하 부산야고보지파)가 지난 4일 부산에서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요한계시록의 비밀’을 주제로 신천지 말씀대성회(이하 말씀대성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지금까지 해당 지역에서는 약 15회의 말씀대성회와 39회의 후속 세미나 및 오픈하우스를 통해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이 전해졌다. 이 기간, 7만 8000여 명의 신앙인이 이를 확인하기 현장을 찾았고 이 중 목회자 수는 누적 1000명을 넘어섰다. 특히, 80%에 달하는 목회자 재참석률은 부산·경남 지역 개신교계의 인식이 개선되고 있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이런 흐름을 반영하듯 이날 부산 말씀대성회에도 참석자 1600명 중 목회자 참석자는 100여 명에 달했다. “내가 틀렸다” 고백 이어져…말씀 확인 뒤 목회자들 결단 행사는 신천지 말씀을 받아들인 기성교회 목회자들의 ‘변화의 고백’을 담은 간증 영상으로 문을 열었다. 허지훈(가명, 장로교단) 목회자는 “계시록을 너무 알고 싶어 처음에는 신분을 숨기고 말씀을 들었고, 수료 과정에서 신분을 밝혀야 한다는 이유로 수료를 포기하기도 했다”며 “하지만 이만희 총회장의 말씀을 듣고 이 말씀을 다시 배우기로 결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교인들에게도 신천지에서 말씀을 배우길 권하고 있다”며 “성도들을 살릴 수 있다면 (목사라는 타이틀이라도) 내려놓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모든 말씀대성회에서 강조하듯 목회자든, 신앙인이든, 신앙의 기준은 ‘성경’이어야 함을 역설했다. 그는 “무엇을 믿는지도 모르면서 믿는다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라며 “단순한 믿음이 아니라 성경 말씀의 뜻과 실체를 정확히 아는 것이 신앙”이라고 말했다. 특히 “요한계시록에는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가 나오는데 이들의 실체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며 “계시록은 대부분 비유로 기록돼 있어 그 뜻과 실체를 모르면 아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기성 교단을 향한 비판도 이어졌다. 이 총회장은 “지금은 계시록이 이루어지는 때이기에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의 실체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했는데도, 모르면서 가르치는 것은 성도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죽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장로교단 정현수(가명) 목사는 “과거에는 신천지를 강하게 반대하며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며 “직접 계시록 말씀을 듣고 난 뒤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는 “말씀을 들은 이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결단을 내렸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이 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확고한 마음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장로교단 유진우(가명) 목사는 “계시록 말씀은 한 사람이 보고 듣고 증거하는 말씀이라는 점에서, 실상을 직접 확인하고자 이번 말씀대성회에 참석했다”며 “말씀을 들으며 성경대로 신앙해야 한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깨달아지면서, 기존에 갖고 있던 오해와 편견도 자연스럽게 해소됐다”며 “앞으로도 신천지에서 배운 말씀 중심으로 설교하고, 주변 목회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회자 간증은 이 총회장의 강의 후 특별영상을 통해서도 전해졌다. 40년간 목회를 하며 신천지를 이단이라 여겼다던 장로교단의 김신성(가명) 목사는 “어느날 신천지 성도의 편지를 받게 되고, 신천지가 점점 증가하는 모습을 보며 궁금증이 생겼다”며 “결국 직접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에 말씀을 듣게 됐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선교센터 첫 시간부터 마음이 흔들렸고, 들을수록 이해되고 감동이 됐다”며 “그동안 오히려 내가 잘못 알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됐다”고 덧붙였다. 참석 목회자들은 말씀을 통해 계시록의 실상을 확인하며, 이를 신앙과 목회 현장에 적용하겠다는 단을 내렸다. 강의 후 열두 명의 개신교 목사는 단상으로 올라 “계시록 말씀을 가감하지 말고, 계시 말씀으로 다시 서서 참된 목자가 되자”고 외친 후, 이 총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목회자 교류·토론 이어져…말씀 ‘현장 적용’ 본격화 2부 행사에서는 ‘목회자 사역 나눔과 교류 세션’과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 매주 치르는 성경시험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20개 테이블로 나눠 앉은 목회자와 신천지 강사, 전도사들은 ‘AI 시대에 따른 대면예배 및 교계 부흥 방안’을 주제로 현실적인 고민을 공유하며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자들은 교단이나 개인의 방식에 국한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하나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아울러 기성교단 목회자들은 배운 말씀을 목회 현장에 적용할 실질적 아이디어를 얻고, 향후 지역 교회와의 연합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우 안드레지파장은 “참석자들이 요한계시록을 바르게 이해하고 신앙 현장에 적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말씀대성회를 비롯한 후속 세미나와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함께 성장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6년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광주, 서울에 이어 이날 부산에서 세 번째로 열렸다. 계시록 말씀을 실제 신앙과 목회 현장에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며, 향후 참여와 관심 또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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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말씀대성회, 2026년 3번째 말씀대성회 부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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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전기풍 의원, 교제폭력 피해자 지원 제도화 추진
- 5일, 경남도의회 전기풍(국민의힘, 거제2) 의원은 지난 2일, 스토킹뿐만 아니라 교제폭력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경상남도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 전기풍(국민의힘, 거제2) 의원 이번 개정안은 최근 연인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이른바 ‘관계성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기존 스토킹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교제폭력까지 확대하여 피해자 보호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찰청 「치안전망 2026」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교제폭력 신고 건수는 2022년대비 2024년 약 25% 증가했으며, 특히 검거 인원의 약 67%가 폭행·상해로 이어지는 등 범죄의 중대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 또한 유사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도내 교제폭력 신고 건수는 2024년 기준 3,876건으로 2021년 대비 약 1.9배 증가했으며, 검거 인원도 37.2% 증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현행 조례는 스토킹 피해자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교제폭력 피해자가 체계적인 법적·행정적 보호를 받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전 의원은 이번 전부개정을 통해 조례의 적용 범위에 교제폭력을 명확히 포함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조례 제명 변경(교제폭력 포함) ▲피해자 보호·지원사업 및 관련 시설 운영 근거 마련 ▲시행계획 수립 및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유지 의무 규정 등이다. 전 의원은 “교제폭력과 스토킹은 단순한 개인 간의 애정 문제가 아니라, 도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회적 범죄”라고 강조하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피해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7일 열리는 제431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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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전기풍 의원, 교제폭력 피해자 지원 제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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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부서 간 벽 허무는 ‘협업 포인트 제도’ 본격 시행
- 5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자발적으로 돕는 공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4월부터 ‘협업 포인트 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이번 제도는 업무 떠넘기는 관행을 방지하고 부서 간 정보와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소속 5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협업 포인트 제도’는 행정 업무를 수행할 때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도움이나 정보·장비 공유 등 자발적인 협력이 이루어지면 그 기여도를 포인트로 주고받는 실적 관리 방식이다. 직원들은 행정망인 ‘에듀파인 시스템’을 통해 도움을 준 동료에게 감사 메시지와 함께 포인트를 전송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매월 초 전 직원에게 기본 포인트 30점을 배정하며, 직원은 월 3회 한도 내에서 1회 10점씩 동료에게 포인트를 주며 자유롭게 협업 활동을 격려한다. 특히, 복합 민원을 해결하거나 부서 간 업무 갈등을 해소하고, 긴급 현안에 인력을 지원하는 등 난도가 높고 헌신적인 협업을 한 경우에는 정책기획관의 승인을 거쳐 1회 30점의 특별 포인트를 부여할 방침이다. 경남도교육청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파격적인 보상 체계와 구체적인 목표도 설정했다. 연말 누적 점수가 상위 5%에 해당하는 직원에게는 성과평가 시 개인 가점 0.3점을 부여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숨은 조력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우대할 계획이다. 또, 2026년 운영 현황을 면밀히 분석한 뒤, 내년인 2027년도 성과평가 항목에 ‘부서 공통평가 지표’를 신설하여 전 조직 차원의 협업 체계를 더욱 탄탄히 다질 예정이다. 강만조 정책기획관은 “그동안 수치로 증명하기 어려웠던 직원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을 찾아내 정당하게 보상하려 한다”며 “이번 제도를 통해 행정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부서 간 벽을 허물고 서로 돕는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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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부서 간 벽 허무는 ‘협업 포인트 제도’ 본격 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