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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개최
    18일, 경남도와 사천시는 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항공우주청 설립 기반지원을 위해 ‘항공우주청 설치 준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장면 이날 회의는 지난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항공우주청 신설 추진(경남 사천)’이 반영됨에 따라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항공우주청 청사 입지 ▲청사 부지제공 관련 제‧개정 필요법령의 범위 ▲임시청사 지원 ▲교통편의 제공, 거주지 지원 등 정주여건 개선 ▲항공우주청 설립지원 특별팀(TF) 구성 등에 관한 전반적 사항이다. 경남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향후 '정부조직법' 개정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에 건의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은 “항공우주청 사천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이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고려해 입지를 결정한 사례”라며 “경남도는 조속한 항공우주청 사천설립과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 사천에 항공우주청이 설립되면 또 다른 대통령 지역공약인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력과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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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창원시, 서비스 로봇산업 육성 가시적 성과 뚜렷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경남도, (재)경남로봇랜드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 로봇분야의 육성지원사업의 추진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로봇 시는 2020년 이후 지금까지 로봇랜드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제조산업의 공정개선에 국한된 창원시 로봇산업 시장을 서비스로봇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에 ‘비대면 방식’이 확대되면서 로봇산업은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시는 서비스로봇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로봇연구센터 로봇기술개발과제 지원과 서비스로봇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로봇기술개발과제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26억원으로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로봇기술개발, 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사업비 18억원으로 22건의 로봇기술개발 과제수행 및 국내 최대 로봇 관련 전시회인 로보월드에 참여하는 등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 사업화 역량 및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신규고용 12명, 특허 및 저작권 출원 7건, 수요처 11개소를 확보했다. 2020년 사업에 참여한 ㈜로보터블은 협동로봇을 활용, 실제 매장에서 도입 가능한 아이스크림 스쿱핑&덤핑(퍼서 담는 공정) 솔루션을 개발해 테마파크 내 식음 업체와 연계하여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참여한 ㈜미니로봇은 비대면 로봇공연을 위한 로봇공연 시스템과 콘텐츠를 개발해 이를 실증하기 위해 테마파크 운영사와 협의 중이다. 서비스로봇산업 육성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비 28억 원을 투입해 로봇‧제조‧전자‧IT 기업 대상 수요 맞춤형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신규사업을 기획 및 제안하여 서비스로봇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은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봇에 들어가는 공통적인 부분을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모듈화한 장치를 말한다.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며 공통플랫폼을 활용하여 창업, 소프트웨어 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사업의 최종 목표다. 서빙‧안내‧비서‧방역‧물류 등에 들어가는 자율주행 기능이 적용된 모빌리티, 감성 표현 또는 안내를 위한 디스플레이, 구동을 위한 충전시스템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2021년도는 사업비 4억 원으로 2건 공통플랫폼 개발을 지원했으며 사업성과로 공인인증기관 시험성능평가를 완료한 공통 모빌리티 3종 5대를 확보하게 됐다. 또, 본 사업으로 서비스로봇육성을 위해 신규사업을 제안해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 제작·실증 사업이 2022년 산업부의 신규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우수사례로 ㈜한국전자기술의 경우 본사업을 통해 신규고용 3명과 더불어 서비스로봇 완제품 개발 실적을 확보했으며 이와 연계, 중소벤처기업부 로봇 모빌리티 개발과제(국비 5.7억 원 확보)에 선정됐다. 류효종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서비스로봇 보급을 통한 근로환경 개선과 더불어 디지털 융복합산업 발전을 위해 서비스 로봇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봇연구센터 로봇기술개발 지원사업과 서비스로봇 육성지원사업은 경남마산로봇랜드재단 내 로봇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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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거제시, 청년씨앗통장 참여자 모집
    9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 7일 저축액 두 배 이상을 돌려주는 2022년 '거제청년씨앗통장'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제시청사 전경 거제청년씨앗통장은 청년들의 자산형성 토대 마련을 통해 사회 진입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 확대 및 안정적인 삶 추구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이 매월 20만 원을 적립하면 본인 저축액과 동일 금액의 자립 지원금을 거제시에서 매칭 적립해 1년 후 본인 저축액의 두배와 이자를 지급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만19세~34세이하(1987.1.1. ~ 2003.12.31.출생) 거제청년, 선정기준 및 대상인원은 가구중위소득 80%이하(공적자료 활용) 청년100명이다. 신청은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청년 본인이 직접하며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면·동 주민센터 및 시정혁신담당관 청년정책팀(055-639-3292~32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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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거창군 신원면, 두릅 작목반 창립총회
    9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7일 신원농협 2층 회관에서 신원면 두릅작목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신원면, 두릅 작목반 창립총회 장면 두릅작목반 회장에는 김정회씨, 부회장은 김태중·박종주씨, 총무는 김정준씨가 각각 선출됐다. 현재 신원면 두릅은 신원농협의 200농가에서 8.7톤을 수매하여 전년도 1억2000만 원 소득을 올리며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부상하고 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두릅재배를 통해 신원에 소득창출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고 농가 확대 생산에 적극 홍보․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릅은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단백질이 많고 지방·당질·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B1·B2·C)과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신장병·위장병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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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창원시, 원자력발전 부품업체 ㈜삼홍기계 현장 방문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8일 오후 3시30분, 관내 원자력발전 부품업체 ㈜삼홍기계를 방문해, 현장방문 및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성무 시장이 ㈜삼홍기계 기업 현장 방문을 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창원시 진북면 소재 원자력발전설비 관련제작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주와 노동자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허성무 시장을 포함한 김홍규 ㈜삼홍기계 대표, 김홍범 사장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환담, 회사소개, 원자력 관련품 및 핵융합발전설비, 진공챔버 생산공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삼홍기계는 1995년 창립이래 중,대형물 기계 제작 및 가공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IMF와 글로벌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하면서 육상·선박용엔진, 원자력 관련기기, 진공챔버와 핵융합발전설비 등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두산중공업, 현대, STX 등 대기업에 주로 납품을 하는 창원시 유망 중소기업이다. 또, 삼홍기계는 지난 2020년 12월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국제 열핵융합실험로(ITER)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열차폐체를 제작했다. 열차폐체란 국제열핵융합실험로에 들어가는 장치로서 극저온에서 초전도 코일 및 구성부품이 동작할 수 있도록 모든 열 부하에 대한 장벽을 제공하는 직경 27m 높이 13m의 장치이다. 이는 전세계 최초로 삼홍기계가 가지고 있는 독자적인 제작 개발 품목이다. 허성무시장은 “중소기업은 모든 산업 생태계의 중심이며,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삼홍기계의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더 기대된다. 저 역시 유망있는 중소기업 발굴 등 맞춤형 정책으로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홍규 ㈜삼홍기계 대표는 “최근의 원자력 관련 산업의 추세에 맞추어 제작기반과 생산기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창원에 있으면서 독보적인 원자력관련기술을 보유한 두산중공업을 중심으로 동반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창원특례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더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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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대구시,스타트업 성장 애로요소 발굴 및 해소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
    대구시는 8일 오후 3시, 동대구벤처밸리 중심부에 위치한 ‘대구스케일업허브(이하 DASH)’에서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대구시,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현장 소리 듣다 간담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 경제 회복·활성화 방안 논의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창업 활성화 및 성장추세에 발맞추어 실질적인 스케일업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스타트업 성장 생태계의 핵심 주체인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청취하고자 지역 스케일업 육성 핵심 거점인 DASH에 입주한 10개8개 스타트업 대표자 및 임원과 대구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스타트업 현장의 문제와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종합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드림아이디어소프트 이제환 대표는 비대면 시대에 대응한 콘텐츠, 빅데이터 기술개발 기업 지원을 요청했고,했으며, 공유 킥보드 서비스 스타트업인 ㈜피유엠피 김상훈 대표는 지역 내 퍼스널 모빌리티를 위한 지역 인프라 개선을 요청 산업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입주 스타트업의 주요한 공통 의견으로 인력 채용 어려움, 초기 사업화를 위한 자금조달 애로 등 초기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환경 조성과 관련된 내용이 언급됐다. 대구시는 스타트업 현장과 직접 소통하고자 정해용 경제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참석한 기업의 이야기를 경청했으며, 스타트업의 애로에 대해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 빠른 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휴스타 등 인력개발 사업과 연계해 지역 스타트업의 인력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과 입주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초기기업 중심의 사업화,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 마련을 강조했다. 이에,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입주기업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정책 및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향후 기업과 기관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할 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스타트업의 성장은 대표자와 임직원분들의 무수한 노력과 고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오늘 소통이 한 번이 아니라 꾸준히 이어져 현장의 경험과 필요가 반영된 정책 개발에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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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실시간 경제 기사

  • 하동말차, 새해 중남미 첫 선적..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29일, 경남 (재)하동차&바이오진흥원(이사장 하승철 하동군수, 이하 진흥원)은 지난 28일 오전 10시 30분, 진흥원 가공공장에서 하동말차 중남미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하동말차 선적식 맥시코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수출은 차광 가루녹차 1.8t , 일반 가루녹차 3.6 t 등 총 5.4 t 규모이다. 이는 하동 녹차 가공품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진흥원의 하동말차 중남미 수출 실적은 최근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량은 2022년 3.12톤에서 2025년 16.7t 으로 약 5.3배 증가했으며, 수출액 또한 같은 기간 5만 1천 달러에서 34만 7천 달러로 약 6.8배 확대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진흥원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중남미 지역을 전략 수출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2026년에는 가루녹차를 20톤 이상 중남미 지역에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멕시코 수출은 하동 녹차의 품질과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해외 마케팅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가공·유통·수출을 연계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차 산업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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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9
  • 대구광역시, 글로벌 판로 개척 10년… 대구 기계산업, 1,790억 원 수출 돌파
    29일, 대구광역시가 지역 기계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기계산업 수출역량 강화사업’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자동차부품(자동차OEM 및 애프터마켓 부품·튜닝부품)·자동화설비·공작기계·정밀공구·금형·주물·수처리설비·농기계·섬유기계 등 2019년 미국 SEMA 국제모토쇼 대구시 공동관 대구시는 2016년부터 지역 기계산업 기업 116개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해 미국, 헝가리, 독일, 멕시코, 일본 등 14개국에서 총 1억 2,190만 불(한화 약 1,790억 원)의 수출 성과를 창출했다. 이를 통해 지역 기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확대를 견인하는 한편,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다. 특히, 사업 초기 미국 금리인상과 중국 경기 둔화 등 이른바 G2 리스크와 사드 배치 등에 따른 수출 위기 속에서도 성신금속, ㈜우진 등 6개 기업은 5개국을 대상으로 594만 불(87억 원)의 수출 성과를 내며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수출강화 사업은 멈추지 않았다. 대구시는 마케팅 방식을 디지털 중심으로 전환해 온라인 전시회, 화상 상담회,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병행 추진했다. 또, 마케팅 전문위원 제도를 통해 무역 및 수출 실무 컨설팅을 지속한 결과, 9개국에서 1,425만 불(209억 원)의 수출 성과를 거두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과 원재료·물류비 급등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된 2022년에도 우즈베키스탄 등 신흥국 시장을 개척해 12개국에서 1,388만 불(203억 원)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환율 변동, 글로벌 경기 둔화 등 복합적인 애로 요인에도 불구하고 해외 바이어 발굴을 통해 14개국에서 1,401만 불(205억 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대구시는 지난 10년간 축적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기계산업의 수출 품목별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전략적 해외거점을 중심으로 기존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업의 내실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북미·남미·유럽·아시아 등 41개 해외거점과 현지 마케팅센터를 활용해 상시 바이어 발굴과 견적 제공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다각적 지원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온·오프라인 융합 쇼룸형 마케팅센터를 운영하며 현지 상담회 개최와 신규 시장 개척 등을 적극 추진한다. 더불어 유튜브 채널과 다국어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홍보를 병행해 기업 맞춤형 지원을 고도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우각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이사장은 “지난해 한국 수출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반도체 수출 증가가 전체 실적을 견인한 측면이 크다”며 “기계·부품 등 전통 제조업 분야의 수출 여건이 여전히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해외마케팅 지원을 더욱 강화해 지역 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정 대구광역시 기계로봇과장은 “AI팩토리를 필두로 한 제조혁신은 지역 전통 제조기업이 수익성과 수출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기계산업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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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9
  • 박완수 지사 “중소기업·소상공인 윗목까지 온기 전달돼야”
    20일, 경남도가 도내 기업인들과 만나 최근 경남 경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경제 회복의 온기를 민생 현장까지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금융 애로‧여성기업 지원 등 분야별 맞춤형 대응책 논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창원스마트업타워(창원시 의창구)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도내 주요 기업인 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남경제 Jump Up 비전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최근 경남 경제의 아랫목에는 온기가 돌기 시작했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있는 윗목까지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경제 회복의 온기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현장까지 고르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가 해야 할 역할을 현장에서 듣고, 제기된 의견은 올해 도정에 즉각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박 지사는 “기업인 여러분의 활동이 활성화돼야 경남 경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한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하나라도 더 듣는 자리가 돼야 한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거듭 강조했다. ‘기업인과 함께, 경남 경제 Jump Up!’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테크노파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지원기관과 경남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등 도내 경제를 이끄는 9개 주요 기업인 단체 회장단 및 임원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 재도약을 위한 결속을 다졌다. 이번 비전 공유회는 지표상의 성장세를 민생 현장까지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기업 현장의 현실적인 고충들을 청취하고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현장 밀착형 소통’에 무게를 뒀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금융 애로부터 여성기업 지원 분야까지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다양한 건의사항이 쏟아졌으며, 참석자들은 각 사안에 대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는 보증 문턱으로 인한 자금 병목 문제를 지적하며 특례보증 확대와 직접 금융 지원 강화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경남도는 과거 상생형 특례보증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수요가 확인될 경우 업종별 특례보증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기금을 활용한 직접 금융 지원에 대해서도 확대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방위산업 분야에서는 방산 대기업 수요와 연계해 중소기업의 진입을 지원하고, 도내 기업의 기술과 설비 정보를 기반으로 한 방위산업 플랫폼을 구축해 업종별 맞춤형 매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는 출산·육아 시기에 여성기업인이 겪는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경남도는 출산·육아기 여성기업인에 대한 지방세 부담 완화와 금융 지원 방안을 법령 범위 내에서 검토하고, 관련 제도 개선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도가 운용하는 중소기업 자금 지원 과정에서 해당 기간의 매출 감소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제도 개선 추진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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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0
  • 경남도, 선박이 끌고 방산이 밀고.. 경남 수출 플러스 성장세 지속
    18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해 경남지역 연간 수출이 481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3.7% 증가했고, 수입은 241억 9천만 달러로 소폭 감소해 연간 무역수지 239억 1천만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청사 전경 지난 16일 발표된 한국무역협회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남 수출은 38억 5천만 달러, 수입은 22억 8천만 달러로 무역수지 15억 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로써 경남도는 2022년 10월 이후 39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가며,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무역 구조와 수출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지난해 경남의 최대 수출 품목은 선박으로, 연간 수출액은 전년 대비 20.7% 증가하며 수출 증가를 이끈 핵심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대형 선박과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수출 구조가 지속된 데 따른 성과로 평가된다. 자동차부품 및 방산 역시 안정적인 수출 흐름을 이어갔고, 특히 무기류 부품의 경우 수출 금액이 전년 대비 135.5% 증가하며 역대 최대인 7억 1천1백만 달러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부품산업의 경우 교체·정비를 통한 후속 수요가 이어진다는 점에서 향후 시장 확대를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세가 기대된다. 수입은 연간 기준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가운데, 천연가스, 석탄 등 에너지 수입은 감소했고, 기계류와 정밀기기 등 수입이 늘어나 도내 산업 활동과 연계된 수입 구조가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경남은 조선·방산 등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연간 수출 증가와 장기 흑자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기업 지원을 강화해 경남 수출의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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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8
  • 경남도, 경남무역인 상·무역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 개최
    12일,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11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제31회 경남무역인 상 시상식’ 및 ‘제62회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하고 지역 수출 성장을 견인해 온 기업과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경남무역인 상·무역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어려운 대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굳건한 의지와 창의적 도전으로 경남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그동안 경남의 수출 성과는 모두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주신 기업인들의 땀과 열정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각종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경남 제조업이 오랜만에 호기를 맞이하고 있는 만큼, 도 역시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기업 애로를 해소하고 수출 활력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어 “세계 통상환경은 공급망 재편, 보호무역 강화, 관세 장벽 등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런 어려움을 돌파해 온 것은 경남 기업인들의 몇 배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여기 계신 기업인들의 열정이 있다면 경남 경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박인 도의회부의장,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정영식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부회장, 노은식 경남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해 수출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수출유공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시상에서는 경남무역인 상으로 수출유공탑 6개 사와 수출유공자 18명 등 총 24개의 포상이 수여됐으며, 무역의 날 정부포상으로는 수출의 탑 109개 사를 비롯해 유공자 43명, 한국무역협회장상 4명 등 총 156개의 상이 전수됐다. 도내 기업들의 다양한 수출 실적과 산업 기여도가 고르게 인정받으며 경남 수출 기반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경남무역인 상 수출유공탑 부문에서는 ㈜케이조선, ㈜씨앤엠, ㈜동아특수금속, ㈜하늘바이오농업회사법인, 유니버셜오일㈜, ㈜경은 등 6개 수출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송관호 ㈜케이조선 상무, 송한영 ㈜선진코리아 사장, 이은화 ㈜경림에이치티시 부장, 김용국 신진텍스㈜ 대표, 김은경 ㈜대건테크 차장, 김동환 ㈜리셋컴퍼니 기술이사 등을 포함해 총 18명의 수출유공자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오종현 지엠비코리아㈜ 상무보와 이철숙 강림중공업㈜ 책임은 일자리 창출 기여도가 높게 평가돼 도지사 특별상에 이름을 올렸다. 박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차장과 김수인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남지사 팀장도 수출유관기관 공로가 인정돼 특별상을 받았다. 무역의 날 정부포상 부문에서는 총 109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현대로템 주식회사가 20억불 탑을 받으며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고, 주식회사 디엔오토모티브가 5억불 탑을, ㈜한국카본과 범한메카텍 주식회사가 4억불 탑을 각각 수상했다. ㈜신신사, 에스앤티다이내믹스주식회사, 영화금속㈜ 등 1억불 탑 수상을 비롯해 7천만불, 5천만불, 3천만불, 2천만불 탑 등 다양한 규모의 실적으로 이름을 올리며 지역 수출의 성과를 이어갔다. 정부 개인표창 부문에서는 김동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무가 은탑산업훈장을, 이정엽 현대로템 주식회사 부사장은 동탑산업훈장을, 박장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도 산업포장과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통상부장관표창, 한국무역협회장상 등이 수여되며 총 47명의 유공자가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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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2
  • 거제시 “거제, 남해안 관광·교통·미래산업의 핵심축으로 도약”
    19일, 경남 거제시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18일 거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린 ‘도민 상생토크’에서 기업혁신파크, 광역교통망, 미래산업 등을 연계한 성장전략을 제시하며 “거제가 남해안 관광휴양과 미래산업의 핵심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남도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 도민 상생토크 이날 행사에는 박 지사와 변광용 거제시장, 도·시의회 관계자,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정책을 주제로 소통했다. 박 지사는 “거제가 도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며 최근 남부내륙철도 착공, 거제~통영 고속도로 예타 통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중소형 조선소 생산기술혁신센터 착공 등을 주요 성과로 언급했다. 이어 박 지사는 이날 오전 열린 ‘기업혁신파크 성공추진 선포식’을 언급하며 “거제가 남해안 관광·휴양의 핵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혁신파크가 문화·관광·주거·교육이 결합된 신개념 도시형 관광 휴양지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네이버클라우드 등 민간 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약 1조 5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지사는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도 상세히 제시했다. “남부내륙철도가 장기적으로 부산까지 이어지도록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할 것이며 거제~통영 고속도로, 국도 5호선 개선 등 주요 구간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거제가 명실상부한 교통 요충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덕신공항 개항 시 “거제가 동북아와 직접 연결되는 해양·항공 복합 교통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선산업 관련 발언도 이어졌다. 박 지사는 “거제의 핵심 산업인 조선업은 한미 통상협상을 통해 추진된 ‘마스가(MASGA) 프로젝트’로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고 있다”며 “경남 조선기업들이 참여해 양국 조선 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구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선뿐 아니라 물류·관광 산업이 함께 자리 잡으며 거제는 산업 삼각축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건의가 이어지며 토크가 본격화됐다. 한 시민은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한 한·아세안 국가정원의 조속한 재추진”을 요청했다. 도 관계자는 “국가정원 기본구상(안)을 재수립해 산림청·거제시와 협력하며 사업 추진 속도를 회복하겠다”고 답했다. 낙동강을 통한 해양쓰레기 유입 문제와 관련해 시민들은 “매년 반복되는 쓰레기 유입으로 관광객 불편과 지역상권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박 지사는 지난 집중호우 당시 도가 시군에 정화 비용을 긴급 지원한 사례를 언급하며, “근본적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바다 유입을 줄이는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수산자원 감소에 따른 대응책도 논의됐다. 한 참석자는 “수산종자 매입·방류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고 건의했으며, 도 관계자는 “해양생태계 보전과 어업 지속성을 위해 매년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도 거제지역 예산 확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거제지역 자활센터 신축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약국 운영 지원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 ▲남부내륙철도 착공식 거제 개최 등 생활·안전·지역경제 관련 의견이 이어졌고, 도와 시는 관련 업무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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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9
  • 경남도, 박완수 지사 “1조 5천억 원 투입해 거제시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만들 것”
    18일, 경남도와 거제시, 참여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거제 기업혁신파크’가 미래형 융합도시 조성을 향한 실행 의지를 공식적으로 천명했다. 경남도‧거제시‧사업자‧참여기업 상호 협력 선언(거제 기업혁신파크 성공추진 선포식)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소노캄 거제에서 열린 ‘거제 기업혁신파크 성공추진 선포식’에서 사업의 국가적·지역적 의미를 강조하며 “거제시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선포식에는 박완수 도지사, 변광용 거제시장, 서일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그란크루세·네이버클라우드·다산네트웍스·디스트릭트코리아·수산인더스트리 등 주요 참여기업 대표와 도·시의원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이날 사업 추진 의지를 밝히며, “디지털 융합 미래도시 성공추진을 위한 협의 자리가 마련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 역량을 갖춘 기업들이 함께하는 만큼 기업혁신파크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또, 박 지사는 장목관광단지 조성이 본격 추진된 과정을 설명하며 “26년 만에 장목관광단지를 제대로 만들기 위해 추진해왔다”며 “기업혁신파크 지정 이후, 단일 관광단지로는 세계적 프로젝트를 만들기 어렵다고 판단해 범위를 확장하고 내용을 더욱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남해안권의 변화 가능성에 주목하며 “거제는 대한민국의 미래 보물도시”라며 “거가대교와 가덕신공항, 남부내륙철도, 고속도로 연결망 등으로 이제는 섬을 넘어 육·해·공 교통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세계적인 품격을 갖춘 관광지 조성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문화·관광·교육·주거가 아우러진 미래도시를 대한민국 최고작품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추진해야 한다”며 “행정적으로는 경남도와 거제시가 적극 지원하겠다. 도민들의 꿈을 실현하는 도시로 발전시켜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사업자와 참여기업들이 기업혁신파크의 전체 구상과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어 주요 참석자들은 ‘거제 기업혁신파크 성공추진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기관·기업 간 협력 의지를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선언문에는 각 기관의 역할과 지원 약속이 담겼다. 경남도는 국가 교통망 확충과 엑스포 유치 추진을 기반으로 기업혁신파크 성공을 적극 지원하고, 거제시·참여기업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고, 거제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성장 거점이자 청년이 머무는 혁신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사업자 ㈜그란크루세는 지속 가능한 민간 투자와 융복합 도시 개발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선언했으며, 참여기업들은 투자 확대와 혁신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혁신파크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참석자들은 “거제 기업혁신파크를 대한민국 남부권을 대표하는 미래산업·관광 융합 혁신성장 모델로 완성하겠다”며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가 시작되는 출발점을 힘차게 선언했다. ‘거제 기업혁신파크’는 장목면 구영리 일원에 관광·디지털·아트·교육·정주 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복합지구를 조성하는 1조 5천억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다. 최근 네이버클라우드의 투자 확약으로 관광 인프라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플랫폼의 결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도와 시는 2026년 국토교통부 통합개발계획 승인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근간이 되는 ‘기업혁신파크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기업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주도 개발 공간에 세제 혜택 등 범정부 지원을 연계해 관광·산업 기능과 주거·교육 등 자족 기능을 갖춘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유도하며 지방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경남도는 거제 기업혁신파크와 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등 남해안 민간투자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관광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대규모 민간투자 유치, 접근성 개선, 규제 완화 등을 핵심 전략으로 남해안을 세계적인 관광벨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과 2040 남해안 미래해양엑스포 유치를 통해 경남·부산·전남 초광역 경제권 구축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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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8
  • 진주시-호주 캔버라市 문화·외교·우주항공 협력 확대
    16일, 경남 진주시 글로벌시장 개척단은 인도네시아 방문에 이어 지난 14일 호주 캔버라를 방문해 문화·외교·우주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위한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진주시-호주 캔버라市 문화·외교·우주항공 협력 확대(호주 국립박물관 방문) 먼저 조규일 시장은 호주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of Australia)를 방문해 ‘마이클 쿡’ 박물관 진흥 및 관람객 참여 담당 부국장과 ‘크레이그 미들턴’ 디지털 혁신 및 전략 수석 큐레이터와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서 ‘한류(HALLYU)’ 관련 전시에 진주 실크등(燈)을 접목하는 것에 대해 협의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인 진주 실크등이 호주 국립박물관의 한류 관련 전시 분위기와 구성을 더욱 다채롭게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호주 국민들에게 한국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과 진주시의 도시 브랜드를 함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이클 쿡 부국장은 “한국과 호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아름다운 진주 실크등이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진주시와 다양한 방식의 협업 가능성을 열어두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글로벌시장 개척단은 주호주한국대사관을 방문해 김지민 대사 대리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진주의 K-기업가정신을 소개하고, 호주 국립박물관과의 협업 논의 내용을 공유했으며, 향후 예정된 시드니·멜버른 수출상담회에 참여하는 진주시 기업들의 호주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진주시는 문화·경제·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주와 진주시 간 상호 교류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넓혀가고자 하는 의지를 전달했으며, 대사관 측에서도 양 지역 간 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이어 조규일 진주시장은 호주 우주청(Australian Space Agency) ‘크리스 휴잇’ 부국장을 만나 우주항공 분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부국장은 ‘진주샛(Sat)-1B’ 발사 성공의 의미와 중요성에 공감하며, 현재 준비 중인 ‘진주샛(Sat)-2’의 활용 방향에 대해 진주시와 의견을 나눴다. 진주샛-2는 레이더를 이용해 주야간 및 기상 조건의 제약 없이 24시간 지상을 관측하는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으로, 해양 및 내수면 관측을 통해 정보를 수집해 해양생태 환경 등을 연구하게 된다. 향후 진주샛-2로 수집될 정보의 진주-호주 간 공동 활용 가능성을 두고 상호협력 의지도 확인했다. 또, 진주시는 발사체 재진입 시 안전한 착륙 지점 제공과 관련한 협력을 요청했으며, 부국장은 해당 분야가 호주 민간 기업의 영역임을 설명하며, 호주 우주청에서 지원하여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진주시 글로벌시장 개척단은 호주에서 캔버라 방문을 시작으로, 시드니·멜버른 등 호주 주요 도시에서 현지 기관·기업과의 문화·경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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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6
  • 창원특례시,‘해외 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성료
    9일, 경남 창원특례시는 5일부터 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해외 빅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수출상담액 5,392만불(약 781억 원), 계약추진액 1,610만불(약 233억 원) 달성 이번 상담회는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창원 주력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3개국 12개사 바이어와 창원지역 45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산업부 부국장과 자카르타 남부상공회의소 회장이 직접 참석해 창원시와 산업 협력 가능성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행사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행사는 첫날인 5일 마산가고파국화축제장 방문 및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6일에는 창원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공장을 방문해 기술과 제품을 직접 살펴보는 현장 비즈니스 교류가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7일 열린 1:1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61건의 상담이 이뤄져 수출상담액 5392만불(약 781억 원), 계약추진액 1,610만불(약 233억 원) 그리고 MOU 체결 8건 등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 창원시글로벌비즈센터 관계자들은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진출 컨설팅을 제공해 실질적인 수출성과 창출을 지원했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우수 기술력을 갖춘 창원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과 직접 연결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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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9
  • 경남도, 베트남 하노이에서 ‘ 경남 K-Food 팝업스토어’ 개최
    2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최대규모 복합쇼핑몰인 하노이 롯데몰 서호점에서 ‘2025년 베트남-경남 K-Food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트남하노이팝업스토어 전경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가 주최하는 첫 대규모 해외 농식품 팝업스토어형 마케팅 행사로 단순 홍보를 넘어 현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경남 홍보 캐릭터 ‘벼리’에 K-Pop 테마(데몬헌터스)를 결합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젊은 세대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경남지역 14개 농식품 업체가 참여하여 신선과일, 건조식품, 음료, 주류 등 총 42개 품목의 다채로운 K-Food를 선보일 예정으로 경남도는 도비 1억 1천8백만 원을 투입하여 도내 농식품 기업의 현지 시장 테스트 및 판매 활로 개척을 지원한다. 주요 행사 내용은 ▵현지 소비자 반응 마켓테스트 ▵현장 판매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불닭 챌린지 체험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경남 농식품 기업의 수출 계약 및 유통망 확보를 지원하는 수출상담회도 병행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베트남은 젊은 인구층과 한류 열풍으로 K-Food 수요가 높은 유망 시장”이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경남의 우수한 농식품을 베트남 소비자들이 직접 맛보고 즐김으로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해 농식품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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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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