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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산불 진화 유공자에게 표창패 수여
    11일, 경남 창원특례시는 산청군 산불 발생 당시 위험한 여건 속에서도 산불 진화업무를 수행한 창원시 직원과 광역산불진화대원에게 표창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창원특례시, 산불 진화 유공자에게 표창패 수여(자치행정과) 이날 표창 대상자들은 의창구청‧성산구청 산불 담당 공무원 2명과 광역산불진화대원 19명으로, 지난 3월 21일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현장에 투입되어 위험을 무릅쓰고 진화업무를 수행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산불 진화 현장에서 강한 돌풍에 의해 진화대원들이 불길에 고립되고 차량 2대가 전소하는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투철한 사명감으로 산불 합동 진화에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됐다. 장금용 대행은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 중인 봄철 산불로 큰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불 진화에 힘써주신 직원들과 진화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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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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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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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JOB자! 페스티벌'개최
    11일, 대구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청년에게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취업박람회 ‘단디JOB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홍보 포스터 이번 취업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의 후원과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협찬해 추진된다.*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업체계 플랫폼 본 행사는 고용친화기업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NGO 단체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 우수기업 46개사가 참여하며, 보수, 근무환경, 직무의 세부적인 내용 등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 청년은 ▲임홍택(‘90년생이 온다’ 집필) 명사 특강 ▲공공기관 및 사기업 취업전략 특강 ▲사회복지계열 현직자 토크콘서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MBTI 취업컨설팅 등 특강과 체험부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등 구직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며, 취업박람회 이후 한국산업단지 입주기업탐방* ‘단디알자! 대구기업’도 연계해 진행한다.*탐방기업: ㈜구영테크, ㈜메가젠임플란트, 성림첨단산업(주), ㈜신도(23.9.18.~21. 예정)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청년인구 유출’이라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공공기관·지자체의 협력으로 박람회가 기획․추진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년에게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지역 우수기업에는 청년들에게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사업소개 및 참가기업 정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디JOB자! 페스티벌’ 홈페이지(www.daegujob.kr)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사무국(053-243-902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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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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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개최
    18일, 경남도와 사천시는 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항공우주청 설립 기반지원을 위해 ‘항공우주청 설치 준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장면 이날 회의는 지난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항공우주청 신설 추진(경남 사천)’이 반영됨에 따라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항공우주청 청사 입지 ▲청사 부지제공 관련 제‧개정 필요법령의 범위 ▲임시청사 지원 ▲교통편의 제공, 거주지 지원 등 정주여건 개선 ▲항공우주청 설립지원 특별팀(TF) 구성 등에 관한 전반적 사항이다. 경남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향후 '정부조직법' 개정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에 건의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은 “항공우주청 사천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이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고려해 입지를 결정한 사례”라며 “경남도는 조속한 항공우주청 사천설립과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 사천에 항공우주청이 설립되면 또 다른 대통령 지역공약인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력과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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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콘서트장으로 거듭난 창포 ‘달뜨는 비오리’‘네 번째 달빛 콘서트’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지난달 30일 오후 7시 30분 창원시 진전면 창포리 카페 ‘달뜨는 비오리’를 찾은 배우 배해선. 뮤지컬, 연극,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드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7시 30분, 창원시 진전면 창포리 카페 ‘달뜨는 비오리’에서 뮤지컬 배우 ‘배해선’이 출연한‘제4차 달빛 콘서트’가 열렸다. 2016년 4월, ‘금난새’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음악감독) 지휘자가 이끈 오케스트라 공연에 이어, 같은 해 9월 제 1회 한국의 디바 ‘이은하 콘서트, 2017년 7월 2일, 진정한 ‘風琉’, ‘우리소리 이음’의 국악페스티벌과 두 번째로 ‘비오리’를 찾은 ‘이은하 콘서트’가 열렸다. 그리고 이날 네 번째 뮤지션 쑈인 뮤지컬 배우 배해선이 초대되어 장맛비가 제법 쏟아지는 초여름 밤에 ‘달뜨는 비오리’가 아닌 ‘비오는 비오리’에서 400여 명 관객들은 흡족한 추억을 부지런히 마음에 담아갔다. MBC이원열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무대에서 플룻(정현)과 기타(조수영)연주로 창원에서 활동하는 ‘앙상블 2010’의 ‘나에게 애인이 있어요’, ‘외로운 양치기’, ‘꿈에’, ‘화장을 고치고’ 등 호소력 있는 연주를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 2인조 ‘멜로위키친 band’의 소프라노색소폰(김명기), 피아노(이재신). ▲ 창원 ‘앙상블 2010’ 플릇(정현), 기타(조수영) 박수의 여운이 사라질 무렵, 드디어 뮤지컬 배우이자 드라마까지 넘나드는 탤런트 배해선이 흑백이 조화를 이룬 드레스를 입고 무대위로 등장했다. 배해선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1995년 뮤지컬 ‘기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맘마미아’의 소피, ‘시카고’의 록시 하트, ‘아이다’의 암네리스 ‘에비타’의 에바 페론 등 개성 강한 캐릭터를 통해 연기력과 가창력을 뽐내왔다. 제8회, 11회 한국뮤지컬대상의 여자신인상과 여우주연상, 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인기스타상,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드라마에도 도전해 SBS ‘용팔이’와 ‘질투의 화신’, tvN 드라마 ‘굿 와이프’,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MBC ‘죽여야 사는 남자’ 등에서 명품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이외에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두 개의 방’, 원로 연극제 ‘그 여자 억척어멈’ 등으로 정극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이제 뮤지컬 배우 배해선은 드라마와 뮤지컬 그리고 연극무대까지 오가며 연기하는 까닭에 공연을 직접 보러 다니지않는 사람들이라도 익숙한 얼굴의 배우로 알고 있을 정도다. 그는 뮤지컬 이야기로 입을 열었다. “어느 새 올해로 데뷔 20주년”이라며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배우가 되기까지 겪었던 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암울했던 시기에 불렀던 ‘고마워요 아르헨티나’ 뮤지컬 작품 속 노래를 불렀다. 그에게도 커다란 시련이 있었다. 2015년 9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로 데뷔 20년 만에 첫 예능에 출연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수적인 아빠와 이에 불만인 여고생 딸의 갈등이 다뤄졌다. 이를 지켜보던 배해선은 엄격했던 친부에 대한 일화를 얘기했다. 그는 “아빠가 배우 하는 걸 너무 반대하셨다. 아빠는 제가 가수가 되는 것을 꿈꾸셨는데, 딸이 배우라는 길을 안 걷길 바라셨는지 ‘여자는 배우가 되면 안 된다’고 극구 반대하셨다”고 전하며 “제가 뜻을 굽히지 않으니까 호적에서 지운다고 하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배해선은 중병을 이겨낸 엄마의 간곡한 요청에 비로소 아빠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의 공연을 관람한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그런데 아빠가 처음 본 공연이 ‘뮤지컬 시카고’였다. 공연 의상이 거의 속옷차림이라 사실 말리고 싶었다”며 “공연 내내 초조했던 기분”이었다고 아빠는 전했다. 하지만 배해선은 “공연 후 아빠가 굉장히 뭐라고 할 줄 알았지만 ‘잘 봤다’고 하셨다”며 아버지의 뜻밖의 호평에 놀랐던 당시를 설명했다. 또 배해선은 “아버지의 ‘잘 봤다’라는 말이 기쁘거나 행복하지 않았다. 아빠가 계속 야단을 쳐주셨으면 ‘우리 아빠가 그러면 그렇지’하고 생각할 텐데, 그렇질 않아 이상하게 마음이 뭉클했다”고 먹먹했던 심정을 고백했다. 그는 당시 먹먹했던 심정으로 부른 곡이 ‘고마워요 아르헨티나’였다고 말했다. 배해선은 뮤지컬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두번째 곡인 피아노 라이브로 반주한 ‘인어공주 part of the world’에 이어 유명한 뮤지컬 ‘맘마미아I have a dredm’과 newyork state of mind를 열창하면서 관객들의 호응도는 점점 더 고조돼 갔다. 이어진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부르자 관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박수를 치며 합창으로 흥을 돋구어 갔다. ▲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 서은주(우리소리이음대표). 배해선의 1부 공연이 끝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를 졸업한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 서은주(우리소리이음대표) 가야금병창 ‘사랑가’가 가야금 음률로 빗물과 함께 ‘비오리’ 내부를 적혀갔다. 이어 서 대표는 거문고로 팝 음악 ‘oburadi oburada’, ‘Besamemyuchyo’ 등을 연주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창원 내동에서 방문한 유정희씨는 “한국 고유 악기인 거문고로도 팝 음악 연주 가능하다니 놀랍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도 거문고를 배워보고 싶다”며 강한 호기심을 보였다. 창포 ‘달뜨는 비오리’의 옛 지명은 ‘배올 곶’이다. ‘배올 곶’에는 슬프고 애틋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결혼을 앞둔 정혼녀가 고기잡이 나간 정혼자를 기다리다 돌아오지 못하자 그 자리에서 망부석이 됐다는 전설이 있는 처녀바위, 정혼녀가 그리움을 안고 배 오기를 기다리고 있던 곳이 현재 ‘달뜨는 비오리’ 터다. 서 대표 거문고 연주에 이어 서울에서 배해선 배우와 함께 동행한 소프라노색소폰(김명기)과 피아노(이재신) 2인조 ‘멜로위키친 band’의 ‘The end‘연주가 끝남과 동시 오늘의 주인공 배해선이 2부 공연을 위해 무대로 나와 뮤지컬 캣츠(Cats)를 끝으로 무대를 나서려하자 관객들은 여기저기서 앵콜을 외치며 배해선의 발목을 잡았다. 목소리의 기교꾼이 뮤지컬 가수답게 이번에는 선배 이선희를 존경한다면서 ‘아름다운 강산’을 이선희 다운 가창력으로 열창하면서 관객과 하나가 됐다. ▲ 배해선 공연에 환호하는 관객들. 카페 ‘달뜨는 비오리’ 서미옥 대표는 “‘달뜨는 비오리’ 콘서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저에게도 꿈이 있다. 그것은 우리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체취가 배어있는 이곳 ‘달뜨는 비오리’가 경남도민들로 하여금 특별한 콘서트장이라는 개념을 각인시키는 것이고 누구나 내 집처럼 ‘비오리’를 방문해 주는 것이 또 하나의 꿈”이라고 전했다.<경남연합일보에도 게재된 내용>
    • 사람과사람
    2019-05-28
  • 불후의 슈퍼 디바 이은하, ‘달뜨는 비오리’ 를 달구다.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지난 1일 가수 이은하 콘서트가 카페 ‘달뜨는 비오리’에서 열렸다. 사진은 열창하는 슈퍼 디바 이은하. ▲ 관객과 하나된 이은하 카페 ‘달뜨는 비오리’서 콘서트…영원한 명품 목소리 과시 척추전방전위증 병세 불구 “무대 올라오면 다 낫는 것 같다” 서은주 우리소리이음 대표 특별출연·가야금 연주 ‘박수갈채’도민 위한 문화공연 선사 힘쓰는 ‘달뜨는 비오리’ 서미옥 대표 ▲ ‘달뜨는 비오리’ 내부 11월 초입(初入)의 카페 ‘달뜨는 비오리’, 시계가 오후 6시를 알리자 어둠이 내려앉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창포 해안도로가 비좁았다. ‘동진대교’를 약 1Km를 앞두고 2차로 양옆으로 길게 늘어서 있는 차량들이 존재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밤차’로 스타덤에 오른 가수 이은하 콘서트가 지난해 5월 카페 ‘달뜨는 비오리’에서 성공리에 마치고 이어 9월, 한국 최고 금난새 지휘자가 여느 사람들이 감히 상상도 못할 클래식 공연을 카페 ‘달뜨는 비오리’에서 개최해 주위를 감동·감격으로 놀라게 했다. 이같은 감동의 전율(戰慄)은 ‘달뜨는 비오리’ 서미옥 대표의 아이디어다. ‘파크랜드’ 창원 상남점과 명곡점 매장을 운영하면서 남은 이익을 이곳 ‘달뜨는 비오리’에 환원해 350만 경남도민들에게 클래식 저변 확대와 문화예술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클래식 무대를 마련했다. 이는 곧 경제침체로 주눅이 든 도민들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는 배려이기도 하다. 지난 1일, 이날은 바로 서 대표가 약속한 가수 이은하의 ‘달뜨는 비오리’ 2차 콘서트가 열리는 날이다. 겨울을 재촉하는 기온은 바닷바람에 편승해 영하의 체감온도를 느끼게 했다. 그러나 창포 독안바닷가 데크로드에 마련된 무대를 향한 400여 명 관객들은 추위를 잊은 채 질서정연하게 자리하고 가요계 ‘슈퍼디바’ 이은하 출연을 기다렸다. 이때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의 전주구간이 흐르자 열성 팬들의 환호성이 찬 공기를 갈랐다. ▲ 가수 이은하 최근 ‘척추전방전위증’ 투병 소식을 전한 이은하는 다소 달라진 모습이었지만 여전한 무대 매너는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역시 그는 ‘디바’였다. 자신의 사랑을 얘기한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을 부르는 그의 허스키한 음성은 관객들로 하여금 추억을 소환하기에 충분했다. 이어 그는 주옥같은 ‘봄비’, 자신의 작사곡 ‘아리송해’와 ‘돌이키지마’, ‘최진사댁 셋째 딸’ 등 히트곡을 열창하자 흥에 넘친 관객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이은하와 한데 엉겨 무도장을 연상케 했다. ▲ 가야금을 연주하는 서은주 우리소리이음 대표 이은하 1부 공연에 이어 특별출연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를 졸업, 국가무현문화재 제23호 서은주(우리소리이음 대표)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가 가야금으로 비틀즈 ‘let it be’, ‘oburadi oburada’, ‘Besamemyuchyo’ 등을 연주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영숙(창원 봉곡동)씨는 “가야금으로는 궁중음악이나 민요만 연주하는 줄 알았는데 팝송까지 연주가 가능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라며 서 단장의 연주에 찬사를 보냈다. 서 단장 가야금 선율이 서서히 사라질 무렵 창원 KBS 소속 김윤호 사회자가 이은하 2부 공연을 전했다. 블루스 곡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부르며 무대 위로 등장한 가수 이은하는 1977년부터 85년까지 9차례에 걸쳐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던 그 모습이었다. 올해 데뷔 39년차인 그는 그간 애절하고 서정적인 발라드부터 디스코 댄스, 락과 재즈, 소울 등 장르를 넘나들었다. 그는 5세부터 음악을 알게 됐고 어린 나이에 무대에 출연하면서 음악적 능력을 길렀다. 처음에는 트로트를 시작했지만 변성기를 일찍 겪어 허스키한 목소리를 소유하게 된 그는 소울 팝으로 전향했다. 초등학교 6학년 무렵, 만 12세이던 1973년 ‘님마중’으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어렵게 공중파 무대에 서게 된 그는 1976년 발표해 첫 히트곡이 된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이 유행세를 타고 난 이후 1978년 유승엽이 작곡하고 작사한 ‘밤차’를 부를 때 찌르기 춤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면서 디스코 여왕이란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그는 ‘겨울장미’를 부른 후 “제가 병원에서 ‘척추전방전위증’이란 진단을 받고 허리에 각별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무대에만 올라오면 아픈 허리가 다 낫는 것 같다”고 말하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께 “건강 잘 지키고 노래는 영원히 불러 달라”고 응원을 보냈다. 그는 이어 ‘Hot Stuff’, ‘사랑도 못해본 사람은’, ‘아름다운 강산’을 끝으로 무대를 내려섰지만 관객들의 끈질기게 이어지는 앵콜에 다시 무대로 올라와 ‘여정’과 ‘내일을 기다려’를 열창했고, 관객들은 그제서야 그를 놓아줬다. ▲ 꽃다발을 받고 열창하는 이은하 가수 이은하! 그는 대단했다. 아직도 저력이 넘치는 우리의 영원한 ‘디바’임에 틀림없다. 제목만 들어도 곡조가 떠오르는 히트곡을 이토록 많이 가진 가수는 많지 않다. 잠시만 들어도 이은하임을 알 수 있는, 확연히 구분되는 자신만의 명품 목소리를 가진 가수는 더욱 드물다. 그는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의 나이에 이르러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생겼다. 넓은 하늘을 바라볼 여유가 생겼고, 꽃이 피고 지는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실 도시에 사는 사람은 ‘하늘을 쳐다볼 여유’가 없다. 지금 아이돌 스타들이 그렇듯이. 어릴 땐 시간을 낸다는 게 쉽지 않았고, 지방 공연을 가면 창밖 내다볼 시간도 없이 곯아떨어져서 자다가 깨서 노래하는 게 일상이었다”고 회상했다. 지난 세월이 각박한 생활이었다고 고백하는 그는 “이제는 한 발짝 뒤로 물러나서 생각할 여유가 생긴 것 같다”며 “‘하늘이 정말 푸르구나’, ‘계절이 바뀌어 가네’, ‘이렇게 개나리가 예뻤구나’ 하면서 지금은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생겼고, 그 시간들이 저를 더 탄탄하게 만들어 준 것 같다”며 한 걸음 물러선 시간들이 오히려 유익감을 가져다줬다고 감사했다. ▲ 열창하는 이은하 그는 또 “아름다운 길 창포 바닷가는 내 피곤함을 어루만져 주는 고향같이 포근한 곳”이라며 “달뜨는 비오리 서 대표와 각별한 사이이기에 경남도민들이 불러만 준다면 언제든지 달려와 다시 또 이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에게 소박한 꿈이 있다면 그것은 영원한 ‘이은하’로 남는 것”이라며 “힘이 닿는 한, 내 목소리가 나오는 한 끝까지 노래 부르다 죽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계속 대중 속에 남아 있고 싶다”며 소탈함을 여과 없이 전했다. 한편, 우리가 알고 있는 ‘비오리’는 새 종류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이곳 ‘비오리’는 그와 상반된 명칭이다. ▲ ‘달뜨는 비오리’ 터 창포 ‘비오리’의 옛 지명은 ‘배올 곶’이다. ‘배올 곶’에는 슬프고 애틋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결혼을 앞둔 정혼녀가 고기잡이 나간 정혼자를 기다리다 돌아오지 못하자 그 자리에서 망부석이 됐다는 전설이 있는 처녀바위, 정혼녀가 그리움을 안고 배 오기를 기다리고 있던 곳이 현재 ‘달뜨는 비오리’ 터다. 특히, ‘달뜨는 비오리’ 터는 임진왜란 당시인 1592년 6월 2일 이순신 장군이 창포독안 해안에서 왜선 26척을 분멸하며 당항포해전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의 역사적 발자취와 얼이 새겨진 곳이다. 그리고 ‘달뜨는 비오리’의 지척에는 우리나라 최초 어보 ‘우해이어보’를 담정 김려(1766-1821)가 1803년 유배지던 진해현에서 지은 곳이기도 하다. ‘우해이어보’ 발간은 정약전이 흑산도에서 지은 ‘자산어보’보다 11년이 앞선다. ‘우해이어보’는 ‘우해에 사는 특이한 수산생물’들에 관한 기록이다. 어류 53항목, 갑각류 8항목, 패류 11항목 등 모두 72항목이 기술돼 있다. ‘우해이어보’의 우해(牛海)란 명칭은 진해현의 옛 이름인 우산현 앞바다를 일컫는 이름이다. 지금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고현마을 뒤쪽에 있는 산이 우산(牛山)인데, 소가 드러누워 있는 형상이라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고 그 앞바다를 우해라고 불렀다. 우해는 좁게는 진동면 고현 앞바다를 의미하고 넓게는 진동만과 창포만, 진해만을 아우른다. 이날 콘서트장을 찾은 관객은 진동·진전면, 창원·마산·진해지역 주민 400여 명으로 오랜 이은하 골수 팬들이라고 자처했다. ▲ ‘달뜨는 비오리’ 서미옥 대표 서미옥 대표는 “‘달뜨는 비오리’ 콘서트는 오늘이 끝이 아니다. 지역의 흐름을 파악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서 대표는 이어 “저에게도 꿈이 있다. 그것은 우리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체취가 배어있는 이곳 ‘달뜨는 비오리’가 경남도민들로 하여금 특별한 콘서트장이라는 개념이 각인되는 것”이라며 “누구나 내 집처럼 이곳을 방문해 주는 것이 또 하나의 꿈”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페 ‘달뜨는 비오리(271-5501)’는 14번 국도 진동에서 통영 방향 해병전적비를 지나 암하 삼거리에서 좌회전해 ‘동진대교 방향으로 약 3.4Km 진행하면 ’좌측 도로 아래 ‘달뜨는 비오리’에 도착한다.
    • 사람과사람
    2019-05-28
  • 진정한 ‘風琉’ , ‘우리소리 이음’
    전체기사 기획특집 일반 전체기사 시선집중토론방 독자투고 기사제보 자유게시판 보도자료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왼쪽부터 단장 서은주(가야금), 조수연(성악), 지영재(피리), 정동주(타악), 신근영(거문고) ), ▲ 전통음악을 이어간다는 다부진 각오로 재도약 의미를 밝힌 국악 팀 ‘우리소리 이음’. 전통음악 좋아 모인 부산대학교 출신 4인조 국악팀‘다시 찾고 싶은 카페 1위’ 풍광 좋은 ‘달뜨는 비오리’국악 흥미 잃은 현대인들 안타까워…우리 소리 잇겠다 작은 음악회가 열리는 카페 ‘달뜨는 비오리’ 창포 독안 해변에 서서히 어둠이 깔리면서 아름다운 우리 선율이 한여름 밤을 수놓기 시작했다. 끊길 듯 약하게 이어지며 강하게 흐르는 피리 곡조 ‘상령산’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독안으로 유인해 당항포해전을 승전의 서막으로 장식한 영광스런 서사시(敍事詩)처럼 어둠 깔린 독안해변을 잔잔하게 어루만져 준다. ▲ 서은주(가야금) 이날 ‘우리소리 이음’의 ‘風流 날다’를 주제로 시작된 공연의 첫 곡은 거문고와 가야금의 병주인 ‘도드리’가 연주됐다. 병주는 두 악기가 서로 호흡하며 연주하는 것을 말하는데 ‘도드리’는 '수연장지곡' '송구여지곡'이라 불리기도 하며 또 '도드리'는 우리말로 '되돌아든다'라는 뜻을 가진 곡이다. 서은주(가야금)씨와 신근영(거문고)씨는 화합을 이루며 화려하고 유연하게, 숙련된 기교와 넘치는 생동감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 조수연(성악) 두 번째로 연주된 곡은 ‘출강’이었는데 풍류를 즐기던 옛 선비들이 가장 사랑했던 악기인 거문고로 연주됐다. ‘출강’은 흥남제련소에서 강철을 만들어 내는 노동자들 모습을 모티브한 곡으로 신근영 씨가 역동적이면서 박력있게 풀어냈다. 단장 서은주 씨가 이날 연주한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는 다스름을 시작으로 진양조-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휘모리-세산조시 6장단으로 구성돼 있는데 장단이 바뀔 때마다 몸으로 전해지는 짜릿한 감정은 누구나 느낄 수 있었다. 김죽파류를 들여다보면, 한성기는 김창조에게 가야금산조를 전수 받아 김죽파(金竹坡)에게 전수해 김죽파류 가야금산조의 근간이 됐다. ▲ 신근영(거문고) 이날 마지막 곡은 성악 조수연씨가 부른 ‘모시를’이었다. 이 곡은 총 5장으로 이어지는 여창가곡 계면조 편삭대엽인데, 모시를 삼아 길삼하다 끊어진 모시를 섬섬옥수로 배붙여 이으리라는 곡조다. 이는 남녀 간 사랑이 끊겨갈 때 모시처럼 이어간다는 내용을 빗댄 가곡이다. 사회를 겸한 성악 조수연씨가 공연의 마지막임을 알리며 인사를 하자 여기 저기서 관객들이 앵콜을 연발해 이를 뿌리치지 못한 ‘우리소리 이음’은 ‘사랑가’로 화답했다. 그렇지만 이에 만족하지 못한 관객들은 또 다시 앵콜을 요청, 난감에 처한 조수연 씨는 아예 관객들과 함께 하겠다는 의도로 객석을 향해 “오늘 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은 분 있으면 나오세요”라고 쐐기를 박았다. ▲ 지영재(피리) 이때 진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한다는 박진철 씨가 자청해 무대에 올라 사회 조 씨 리드에 따라 아리랑-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을 부르자 무대에 오를 용기가 없던 관객들도 모두 흥에 취해 손벽을 치며 아리랑을 합창했다. 최인영(53·김해시 장유면)씨는 “인터넷의 다시 찾고 싶은 카페 1위로 기록된 ‘달뜨는 비오리’를 친구랑 찾았는데 정말 잘 찾아온 것 같다”며 “카페 이름도 예쁘고 이곳 특유의 풍광이 너무 좋다. 특히 오늘 작은 음악회에 국악공연을 관람하게 돼 행운을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정부기(60·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씨는 “저는 매주 아내와 함께 주말이면 도내 유명 카페, 음식점을 찾아 힐링을 겸한 나드리를 즐기고 있지만 이곳처럼 개성이 뚜렷한 카페는 오늘 처음 알게 됐다”고 전하면서 “더구나 TV에서만 보던 국악 공연팀의 연주를 직접 감상하니 우리 것이 새삼 자랑스럽게 여겨진다“고 말했다. ▲ 카페 ‘달뜨는 비오리’ 내부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비오리’는 새 종류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이곳 ‘비오리’는 그와 상반된 명칭이다. 창포 ‘비오리’의 옛 지명은 ‘배올 곳’이다. ‘배올 곳’에는 슬프고 애틋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결혼을 앞둔 정혼녀가 고기잡이 나간 정혼자를 기다리다 망부석이 됐다는 전설이 있는 처녀바위. 정혼녀가 그리움을 안고 배 오기를 기다리고 있던 곳이 현재 ‘비오리’ 터다. 이날 작은 음악회 장소를 제공하고 협찬을 아끼지 않은 ‘달뜨는 비오리’ 서미옥 대표는 ‘파크랜드’ 창원 상남점과 명곡점 매장을 운영하면서 남은 이익을 다시 이곳 ‘비오리’에 환원해 문화예술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서 대표는 “어수선했던 사회분위기 탓에 많은 사람들이 심적으로 수축상태에 있는 것이 안타까워 무엇인가 사회를 위해 봉사해야겠다는 결심이 앞섰기에 작은 음악회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작은 음악회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서 대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한국 최고 금난새 지휘자가 이곳에서 클래식 공연을 했고 앞선 5월은 ‘밤차’로 스타덤에 오른 가수 이은하 콘서트 작은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기도 했다. 관객은 진동·진전면, 창원·마산지역 주민 300여 명이 자리해 발디딜 틈 없이 북새통을 이루는 데 성공을 거뒀다고 서 대표는 전했다. 주로 어촌 지역민들은 “클래식도 들으니 재미있네”라는 느낌을 전한다며, “클래식의 어둠을 밝게 승화 시킨 것 같다”고 서 대표는 말했다. 서 대표는 “출연했던 금난새 지휘자와 이은하 씨, 관객들 모두가 ‘다시 오고 싶은 곳’이라는 높은 평가와 함께 다음을 기약했다”면서 “앞으로 이 공간이 문화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서 대표는 “오늘 공연한 국악 팀 ‘우리소리 이음’은 어려운 역경 속에서 헤어져 있다 지난해 결성된 신생 팀이기에 이들의 존재를 알려주기 위해 무대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 카페 ‘달뜨는 비오리’ 내부 한편, 카페 ‘달뜨는 비오리’ 작은 음악회 무대를 주도한 ‘우리소리 이음’ 단원(단장 서은주)들은 부산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함께 전통음악으로 호흡해 오다 각자 생활에 얽매여 헤어진 후 5년 만인 지난해 5월 재결합했다. ‘우리소리 이음’은 퓨전이 아닌 우리 전통음악을 이어간다는 다부진 각오로 재도약 의미를 다졌다. 국악 팀 ‘우리소리 이음’은 단장 서은주씨가 주축이 돼 4인조로 편성됐다. 공연 배경에 따라 피리, 대금, 단소, 해금 등은 객원 연주자를 기용하기도 한다. 거문고 신근영씨는 서울 추계예술대학을 졸업, 부산대대학원에서 국악을 공부하고 있다. 신 씨는 중학교 3학년 때 국악에 입문,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성악 조수연 씨는 초등학교 3학년 때 국악에 입문, 부산대국악과를 졸업,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30호 가곡 이수자다. 장구, 북 등 타악기를 연주하는 정동주씨는 중학교 3학년 때 풍물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부산대 국악과를 졸업 후 자연스럽게 국악의 길을 걷게 됐다. 부산대를 졸업하고 이화여대대학원 졸업 후 가야금을 연주하는 서은주 대표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부모님을 졸라 국악을 하게 됐다”며 “현대인들은 국악보다 K-Pop에 열광하고 익숙해져 국악의 흥미를 잃어 가고 있다”고 개탄했다. 한편 ‘달뜨는 비오리(271-5501)’는 오는 9월, 가수 이은하씨 출연 예정과 10월 뮤지컬 배우 박소연씨 공연이 예정돼 있다. 14번 국도 진동에서 통영 방향 해병전적비를 지나 암하 삼거리에서 좌회전해 약 3.4Km 진행하면 좌측의 ‘달뜨는 비오리’에 도착한다. ▲ 이순신 장군의 얼이 배인 창포 독안 바다<경남연합일보에도 게재된 내용>
    • 사람과사람
    2019-05-28
  • 정형외과 중심병원으로 거듭난 함안 칠원 ‘영동병원’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함안 요양병원 전경 9개과 최고 전문 의료진과 대학병원급 최첨단 장비 구축 환자 인격존중을 바탕으로 한 함안요양병원의 ‘존엄 케어’ ‘오직 한 분 만을 위한’ 장례...경남 최초 영동병원 장례식장 함안 ‘칠원에 위치한 의료법인 시영의료재단 영동병원(병원장 신상훈, 이하 영동병원)’은 스프링쿨러 등 화재예방에 완벽한 시설을 갖춘 현대식 건물에 정형외과, 신경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9개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12년 11월 1일 개원을 맞은 ‘영동병원’은 최고 의료진과 대학병원급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지난 6년 동안 한결 같이 지역민의 건강 파수꾼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더구나 영동병원 80병상 입원실은 모두 동등한 4인실로 TV, 냉장고, 수납장 등은 환자 편의 위주로 구성돼 쾌적한 병상생활을 제공해 준다. 또 지난 2013년 10월 171병상으로 개원한 의료법인 시영의료재단 ‘함안요양병원’은 타 요양병원과 차별화를 둔 급성기 병원(종합병원)과 접목·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환자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발 빠른 대처로 적극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영동병원’·‘함안요양병원’ 의료진·임직원들에게서 묻어나는 친절한 의료서비스는 내원 환자들에게 커다란 버팀목 작용을 하고 있다. “이곳은 병원이 아닌 내 집 같은 분위기”라며 만족감을 보이는 환자들은 신뢰 속에서 담당 전문의와 의료진을 거리낌 없이 대할 수 있는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다. 특히, ‘영동병원’이 이처럼 환자들의 신뢰를 받기 시작한 것은 통증치료 효과 때문이다. 이재창 정형외과 원장은 “영동병원은 타 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통증환자 대상 물리치료 차원에서 벗어나 최신 의료장비와 주사를 이용한 통증치료를 시작하면서 지역민은 물론, 멀리 서울에서까지 소문을 듣고 영동병원에 내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통증치료는 급성통증(수술후 통증), 만성통증(만성두통, 삼차신경통, 상지와 어깨통증, 만성요통·좌골신경통, 근막통증, 수술이나 외상후 통증증후군, 대상포진후 신경통, 당뇨병성 신경통)등, 혈관질환에 의한 통증, 암에 의한 통증, 그 외 비통증성 질환 등으로 나뉜다”고 설명하며 “각종 부위 통증 완화를 위해서는 물리치료도 보다는 주사치료가 앞선다고 주장했다. 남해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지역인 함안군은 교통사고가 빈번한데다 많은 산업단지와 개별기업이 산재해 있어 항상 안전사고 등 응급의료 수요가 늘 상존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동안 이 지역에서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면 환자들은 창원·마산·부산 등 타지역 병원으로 원정 진료를 할 수 밖에 없어서 초를 다투는 긴박한 상황에서 많은 피해가 속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6년 이재창 정형외과 원장 팀과 병원장 신상훈 신경과 전문 팀이 이끄는 시스템이 가동되면서 지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피해는 크게 줄었다. 이후 ‘영동병원’은 정형외과 중심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학병원급과 동등한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정형외과 진료 영역을 전문분야 별로 세분화 시켜 오차 없는 완벽한 진료에 임하고 있다. ▲ 신상훈 영동병원 원장 신경과 전문의 신상훈 병원장은 “교통사고는 시간이 지나면 후유증이 찾아오기 마련”이라며 “경미한 교통사고의 경우 통증이 바로 나타나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쳐 수개월 후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 소견을 전했다. 신 병원장은 “교통사고 후유증 원인을 사고 당시 몸속에 쌓인 혈전으로 보고 있다”며 “혈전(어혈)은 몸이 충격을 받을 때 피가 뭉치는 것을 뜻하는데, 혈액순환을 방해해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초기에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신 병원장은 또 “심각한 사고가 아닐 경우에 가벼운 타박상이나 염좌 증상만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데 이 경우에는 편리하고 치료 효과가 빠른 주사치료를 권한다”며 “영동병원은 사고·발병 당시 상황을 먼저 파악하고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와 원인을 꼼꼼히 파악해 적합한 진료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주윤수 원장이 진료를 담당하는 위, 내시경·소화기내과는 타 병원과 진료 차별화를 선언하고 수준 높은 각종 질병을 진단, 수술적 요법을 가급적 피하고 있다. 대신 약물치료로 소화기질환, 순환기질환, 신경계질환, 혈액질환, 호흡기질환, 내분비질환 알레르기질환, 대사성질환 등에 대해 수준 높은 진료를 하고 있다. ▲ 대학병원급과 동등한 최신형 16채널 컴퓨터 단층촬영기(CT) ▲ 로봇 ATT 감압치료기 또 이영재 실장은 최첨단 16채널 컴퓨터 단층 촬영기(CT) 등 영상의학과인 초음파, CT진단, 유방암촬영기, 위,대장 투시조영 촬영기, 수술실 투시촬영기(C-ARM)등의 정확성을 위해 전자기 방사선을 이용한 인체내부 구조 영상을 얻어 각 임상 진료과에서 의뢰한 모든 방사선학적 영상들을 촬영 및 각종 특수 촬영을 담당하고 있다. 이 실장은 “몸속을 특정한 단면에 X-선을 집중시켜 몸속 깊숙이 있는 구조물을 촬영하는 컴퓨터 단층 촬영, 자기공명영상, 초음파 검사가 있다”며 “이는 담당의가 환자를 진료 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분야”라고 강조했다. 16채널 컴퓨터 단층촬영기(CT), 이동식X-선 촬영기(PDR), 로봇 ATT강압치료기, 디지털 영상촬영기(DR), 유방촬영기, 이동형 X-선 투시 촬영장치, 초음파 진단기, 심장초음파 진단기, 골다공증 검사기 등이다. 또 진단검사장비는 생화학 면역 자동분석기, 혈액 분석기, 뇨 자동분석기, 전해질 분석기, 동맥가스 분석기, 혈소판 기능 검사기, 혈액응고 측정기 등으로 구분된다. ‘초음파 진단기’ 특수 장비는 수지미세 접합술 마이크로 현미경,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내시경 자동세척기, 근전도·신경전도 등 진단에 사용된다. ‘로봇 ATT강압치료기’는 로봇척추시스템으로 목, 허리의 감압치료로 관절변화를 유도해 압력이 가해지는 디스크의 효과적인 감압을 통해 디스크를 치료한다. 이는 도수치료의 로봇자동화시스템으로 볼 수 있으며, 손상된 척추주변의 근육과 압박되는 관절의 원인적 재활치료가 가능하다. 통상적으로 6주간 20회 치료를 요한다. ‘스크램블러’는 SONOSTIM장비로 통증부위를 찾아내고, Scrambler장비로 다른 치료로 관리되지 않는 만성통증, 암성통증, 난치성통증, 수술 및 외상 후 급성통증, 신경병증, 대상포진 통증, 근막동통증후군의 극심한 통증을 없애서 일명 지우개 요법으로 불린다. 10회 연속적으로 치료를 한다. ‘체외충격파치료’는 SONOSTIM장비로 통증부위를 찾고, 체외충격파로 관절 부위의 질환이나 손상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짧은 시간에 높은 압력을 가진 에너지가 초음파와 같이 몸속을 투과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화학적 복합체를 형성해 인대, 힘줄 및 근육 주위 조직과 뼈의 치유과정을 자극하거나 재 활성화시키게 된다. 주 2회 5-10회 치료를 요한다. ‘PDRN주사’는 일명 줄기세포 주사라고 불리며, 연골재생, 항염증 및 항통증, 인대 및 힘줄재생에 효과적이며 지속적인 효과, 간편한 시술, 탁월한 안전성이 이 주사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프롤로주사’는 특수하게 혼합된 용액을 인대 및 힘줄이 골에 부착하는 부위에 주사해 인대 및 힘줄의 증식을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인대를 강화시키고, 관절을 안정화해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는 것을 예방한다. 강화시킨 인대와 힘줄은 통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한다. ‘아피톡신주사’는 섬유근통, 근막통증증후군, 퇴행성관절염, 오십견, 골프/테니스 엘보, 만성 외과적 염증 및 통증에 적용 가능하다. ‘신경차단술’은 손, 발, 어깨저림 및 신경이상 증상이 나타날 때 특수약물을 시술부위에 직접 주입해 신경의 부종이나 염증 및 신경유착 등을 치료하는 시술법이다. 이밖에도 ‘영동병원’은 어깨클리닉, 수부클리닉, 척추클리닉, 무릎클리닉, 족부클리닉, 통증클리닉, 인공관절클리닉, 재활치료 클리닉, 스포츠손상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를 갖춰 환자 질병진단에 한 치의 소홀함도 보이지 않고 있다. ▲ 함안요양병원 '존엄케어' 선포식 그리고 ‘존엄케어’를 실천하고 있는 ‘함안요양병원’은 급성기 병원(종합병원)과 접목·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노인환자에게 어떤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발 빠른 대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에 타 요양병원과 확연한 차별화를 두고 있다. 그리고 4무 2탈 운동을 벌이고 있는 ‘함안요양병원 존엄 케어’는 △냄새: 주기적인 목욕, 구강케어 등 △욕창: 2시간마다 체위변경, 조기 발견치료 △낙상: 낙상방지 교육훈련. △침대 벗어나 식사유도, 걷기 재활치료 강화. 2탈은 △신체 억제: 환자관찰 강화. △기저귀: 화장실 이용 유도, 요실금 예방 등으로 환자들의 안전과 생활에 커다란 도움을 주고 있다. 또 ‘함안요양병원’의 특징은 환자들이 갑갑증을 느끼지 못할 만큼 환자 중심으로 설계된 넓은 실내공간과 병원 뒤편에 조성된 안전한 산책로는 인근 운동장까지 연결돼 산책이나 운동에 큰 효과를 주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6년 장례법 개정 후 인가받은 경남 최초 장례식장인 ‘영동병원 장례식장’은 채광시설이 완벽해 지하라고 생각할 수 없는 쾌적한 공간에 오직 한 분만을 위한 운영방침을 보이고 있어 수익만을 선호하는 타 장례식장과 커다란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영동병원 장례식장’은 한 분의 장례절차가 끝난 후에야 비로소 다른 분의 장례절차를 시작할 수 있다. 이는 한 분의 존엄성을 생각한 ‘영동병원’의 배려다. 특히, ‘영동병원 장례식장’에는 대학에 출강하는 교수가 장례전문지도사로 상주하고 있기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보다 나은 장례문화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경남 뉴스체인>
    • 기업탐방
    • 기업탐방
    2019-05-28
  • 사주(四柱)·관상(觀相)·풍수(風水)는 하나다.
    • 사람과사람
    2019-05-28
  • 걸어온 길 돌아보고 앞날을 개척했다.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과(왼쪽)과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은 이상연 ㈜경한코리아 회장. 18일 오전 11시 이상연 ㈜경한코리아 회장이 경남대학교에서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경남대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역사회의 중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경한코리아 대표이사로 중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를 경영하며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참기업인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 회장은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 ‘㈜중소기업융합중앙회회장 6, 7대)’ 등을 역임하며 한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전국의 중소기업들이 주축이 돼 지식·기술, 융·복합 활성화 정책을 개발·추진했으며 이 외에도 조직 역량 강화, 교류 촉진기회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국가 산업과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소개했다. 이 밖에도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소외 계층 지원, 문화 예술 지원과 후학 양성 장학사업을 하는 등 많은 공적을 남겼다고 전했다. 이 회장의 공적은 첫째 기업인으로 창업이래 한 번도 인원 감축 없이 투명 경영과 노사 안정은 물론,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경한코리아를 매출이 매년 성장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중요 기업으로 키워왔다는 점을 들었다. ‘㈜경한코리아’는 ‘Valve spool’, ‘Shaft pinion’, ‘Sleeve valve’, ‘Screw Parts’ 등 자동차 변속기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한마디로 이상연 회장의 땀과 열정, 그리고 집념과 이상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일터다. 이 회장은 “무엇인가 하고 싶은 사람은 方法을 찾아내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은 口實을 찾아낸다”고 했다. 이는 무슨 말인가? 쉼 없이 움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내어 더 큰 세상 속으로 내 달리자는 뜻이 아니겠는가? 이는 곧 기업인의 집념 즉, 이 회장의 경영철학을 의미했을 것이다. 지난 1984년 경한정밀로 창업한 이래 30여 년 동안 자동차 부품 분야 기술개발에 주력하며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을 선도해 온 ‘㈜경한코리아’는 자동차산업 발전과 더불어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 회장을 비롯한 경한코리아 임직원 일동은 지속적인 내부역량 강화와 연구개발, 경영혁신 등 새로운 도약을 다져온 결과, 2013년 5월 창원시 성산구 창원산업단지로 확장 이전하는 쾌거를 일궜다. 3층 규모 공장동과 지하 1층~5층 사무·복지동을 신축하며 이 회장은 무엇보다 직원 근무환경 개선·복지 향상을 1순위에 뒀다. 따라서 동종업계에서는 ‘㈜경한코리아’를 일하기 좋은 기업이란 닉네임을 붙일 정도였다. 이로 인해 ‘㈜경한코리아’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대규모 자동차 부품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CNC자동선반 260대, 고주파 열처리, 자동연삭기, 아노다이징 설비를 확보하고 있으며 치수측정 데이터를 무선으로 집계 관리하는 SPC 시스템을 모든 공정에 적용하고 있다. 또 모든 공정을 자동Line 실현으로 생산, 품질, 가격 우위를 확보하며 내수중심 경영을 탈피, 글로벌 경영을 통해 2007년 미국 EATON사와 연간 500만 달러 계약을 기록한바 있다. 그렇지만 ‘경한코리아’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1000만 달러를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항상 연구하는 기업 ‘㈜경한코리아’는 ‘초정밀 부품 국산화’에 성공하며 기술력과 경쟁력에 중점을 두고 밸브스풀, 디프샤프트, 슬리브밸브, 워터펌프샤프트, 스크루파츠, 커플링 아세이 등 세계기업들이 찬사를 보내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처럼 독자적 기술과 차별화된 품질을 통해 내실 있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경한코리아’는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기업들과 협력업체로 체결하며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제조사로서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다. ▲ 경남대학교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단체사진 경남대가 지목한 두 번째는 연구개발과 혁신으로 기업의 본질인 경쟁력을 갖추는데 전념했다는 것이다. ‘기술과 원가 절감만이 살길’이라는 경영 신념을 가지고 도전과 창의 정신으로 경영 혁신운동을 전개해 2005년도에는 매출액 176억 8900만 원으로 성장을 실현했고 또 경상 이익도 60억 3300만 원으로 극대화 시켰다. 또 “한 우물만 파라”는 기술 철학으로 연구 개발팀을 통해 연구 개발과 공정 개선을 부단히 노력한 결과 정밀 가공 분야의 초우량 기업으로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호평을 받기에 이르렀다. 이 회장은 회사 내 개발전담 팀과 TF를 운영하면서 연구 개발에 집중한 결과, 자동차 사이드 브레이크 M/C shaft 가공 기술을 수평평면 가공에서 자동브로치화 하는 혁신적인 기법으로 개발했다. 생산 장비 메커니즘을 특허로 등록했다(특허 제0384196호). 이로 인해 2007년 1월 미국 EATON사에 30여 종에 달하는 트럭용 자동차부품을 수출, 연 300만 달러 정도의 꾸준한 매출 성과를 이루고 있다. 또 조직과 라인 신설 등에 과감한 투자를 지속한 결과 2013년 12월 독일 폭스바겐과 밸브스플 12종의 부품 수출계약을 일궈냈다. 한국산 자동차 정밀부품 우수성을 인정 받아 해외수출판로개척에 앞장 서고 있는 ‘경한코리아’는 31년간 시설투자·연구개발·공정개선 등 공장혁신 운동을 추진한 결과 유망중소기업 선정, 클린사업장 지정, 품질우수기업 등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전문성에 폭과 깊이를 더하고 있다. ▲ 한사랑 다문화 합창단(단장 방미혜) 축하공연 ▲ 사물놀이 축하공연 세 번째는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장 7년과 한국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장(6, 7대) 4년을 맡아서 중소기업인이 주축이 돼 지식·기술, 융·복합 활성화 정책과 중소기업의 조직 역량강화, 교류 촉진기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국가산업과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소개했다. 이 회장은 “직원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일할 때 이직률도 줄고 생산성도 높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사무동 2층과 3층에 200평 넘는 실내휴식공간을 마련해 푸르름을 전해주는 조경수와 분수대·산책로·의자 등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또 헬스장·당구장·탁구장·배드민턴장 등 300여 평 체력단련실과 스크린골프장도 개설해 직원을 위한 편의를 높였다. 이처럼 근로자 복지향상에 심혈을 기울인 ‘경한코리아’는 근로의욕 고취·노사화합 도모를 이끈 모범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세계적인 협력사·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을 적극 실천해 온 ‘경한코리아’ 이 대표는 지난 2006년 ‘글로벌마케팅 파이오니아상’, 2007년 ‘동탑산업훈장’, 2009년 ‘경남메세나상 대상’, 2011년 ‘아름다운 납세자상’, 2014년 ‘금탑산업훈장’, 2015년 ‘경남중소기업대상’ 등을 수상했다. ▲ 이상연 ㈜경한코리아 회장과 성혜숙 여사. 네 번째는 수많은 위기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으로 소외 계층 지원, 문화 예술 지원과 후학 양성 장학금을 희사하는 공적을 남겼다고 했다. 이 회장은 회사를 통해 발생되는 이익금은 사회에 환원한다는 신념에서 ‘고향사랑·이웃사랑·지역사랑’ 나눔과 기부실천 등에도 앞장 서고 있다. 경상북도 예천 호명면이 고향인 이 대표는 예천지역 ‘소년소녀가장’, ‘예천중 양궁발전기금’, ‘대창중고 장학지원’ 등 꾸준한 선행과 재경북시도민 회장으로 재직당시 대경학사 건립과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사무실 마련기금 10억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특히 2005년부터 강산이 변한다는 현재까지 매년 경남지방경찰청 경찰관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창원지역 ‘공단문화제’, ‘오페라단’ 등을 오랜 시간 후원하며 지역 내 문화예술인재양성에도 적극 힘써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또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정서적 교류 확대에 앞장서 사회적 약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복지증대 사업도 이어 오고 있다. 이 회장은 수여사에서 “71년의 아름다운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최고 명문사학인 경남대학교에서 명예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게됨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박재규 총장님과 대학교직원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특히 이 영광이 있기까지는 35년전에 우리 경한코리아를 창업 할 수 있도록 도움과 금전적 지원을 해주신 허택 사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린다”며 “또 우리 경한코리아 가족 모두 주인 의식과 뛰어난 기술력, 열정, 책임감을 갖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2014년 정부로부터 기업의 최고 영광스러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게 됐다. 세계 완성차 업체중에 판매 1위 기업인 독일 폭스바겐, 중국공장과 독일공장에 중소기업으로 직접 납품하는 영광을 갖게 된 것은 모두 우리 가족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애사심이 앞섰기에 다시한번 우리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경남대 박재규 총장은 “경남대학 대학원은 이상연 화장의 이와 같은 업적을 높이 평가해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47조 및 경남대학원 학칙 제42조 제1항에 의거, 대학원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의 영접을 받고 있는 이상연 박사. <경남연합일보에도 게재된 내용>
    • 사람과사람
    2019-05-28
  • 새로운 그랜드 경남’ 비전 제시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경남도는 27일 도 경제혁신추진위원회가 도정회의실에서 ‘제10차 경제혁신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0차 회의에서는 △경남 발전 그랜드 비전 연구용역 추진계획 △경남창원 스마트산단을 통한 공유경제 플랫폼 구축방안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추진계획 등 경남도의 최근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정책제안에 집중했다. 경남발전연구원 주희선 연구위원은 ‘남부내륙고속철도와 함께하는 새로운 그랜드 경남’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문화·관광 산업·경제, 교통·물류, 지역개발 등 각 과업 분야에 대한 목표, 세부지표와 향후 진행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경남발전 그랜드비전 용역은 지난 1월에 남부내륙고속철도가 정부 재정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KTX 건설에 따른 경남도 전체 발전 방향을 수립하는 계획이다. 지난달에 경남발전연구원이 용역 수행자로 확정됐으며, 내년 1월까지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과업으로는 KTX와 연계한 신성장 경제권 구축을 위한 그랜드 비전 제시, 문화·관광·힐링·산업·물류·교통 등 기간산업 활성화, 경남발전을 위한 종합적 장기적인 마스터 플랜 구축 등을 포함한다. 도는 경남발전 그랜드비전 용역 수행의 실질적인 효과 거양을 위해 지난 4월 문화·관광·산업·물류·교통 분야 담당 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팀(태스크포스)을 구성해 세부추진 과제 발굴, 의견 제시 등 적극적 지원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박민원 경남창원 스마트산단 사업단장은 “스마트산단을 통해 제조업 중심의 창원국가산단이 새로운 4차 산업기술인 ICT, 빅데이터, 클라우드, AI와 같은 IT 기술을 접목시켜 전통 제조업을 혁신하는 스마트 산업단지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면서,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 스마트 혁신타운 조성, 제조 데이터센터 설치 등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확대하고, ICT기업 유치, 신규 창업을 활성화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스마트산단에 공유경제 플랫폼을 도입해 기업별 산업정보(생산품, 설비, 서비스, 매출, 순이익 등), 근무환경(근무인원, 연봉, 평균 근속연수, 복지, 경영철학 등), 연구현황(연구소 인력, 연구장비, 연구비, 필요인력 등) 등 산단 입주기업 종합정보를 공유하고, 공유플랫폼에 입력된 정보를 활용하면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며 “창원국가산단에 공유경제 플랫폼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연상 도 친환경농업과장은 혁신밸리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하면서 “지난 3월 28일 밀양이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지역으로 선정돼 스마트팜 청년농업인의 창업보육, 기술혁신 거점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촌 고령화 등 농업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스마트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지리적 접근성과 기반여건 조성이 최적화된 밀양이 전국의 스마트팜 혁신 밸리 중에서도 최고의 거점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농민단체가 우려하는 문제점 해소는 물론, 농업인과 함께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핵심사업은 오는 2021년을 준공을 목표로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 일원에 약 22.1ha에 총사업비 660억 원을 투입해 기반 조성,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 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방문규 경제혁신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스마트 공장에서부터 시작된 경제혁신을 스마트 산단,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팜, 스마트 물류, 스마트 양식 등 경제분야 전반으로 확대해 경남 경제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경제혁신추진위원회 1년의 성과를 함께 되돌아보고 앞으로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해 줄 것”을 위원회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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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8
  • 최상의 벌꿀, 장인 정신 노하우로 얻어진다.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이슈 동영상 종합기사 전체기사 동정 칼럼 데스크 칼럼 독자의소리 기자수첩 기고 오피니언일반 전체기사 기획특집 일반 전체기사 시선집중토론방 독자투고 기사제보 자유게시판 보도자료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자식 키우는 정성으로 보살피지 않으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조신제 대표, 청정 꿀 생산 위해 내달 전국 ‘꿀벌여행’ 길 올라 ▲ 조신제 ‘백승양봉’ 대표 조신제 ‘백승양봉’ 대표는 “벌은 해주는 것만큼 보답해준다”고 자신의 양봉철학을 귓띰했다. 한 겨울을 보내고 꽃샘추위와 갑작스런 기후 변동까지 겪으면서 벌들을 보살핀 조 대표는 내달 좋은 꿀을 얻기 위해 부인 김남옥 여사와 전국 청정지역으로 ‘꿀벌여행’을 떠난다. 자식 키우는 정성으로 한 겨울에도 벌들을 보살펴 왔기에 벌들은 매년 조 대표에게 최상의 꿀과 꿀화분을 선물해 단골 소비자들로부터 ‘전국최고 상품’이란 수식어를 안겨주고 있다. 37대째 고향 장유(장유동 47-2)를 지켜가고 있는 조 대표는 1997년 IMF가 엄습하기 전까지 경남지역 유망건설업 대표였다. 그렇지만 친구의 딱한 사정을 그냥 지나쳐버리지 못했던 조 대표의 의리는 결국 연대보증이란 굴레속에서 모든 것을 잃고 말았다. 그래도 친구에 대한 원망보다는 희망과 용기를 보태주는 배려를 전해줬다. 조 대표가 양봉을 알게 된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때다. 지금은 장유동이 도시화물결로 아파트 신도시가 형성됐지만 35년 전 당시 장유는 말 그대로 불모산, 굴암산, 팔판산, 화산 등 산지에 둘러싸인 산속마을 오지였다. 이같은 환경 여건상 장유마을은 자연스럽게 양봉이 성행했다. 이때 한구석에 내팽개졌던 자신이 빈 벌통에 벌들이 분봉을 시작하면서 양봉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들게 됐다. 청소년시절부터 양봉지식이 몸에 밴 조 대표는 건설업 중단 이후 제2 사업으로 양봉사업에 본격적으로 전념했다. 벌들의 습성을 알기에 체계적인 자신만의 노하우 프로그램을 개발한 조 대표는 이제 13년 양봉사업에서 소비자가 인정해주는 베테랑 양봉인으로 정상에 우뚝섰다. △‘꿀벌여행’에 앞서 겨울철 첫 내검을 마치고, 사양(설탕물 공급)해줘야 한다. 사양을 하는 목적은 먹이가 없는 겨울철 벌들에게 먹이를 대용해주고 활동을 주어 일을 시키려는 목적에 있다는 것이 조 대표 설명이다. 또 사양은 매일하는 것이 아니라 3일~5일 간격을 두고 이른 봄은 아직 밖의 기온이 많이 낮기 때문에 뚜껑을 열지않고, 주사기와 또는 자동 사양기를 이용한다. 그리고 급수기를 설치해 물을 공급해 준다. 1차 내검이 끝나면 관리에 들어간다. 봄철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오직 보온 이다. 11시~12시께 외부 온도가 10도 이상 올라가면 벌통 전체를 덮어주었던 보온덮개를 살짝 (3cm정도) 올려 준다. 봄이 왔지만 워낙 추웠다 따뜻했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비가오거나 바람이 불때 등 외부 온도가 7도 이하로 떨어지면 그 날은 보온덮개를 들춰줄 필요가 없다. 날이추운데 보온덮개를 열어 버리면 벌들이 빛을 보고나와 동사하는 경우가 종종발생하기 때문이다. 대신, 월동시 덮어두었던 보온덮개나 보온판으로 벌들의 열이 빠져나가지 않게 도와줘야 한다. 다음은 떡밥을 올려주고 기다리면 여왕벌이 몸을 불리기 시작하며 산란을 시작하게 된다. 봄에 불린 벌로 아카시아 꿀을 채취하러가야 하기 때문에 산란을 받는것 또한 매우 중요한 일중 하나다. △봄철의 꿀벌관리 꿀벌은 기후절기에 아주 민감하므로 월동에서 벗어나 정적인 상태에서 동적인 상태로 변화되기 시작하는 봄철은 꿀벌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다. 다가올 유밀기 (유채·진달래·사과·아카시아)까지 강군으로 육성해 채밀군 자격 요건을 갖춰야 다량의 꿀과, 꽃가루(꿀화분), 로얄제리를 생산 할 수 있게된다. 이와 같이 봄철 꿀벌 관리의 시작은 지역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으나 1차 내검의 시기 선택은 계절의 변화와 봉군의 상태 즉 월동 관리의 상태에 따라 조절돼야 한다. △대용화분의 공급 이른봄철 대용화분의 공급 역시도 꿀벌번식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관리 중의 하나로서 모든 양봉인이 잘 실행하고 있으나 화분공급의 시기 즉 언제 부터 언제까지 공급을 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이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대개의 경우 조춘 1∼2회 대용화분을 공급하다가 외부에서 자연화분이 반입 되게되면 그때부터 대용화분의 공급을 중단하게 된다. 그러나 여기에서 유의해야 할 것은 날씨가 좋을 때는 외부에서 자연화분이 잘 반입 되다가도꽃샘추위나 갑작스런 기후의 악화로 꿀벌들의 활동이 중단되게 되면 자연화분의 반입도 중단 되게되고 반입된 소량의 자연화분은 1∼2일 후에는 없어지게 된다. 이때 대용화분의 공급마저도 중단 되게되면 여왕벌 산란권이 축소 될뿐 아니라 꿀벌들은키우던 유충을 뽑아버리게 되는 피해를 받게 된다. 때문에 봄철에는 기후의 변화가 심할때이므로 이러한 기상 변화에 항상 대비해서 1차 내검시 대용화분의 공급을 시작하게 되면 계속적으로 공급을 해주어 늦어도 4월초까지는 항상 소상 내에 대용화분이 남아 있도록 해줘야 한다. △급수(물의 공급) 물의급수는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기 시작하면서 꿀벌들이 먹을 수 있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이 부족해 짐으로 꿀벌들이 농약에 오염된 물이나 폐수를 먹고 폐사 하거나 기타 여러가지 질병에 오염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대비해 급수기 사용으로 꿀벌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해 주지 않으면 안된다. 벌들에게 물을 공급해주는 또 하나 이유는 이른 봄 소상내 습도를 조절해 주므로서 여왕봉이 산란한 알의 부화를 순조롭게 해 주기 위해서다. 그리고 양봉에 꿀벌 질병을 예방하지 않고는 양봉의 성공을 기약 할 수 없을 만큼 봉병의 예방과 치료가 양봉관리에 있어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이른 봄 관리에 있어 봉병의 예방과및 치료를 소홀히 해 이른 봄철부터 꿀벌이 여러가지 질병에 감염되게 되면 그해 양봉사업은 수포로 돌아간다. 따라서 꿀벌의 질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유밀기에 맞는 외역봉의 다량 양성 꿀벌이 산란에서부터 출방해 외역봉이 될때 까지는 대략 1개월이 소요 된다. 때문에 아카시아 개화기에 맞는 외역봉의 양성은 최소한 개화 1개월 전부터 시작해야 된다. 아카시아꽃이 5월 10일 부터 개화돼 본격적인 유밀이 5월 13일께 부터인 지역에서는 1개월전인 4월 13일 산란, 5월 3∼4일께 출방한 일벌들이 외역봉이 된다. 꿀벌의 수명과 제반조건(분봉열) 등을 고려했을때 약 7일 정도를 앞당긴 4월 5일께 부터는 집중적으로 산란을 받아야만 외역봉을 양성할 수가 있다. 3월 말까지는 무리한 증소를 하지 말고 완전 봉충소비 6매군으로 양성시킨 다음 기다렸다가 아카시아 개화기 약 37일 정도 남겨둔 4월 5∼6일께부터는 과감한 증소를 시켜서 6∼7매의 완전 봉충소비를 만들어야 한다. 소비1매 앞뒤 소방의 수가 6700여개 이므로 앞뒤 전면 산란을 했을 경우 최소한 약 5000마리 이상 일벌들이 출방 할 수 있다고 볼 때 6∼7매의 충실한 봉충소비를 확보했다면 최소한 약 30,000∼35,000마리 이상의 외역봉 확보가 가능해진다. 한마디로 통상 채밀군의 벌수를 4만 원∼4만 5000원으로 볼때 약 75%이상 외역봉을 확보할 수가 있게된다. 꿀을 채밀 할 수 있는 요인은 외역봉이 가지고 온 화밀을 소상내에 있는 모든 벌들이 먹고 남아야만 저장 할 수가 있고 저장된 꿀을 채밀 할 수 있기 때문에 외역봉의 수가 내역봉수보다 적을때는 많은 꿀을 생산 할 수 없게 된다. ▲ 백승양봉에서 생산하는 ‘꿀벌화분‘ ▲ ‘생로얄제리’ △벌꿀의 성분과효능 꽃가루 특유의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 방향성 물질, 아미노산 등의 이상적인 종합영양성분 이외에 효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식품'이라고 불린다. 포도당과 과당에 의한 피로회복 효과는 어떤 식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벌꿀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생로얄제리는 성충이된 일벌의 꽃가루와 꿀을 소화 흡수시켜서 머리의 인두선에서 분비하는 물질이다. 로얄제리는 외관상 볼때 유백색 크림상 물질이며 새콤하고 특수한 냄새와 맛을 가지고 있으며 생로얄제리는 냉동보관해야 변질되지 않는다. 여왕벌과 일벌은 똑 같은 알에서 태어난 유충이라도 6일간 먹이에 의해 엄청난 차이가 생긴다. 벌은 부화후 초기 3일간은 모두 로얄제리를 먹게되나 후반 3일간은 꽃가루와 꿀만 먹으면 일벌이 되고 로얄제리를 먹으면 여왕벌이 되는데 3일간 먹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몸집이 작고 45일뿐이 살지 못하는 일벌이 되기도 한다. 일벌에 비해 30배이상 오래살며 몸집도 2배 이상 크며 일생동안 200만개 산란능력을 갖는 경이적인 생명력, 여왕벌이 된다. △프로폴리스 포플러의 꽃봉우리를 싸고있는 propolis는 자연이 주는 신비의 천연항생물질(Natures antibiotic)이다. Propolis는 꿀벌들이 다양한 식물들로 부터 수지상 물질을 모아 온 지성의 물질이다. Propolis는 꿀벌들이 수많은 식물의 꽃이나 잎, 그리고 수목들의 생장점을 보호하기 위해서 분비되는 물질과 나뭇가지의 껍질 등이 벗겨져 상처난 곳을 오염으로부터 예방하고 미생물을 막기 위해 분비하는 보호물질들을 모아들인 것이다. 특히 중요한 것은 여왕봉이 산란하기 전에 미리 벌방에다 propolis로 엷게 코팅(varnished)해 알과 유충을 미생물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 안전하게 키우는데 있다(Lindenfelser, 1967). 이 같은 propolis의 특성은 수지를 합성한 식물체 및 꿀벌의 타액에 미생물을 방어하는 물질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화분의 수집 화분이란 벌들이 꽃에서 화밀(花蜜)을 수집하면서 함께 모아 들인것으로 벌들의 영양 공급원이다. 꽃의 수술에서 수집, 꿀벌 뒷다리에 있는 화분주머니에 뭉쳐서 모아들인 화분(Pollen)은 영양많은 식품이다. Stemen은 꽃의 수술에 묻어있는 꽃가루(花粉)란 라틴어이고 스테미나(Stemine)는 스테멘의 복수형으로 정력, 끈기, 기력을 나타내는 화분의 뜻을 상징적으로 말해 주고 있다. 꽃의 수술에서 수집, 꿀벌들의 뒷다리에 있는 화분주머니에 뭉쳐서 모아들인 화분(Pollen)은 영양많은 식품이다. 그리고 봉독은 꿀벌 중 일벌의 독낭에서 분비하는 분비물로 기본적으로 꿀벌이 자 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독소다. 봉독은 신경통 류머티즘 요통 등에 효과가 좋아 민간요법으로 많이 이용돼 왔고 현재에는 화장품, 동물약품과 의약품 등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일벌로부터 분비된 봉독은 투명하고 쓴맛이 나며, 외기에 노출되면 방향성 물질이 휘발되어 건조물로 변한다. 봉독의 비중은 1.31으로서 물보다 무거우며 산도(pH)는 5.2~5.5범위이다. 봉독이 지닌 산성물질은 상온에서 휘발 되고 30% 정도의 건조물을 남긴다. 건조물의 대부분은 단백질이며 약 75% 정도 된다. ▲ 조신제 ‘백승양봉’ 대표와 부인 김남옥 여사 △‘꿀벌여행’ 출격 후 전리품 지난 한 겨울동안 5월의 대미를 장식할 모든 준비를 마친 조신제 ‘백승양봉(010-3883-0404)’ 대표는 부인 김남옥 여사와 함께 장유동 600여개 벌통을 전국 청정지역으로 이동시킨다. 1차는 5월 2~3일 경북 안동, 2차 경기도 파주, 3차 강원도 철원 5월말께 장유동으로 귀환해 4차 불모산 밤꿀·잡화꿀 생산에 돌입하게 된다. 이렇게 체계적인 양봉사업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은 조 대표의 최상 결과물은 ‘아카시아 꿀’, ‘꿀화분’, ‘로열제리’, ‘프로폴리스’, ‘밤꿀’, ‘잡화꿀’ 등으로 벌써부터 소비자 예약이 쇄도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조 대표는 “꿀화분은 우리 몸에 좋은 식품이지만 간혹 섭취시 임산부와 꽃가루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은 섭취 전 의사 등 전문가 조언을 참고해주기 바란다”고 권고했다. 또 조 대표는 “봄철이면 날아드는 벌들이 귀찮아 살충제를 살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같은 행동은 삼가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살충제를 맞은 벌들은 연쇄반응으로 벌통 내 다른 벌들까지 죽게 돼 결국 양봉인 피해로 이어진다”고 하소연하며 살충제 살포 자제를 당부했다.<경남연합일보에도 게재된 내용>
    • 사람과사람
    2019-05-28
  • 눈이 아름답고 싶은 그대여! ‘트윙클링’ 수술로 개선하자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4ever성형외과’ 정시온 대표원장과 의료진들 우리나라 성형외과 1번지로 꼽히고 있는 서울 강남구는 전국 성형외과 50% 이상을 점유하며 아프로디테(Aphrodite)를 추앙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ever성형외과’ 정시온 대표원장은 2008년 강남에 둥지를 틀고 ‘Twinkling(트윙클링)’ 수술법을 개발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트윙클링’은 눈 깜짝 할 사이란 뜻으로 10분 만에 미소 짓는 눈을 만들어주는 수술기법을 말한다. 이 수술법이 눈의 아름다움을 열망하는 사람들에게 충족을 주자 정 원장은 2만여 회가 넘는 ‘트윙클링’시술로 강남 1번지를 뜨겁게 달궜다. 정 원장은 “트윙클링업(트윙업-UP) 시술은 ‘트윙업쌍꺼풀’, ‘트윙업코성형’, ‘트윙업지방제거’, ‘트윙업지방흡입’ 등 다양한 수술법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 티 안나는 빠른 시술전문 ‘시온 트윙업-UP 4대 명품전’을 통해서 ‘트윙클링업 쌍꺼풀’, ‘노스카 앞트임’, ‘뒤트임’ , ‘눈 밑 주름 + 다크써클 + 눈 밑 애교’를 한꺼번에 없앨 수 있는 ‘트리컴 눈 밑 주름 술’, ‘트윙업-UP 코 성형’, ‘귀족성형’, ‘티 안나는 눈매교정 트윙업-UP’, ‘눈매교정’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4ever성형외과’는 그 동안 빠른 시간 내에 예쁜 눈, 예쁜 코 등을 원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던 사람들과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멍과 붓기로 수술을 망설였던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줬다. 이후 ‘4ever성형외과’는 전국 네트워크를 구성, 압구정 본점과 성형의 교육사업 파트너인 시온열린 성형연구소와 정시온 원장을 필두로 가맹의원과 진료영역을 넓혀 나갔다. 구성된 네트워크 브랜드 분원은 강남, 강서, 홍제, 서울역, 마포. 이수동, 잠실, 구로 등 서울지역 8개 지점과 대전, 청주, 천안 등 충북지역 3개 지점, 부평, 분당, 수원, 안양, 일산 등 경기지역 5개 지점, 창원, 부산 서면·해운대 등 경남권 3개 지점, 제주가 현재 운영 중이다. ‘4ever성형외과’는 이어 대구, 양산, 울산, 전주, 광주 등 5재 지점을 내년 오픈 예정에 두고 있다. 정 원장은 “이미 강남 1번지 압구정 본점은 굳건하게 뿌리내려 자리매김 했기에 2014년 경남지역의 무궁한 보고(寶庫)인 창원 상남동으로 압구정 시스템을 고스란히 옮겨 왔다”고 전했다. 한마디로 ‘4ever성형외과’ 정 원장은 ‘Twinkling(트윙클링)’ 수술법을 경남지역에 안착시키겠다는 포부가 엿보였다. ▲ 포에버성형외과·피부과 창원점 시술실 전경 정 원장은 “저희 ‘4ever성형외과’에서는 그동안 수학능력시험이 끝나기만을 고대하던 고3학생들과 용기가 없어 수술을 미뤄왔던 사람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트윙클링’ 시술로 만족감을 주게 될 것”이라며 “일명 ‘수능성형’이라 불리는 고3 학생들이 선호 하는 부위는 눈 성형”이라고 밝혔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 23일 수능 끝자락을 잡고 고3 학생들이 대거 포에버 성형외과로 몰리고 있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정 원장 말처럼 일명 ‘수능성형’에서 가장 많은 수요를 자랑하는 것은 역시 눈 성형이다. 최근에는 코 성형이나 안면윤곽 성형 등, 다양한 성형수술 수요도 늘고 있으나 큰 부담 없이 외모 개선 효과가 뛰어난 방법으로 쌍꺼풀수술, 눈매교정, 앞트임, 뒤트임 등의 눈성형 수술에 집중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수험생의 경우, ‘수능성형’으로 눈 성형을 선택할 때 마냥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은 금물이다. 아직 성장 단계에 있는 수험생들의 경우, 절개 방식의 성형을 할 경우 향후 피부 성장에 따라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능성형’ 이벤트 등을 활용해 무작정 저렴한 눈 성형 비용으로 수술을 받았다간, 수술 후 부작용이나 불만족인 부분에 대해 모든 책임도 본인이 져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를 위한 현장시술 시범을 보이고 있는 정시온 원장. 이에 ‘4ever성형외과’ 정 원장은 “최근 눈성형을 받으려는 수험생들 문의가 부쩍 늘었다. 하지만 눈 성형의 경우 부작용 등으로 재수술의 문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전하며 “눈 성형은 작은 변화만으로도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야 하며, 병원 선택과 수술집도의 성형외과 전문의의 판별 또한 중요하다”며 “전문의를 통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수술 방법을 신중하게 상담하고 특히 신뢰도 없는 병원관계자 말장난에 놀아나선 안 된다”고 조언했다. 우리나라는 이제 3D TV 시대가 도래하면서 윤곽이 또렷한 얼굴이 주목을 받게 됐다.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아름다움의 기준으로 만들어준 HD TV시대에 이어 외모를 평가하는 또 다른 트렌드가 탄생한 것이다. 우리 국민들이 생각하는 예쁜 얼굴의 기준은 ‘오똑한 코’, ‘또렷한 쌍겹 라인을 가진 동그랗고 큰 눈’, ‘갸름한 턱선’, ‘볼록한 이마’를 사람들은 미(美)의 절대기준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높아지면서 좀 더 어려 보이는 외모를 선호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주름이나 탄력 잃고 처진 피부로 인해 나이 들어 보이는 외모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책으로 ‘안면거상술’을 대안으로 꼽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실제 최근에는 ‘안면거상술’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안면거상술’이라고 하면 중장년층들이 찾는 수술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주름과 피부 탄력 저하는 노화 외에도 다양한 원인으로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젊은 층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주름수술이다. 정시온 원장은 ‘안면거상술’에 대해 “헤어라인 안쪽을 절개해 피부를 박리하고, 유지인대를 끊어준 다음, 스마스를 거상해 일부 제거한 후 다시 고정한다. 이러한 과정이 끝나면 유지인대를 거상해 다시 고정한 후, 피부를 일부 제거하고 봉합해 수술을 마무리함으로 이마주름, 미간주름, 목주름, 입가주름, 볼처짐 등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이처럼 올바른 ‘안면거상술’을 받기 위해서는 단순히 피부 거상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SMAS 거상과 절제가 동반되는지, 유지인대의 체크와 절제 그리고 위로 올려진 부위에서 다시 고정되는지 이 2가지를 꼭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면거상술’은 입가주름이나 턱선의 망가짐 혹은 볼 처짐으로 고민하는 경우, 기존의 양악수술이나 윤곽수술 후 볼 처짐으로 고민하는 경우, 10년 정도 젊어지고 싶은 경우, 효과가 오래가는 수술을 원하는 경우 등에 해당되는 이들이 받는다면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하지만 주름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주름이 아니라, 개인마다 생김새가 다르듯이 주름 역시 정도와 깊이 등이 다르며, 피부 처짐 정도 역시 각기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초음파 검사를 실시해 본인의 현재 상태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 포에버성형외과·피부과 창원점 정시온 대표원장 성형외과 의사를 지도하는 의사 정시온 원장은 2012년부터 중국의료시장 진출로 중국 정부로부터 한중 국제성형 표준기술위원장으로 임명받아 ‘4ever성형외과’ 성형기술을 중국에서도 인증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정 원장은 시온성형외과 피부과 확장 이전과 시온해외환자수술센터를 확장하며 중국 영연한미 메디컬그룹으로 진출, 중국 ‘영연한미 청도점’을 개원했다. 의사를 양성하는 정시온 원장은 지난 6월 기준으로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들을 위한 열린성형세미나’를 총 50회 진행 하며 미용·성형 분야의 케이스별 사례와 수술법을 즉석에서 공개했다. 시온열린세미나는 정시온 원장을 비롯한 시온성형연구소 의료진들의 라이브 수술 시연으로 꾸며져 △3D 입체윤곽술 △페이스 리프팅 △트윙클링쌍꺼풀을 비롯한 눈성형 △풀페이스 지방이식 △새얼굴조각술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수술 장면을 촬영하는 카메라와 세미나장의 프로젝트를 연결, 실시간으로 수술실 안과 밖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후 참석한 전문의들은 효과적인 수술방법과 효과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중국성형의사 교육 지정병원 정시온 대표원장 수술은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강연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아울러 성형외과의사를 대상으로 성형수술법 DVD교재 발간해 국내는 물론, 중국 성형외과 의사들이 의학지침서가 돼 주고 있다. 정 원장은 또 중국 성형외과 의사 성형교육을 위해 매달 국내 정기적인 연수교육과 북경 현지 교육병원에서 강의지도를 전담하고 있다. 한편, 가슴성형에 대해 정 원장은 “최근 한국에서 개발한 가슴 보형물이 중국까지도 진출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전하며 “그만큼 한국 의료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했다. 이는 글로벌 성형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을 직접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이어 “이번 중국 의료진 방문 등을 포함해 한·중 의료진이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고 성형시장 발전에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경남연합일보에도 게재된내용>
    • 기업탐방
    2019-05-28
  • 아름다운 손·발톱 ‘손톱소지’에서 완성된다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창원시 성주동 더스퀘어 상가 2층에 위치한 네일아트 살롱 ‘손톱소지’ 내부 모습. 네일아트·케어·패디 등 모든 시스템 완벽 구축 ‘내성발톱’ 뽑지 않고 교정젤 시술로 손상된 손톱 복원‘아름다움을 넘어 건강까지’ 창원시 성주동 ‘더스퀘어’ 상가에는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전해진 ‘손톱소지’ 네일아트 살롱이 자리해 지역민 관심을불러 모으고 있다. ‘손톱소지’ 손·발톱 국가자격증 소지자 조영미 원장이 ‘더스퀘어’ 상가 2층에 둥지를 튼 것은 지난 2014년, 조 원장의 네일 아티스트(nail artist) 선택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었다. ▲ ‘손톱소지’ 조영미 원장 김해시 장유 신문리가 고향인 조 원장은 메이크업을 전공하는 언니(조정미, 마산미용고 교사)와 헤어를 전공하는 작은 언니(경미)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미를 추구하는 개념이 각인됐다. 지난 2013년부터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제도가 실행되고 네일샵 창업 수가 2013년 대비 단25%가 증가, 2013년 국내 네일시장 규모가 연간 1조 원에 달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큰 언니의 ‘네일아트아티스트’ 권유를 조 원장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네일 아트(Nail art)’는 손·발톱을 아름답게 가꾸고 꾸미고 치장하는 것이며 손·발톱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네일아티스트’다. 네일 분야 중 아트는 가장 흥미로우며 독창적인 분야이기에 조 원장은 전문국가자격인증 학원에서 인내를 감수하며 한 단계씩 모든 과정을 수료하는 쾌거를 이뤘다. 조 원장은 “손톱의 작은 공간에 창조적인 그림을 그려 놓을 수 도 있고 인조 보석이나 장식들로 꾸밀 때 시시각각 변모하는 아름다운 손톱으로 변모되는 결과에 커다란 희열을 느꼈다”고 회고했다. ‘네일 아트’는 신종 직종으로 손톱, 발톱을 깨끗이 정리하고 모양이나 그림을 그려넣어 예술적인 감각을 표현한다. 전신 미용을 하는 에스테틱이 성행함에 따라 미를 연출하는 포인트로 손톱, 발톱도 중요시하게 됐다. 조 원장은 이어 “네일아트는 5000년 전 고대 이집트와 중국에서 신분을 나타내는 것으로 사용됐다는 기록이 있다”며 “당시에는 매니큐어가 없었기에 사람들은 관목에서 추출한 헤나를 신분이 높을수록 진한 적색을 나타내게 발랐고 낮을수록 연하게 발랐다”며 “본격적으로 네일아트가 시작된 것은 19세기 초 매니큐어 전문회사에서 손톱을 관리하는 기구를 내놓음으로 시작됐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네일살롱이 건립된 것은 1988년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 원장은 인조 손톱에 대해 “1935년 처음 등장했으며 1940년 여배우 리타 헤이워드에 의해 길고 붉은색의 새로운 모양의 네일 패션이 시작, 1956년 헬렌 걸 리가 처음으로 미용학교에서 네일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1957년에는 근대적 페디큐어가 등장, 1973년 접착식 인조 손톱이 등장하는 등 본격적인 인조 손톱 시대를 맞으면서 1975년에는 NANA 네일 아티스트협회가 결성됐고 1980년 네일 액세서리가 등장하면서 1989년대에 네일 시장의 급성장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1992년 비로소 인기 스타들에 의해 네일 아트가 대중화됐다”며 “네일 아트에는 △핸드 페인팅(hand painting) 에나멜이나 아크릴 물감으로 본인이 원하는 창조적 디자인을 붓을 이용해 직접 손톱에 그려준다. △에어 브러시(air brush) 기계를 이용한 컬러 배합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손톱 예술이다. 컬러 잉크를 스프레이해 컬러 그러데이션 한다. △네일 주얼리 피어스(nail jewelry pears) 손톱에 구멍을 뚫어 보석 등을 달아준다. 그밖에 테이프 등을 이용한 디자인하기도 한다. △입체 디자인 아크릴 파우더를 이용, 손톱에 입체적인 디자인을 한다”고 구체적인 설명을 곁들였다. ▲ 네일아트 시술 중인 조영미 원장과 서현주 씨. ‘손톱소지’는 조미영 원장이 지난 10여 년간 심혈을 기울인 끝에 만들어 낸 독창성이 강한 네일샵이다. 맑은 유리 정문을 밀고 한 발짝 발을 밀어 놓고 실내를 둘러보니 블랙 실루엣으로 은은한 멋을 낸 전체적인 분위기가 요란스럽지않고 조용하고 포근한 느낌과 벽을 꽉 메운 아기자기한 네일 인테리어 소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들어설 때부터 ‘참 깔끔하구나’ ‘편안해보인다’ ‘프라이빗하다’는 느낌으로 한발 짝 더 다가서 좌측을 보니 ‘패디’까지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있어 “‘손톱소지’는 네일 뿐 아니라 발까지도 관리해주는 구나”하고 생각했다. 그렇다. 조 원장은 내성발톱을 관리하는 국가자격증까지 소유하고 있기에 ‘패디’룸이 구비 돼 있다는 것에 커다란 호감이 앞섰다. 현재는 젊은 여성들의 필수가 돼 버린 네일아트지만 나이드신 분들과 남성들도 젤네일아트까지는 아니라도 네일케어를 위해 ‘손톱소지’를 간간히 방문하고 있다고 조 원장은 귓뜸했다. 따라서 최근 ‘손톱소지’에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네일아트샵을 방문하는 추세다. ‘손톱소지’는 한마디로 예쁘게 손을 꾸미기 위한 모든 시스템이 완격하게 구축돼 있었다. 조 원장과 ‘손톱소지’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서현주 씨는 “조 원장은 미용관련 다양한 국가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년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든지 손·발톱에 대한 전문적인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서현주 씨는 “저희 ‘손톱소지’는 우선 가성비 대비 수준급 실력의 네일아티스트가 트렌디한 네일아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젤 네일의 수요가 많아지며 잦은 젤 시술과 젤 제거 시 약품사용 등 잘못된 시술로 인해 손톱 조직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아 젤 시술을 고민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손톱소지’는 능숙한 드릴시술을 통해 손톱손상을 없애고 손톱을 복원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 ‘손톱소지’ 패디 관리실 서현주 씨에 따르면 오랜 시간동안 젤을 유지하면 손톱사이드에 공간이 생기고 그 공간으로 수분이 침투해 무좀균 등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손톱손상은 전문가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손상된 손톱을 복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발톱을 잘못 깎거나 발톱무좀을 오랫동안 방치 또는 딱딱한 하이힐을 오랫동안 신는 경우 발톱이 파고드는 내성 발톱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경우 과거 피부과에서 발톱을 뽑는 방법을 주로 사용했지만 최근 네일샵의 발톱교정 기술이 발달하면서 발톱을 뽑지 않고 교정으로 내성발톱을 치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조 원장은 내성발톱에 대해 “내향성발톱질환(Ingrowing nail)은 흔히 보는 발톱 질환중 하나로 주로 엄지발톱에 발생한다.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조갑감입 이라고도 부른다”고 설명했다. ▲ ‘손톱소지’에서는 네일아트, 패디뿐만 아닌 내향성발톱질환 교정도 가능하다. 이어 조 원장은 “많은 분들이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고 치료하지 않고 넘기는 편인데 내향성 발톱이 진행될 경우 발의 통증에서 더 나아가 요통, 어깨통증 등이 유발될 수 있기때문에 발견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무좀을 치료 하지 않고 방치 해 두거나 꽉 조이는 신발을 장기간 신을때도 내성발톱의 원인이 될수 있다. 여성의 경우 페디큐어나 하이힐을 신어도 발톱의 변형이 생기게 된다. 또 둥글게 발톱을 깎는 습관이나 비만 등 유전적인 요인 에서도 내성발톱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발톱은 이제 아름다움의 회복을 넘어 건강의 지표이며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상징적 의미로 표현되고 있다”며 “이런 발톱의 역할을 충분히 이해하는 안전한 미용관리법으로 무좀이 습관성 질환임을 깨닫고 스스로의 자기 회복력을 키울 수 있도록 ‘손톱소지’는 개선이 아닌 확실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조영미 원장의 꿈은 ‘후진양성’이라며 “네일아트·패디 관리를 희망하는 사람과 한 걸을 더 나가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장 중요한 네일아티스트 수급, 운영프로그램, 교육시스템, 서비스 메뉴얼, 제품공급 등 5대 요소 개발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경남연합일보에도 게재된 내용>
    • 기업탐방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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