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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개최
    경남 거창군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준석, 민간위원장 이성호)는 14일, 주상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사업추진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거창군 주상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및 위촉장 수여 ▲2021년 사업추진 활동실적 보고 ▲2022년 협의체 연간 운영 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이 중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주상애愛 우리동네 행복냉장고’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홍보, 후원자 발굴 및 수혜자 지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강준석 주상면장은 “지난 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한해였다”며 “올해도 민관협력으로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공동체 구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복지자원 발굴,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맞춤형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는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개선’, ‘주상애愛 우리동네 행복냉장고’, ‘이웃돌봄 건강지원’, ‘추석명절 꾸러미 지원’, ‘우리동네 사랑과 희망이 담긴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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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262명 발생
    13일, 경남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12일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262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거창군 신속 항원 검사소 전경 확진자 262명은 관내 확진자 접촉자 83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176명이며, 확진자 중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후 PCR 검사 실시결과 확진된 수는 169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30명(11.5%), 10대 45명(17.2%), 20대 21명(8.0%), 30대 29명(11.1%), 40대 37명(14.1%), 50대 48명(18.3%), 60대 이상 52명(19.8%)으로 나타났다. 또,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219명(83.6%), 면지역 30명(11.4%), 타 지역 13명(5.0%)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군수는 “연일 30만 명대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고 누적 사망자수도 1만 명이 넘은 상황이다”며, “오미크론 변이가 비교적 치명률이 낮지만 거센 확산세로 중증사망 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기저질환자 및 고령자는 치명적일 수 있어 일상생활 속에서의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며 요양원,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에서는 감염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055-940-83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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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3
  • 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257명 발생
    12일, 경남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11일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25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거창군 선별진료소 내부 사진 확진자 257명은 관내 확진자 접촉자 80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76명이며, 확진자 중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후 PCR 검사 실시결과 확진된 수는 175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33명(12.8%), 10대 62명(24.1%), 20대 26명(10.1%), 30대 24명(9.3%), 40대 38명(14.8%), 50대 24명(9.3%), 60대 이상 50명(19.6%)으로 나타났다. 또,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206명(80.1%), 면지역 39명(15.2%), 타 지역 12명(4.7%)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군수는 “전국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38만 명대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여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며, “군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모임자제, 3차 백신접종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055-940-83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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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2
  • (재)거창문화재단, 2022년 제2회 이사회 개최
    12일, 재단법인 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단 이·감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 회의장면 이날 이사회는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과 2022년 안전보건계획, 2022년 거창한마당대축제 운영방향과 제32회 거창국제연극제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21년 세입·세출 결산, 2022년 메세나사업 추진계획, 2022년 재단 규정 개정 3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에서는 거창문화재단 도약 기반 확보, 지역과 상생발전 하는 공연·전시,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 한마당대축제 개최, 32회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재단 홈페이지 재구축 등을 보고했다. 또, 거창국제연극제와 거창한마당대축제 개최에 따른 추진방향과 향후일정 등을 임원들에게 설명하고, 이사회 임원들은 한마당대축제와 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거창군의 축제 및 문화예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주요안건인 2021년 세입·세출 결산, 2022년 메세나사업 추진계획, 2022년 재단 규정 개정 3건의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구인모 이사장은 “국제연극제와 한마당대축제가 전년도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가 되었지만, 올해는 코로나 상황이 종식돼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문화재단은 문화센터 공연·전시 운영, 거창 한마당대축제,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등 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245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문화종합지수 평가에서 전국 군부 5위에 선정되는 밑받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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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2
  • 거창군 신원면, 두릅 작목반 창립총회
    9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7일 신원농협 2층 회관에서 신원면 두릅작목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신원면, 두릅 작목반 창립총회 장면 두릅작목반 회장에는 김정회씨, 부회장은 김태중·박종주씨, 총무는 김정준씨가 각각 선출됐다. 현재 신원면 두릅은 신원농협의 200농가에서 8.7톤을 수매하여 전년도 1억2000만 원 소득을 올리며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부상하고 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두릅재배를 통해 신원에 소득창출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고 농가 확대 생산에 적극 홍보․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릅은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단백질이 많고 지방·당질·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B1·B2·C)과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신장병·위장병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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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거창군 드림스타트, 토닥토닥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경남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8일, 관내 수행기관 3개소와 심리상담 프로그램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까지 대상 아동 30여 명에 대해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수행기관 3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수행기관은 '박진안의 부부가족상담소(대표 박진안)', '아티스 심리발달센터(대표 유순정)', '자람심리발달연구소(대표 김수진)' 등 3개소며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향후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될 수행기관 3개소는 프로그램 비용 일부를 후원하고, 심리·정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대상자별 상황에 맞는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호현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과 올바른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아동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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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실시간 거창군 기사

  • 거창의 푸른 미래를 위한 약속, 스마트 산불 방어망 구축
    13일, 경남 거창군은 "경남도의 북서쪽 끝단, 덕유산과 가야산, 지리산이라는 영남의 명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거창군은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숲의 도시"라고 소개했다. 전체 면적의 약 75%가 울창한 산림으로 이루어진 거창 숲은 단순한 자연경관을 넘어 지역의 정체성이자 생존의 기반이다. 그러나 푸른 산은 해마다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철이면 ‘산불’이라는 거대한 위협 앞에 놓인다. 특히 기후 위기와 방문객 실화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되는 추세 속에서, 거창군은 58억 원의 예산과 242명의 인력을 투입하는 ‘산불방지 총력전’을 선포했다. 거창의 능선을 지키는 242명 정예 파수꾼 거창 능선을 지키는 정예 파수꾼 거창군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5월 중순까지를 산불방지대책본부 집중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총 242명에 달하는 대규모 현장 감시·진화 인력을 가동하고 있다. 거창군 산불대응센터의 ‘본대’와 각 읍면에서 초동 진화를 담당하는 ‘지역대’를 포함해 총 57명의 전문진화대가 상시 대기 중이다. 이들은 단순 대기를 넘어 험준한 지형에서 주행 훈련과 용수 공급 훈련을 반복하며 실전 능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 134명의 산불감시원은 거창의 산등성이 곳곳을 누비는 ‘살아있는 CCTV’다. 이들은 감악산, 대룡산, 황새봉 등 군 주요 거점에 설치된 7개소의 감시초소와 취약 지역을 밀착 순찰하며 산불 징후를 조기에 포착한다. 군청 직원 51명으로 구성된 ‘특별진화대’는 방염진화복과 안전화 등 개인 보호 장비를 완비하고 유사시 즉각 투입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취약 시간대인 저녁 22시까지 24명의 지역 진화대가 야간 순찰을 전개하며 단 한 순간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 철벽 방어선을 구축했다. 디지털 기술로 확장된 감시의 눈, 926개 장비의 입체적 방어 거창군은 인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첨단 ICT 기술과 현대화된 장비를 방어망의 전면에 배치했다. 이는 험준한 지형이 많은 거창의 특성을 고려한 과학적 재난 대응 체계의 정수다. 현재 거창군은 감악산, 취우령, 금귀봉, 보해산 등 관내 산불 취약지 12개소(13개 운영)에 무인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특히,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노후 카메라를 교체 등으로 장비를 최신화하여 감시 효율을 극대화했다. 상황실에서는 이 카메라들을 통해 산림 내부를 실시간으로 감시해 연기나 불꽃이 감지되는 즉시 진화 대원들에게 좌표를 전송한다. 장비 면에서도 15대 산불 진화차를 필두로 무전기 304대, 초기 진화용 소화기 173개, 등짐펌프 360개 등 총 7종 926개 전문 장비가 전 읍면에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효율적인 감시체계를 갖추었다. 또, 대형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함양 등 인근 지자체와 공조하는 임차 헬기 1대가 함양 계류장에서 상시 대기하며 화마와의 공중전 준비를 마쳤다. 이러한 입체적 시스템은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결정적인 무기가 된다. 58억 예산의 집중 투입, ‘실화’의 고리를 끊는 예방 행정 거창군 전역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25년 2월 9일 자료사진) 거창군은 올해 산불 방지 관련 예산으로 총 58억 2,300만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산불감시원 진화대의 인건비(약 45억 원)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동시에 꾀하고 있다. 또, 산불 진화차 구입,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 헬기 임차 부담금 확보 등 시설 고도화와 광역 공조 체계 구축에도 예산을 편성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사람에 의한 실화’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2025년 발생한 산불 대부분이 ‘산림 연접지 내 작업장 실화’였던 점을 감안해, 군은 규제보다는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농가에서 발생하는 고춧대나 과수 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자원화할 수 있도록 영농부산물 파쇄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또, 현수막과 깃발 설치를 통해 군민들의 인식 개선에 주력하며, ‘태우면 범죄, 치우면 자원’이라는 구호로 군민 인식 전환을 끌어내고 있다. 군민의 ‘작은 실천’이 완성하는 안전 거창 아무리 뛰어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와 강력한 진화차가 있어도, 산불 예방의 완성은 결국 군민의 참여와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이다. 산림 인접지에서의 쓰레기 소각 행위를 금지하고, 산행 시 라이터 등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대부분 산불을 막을 수 있다. 만약 산불을 발견한다면 내 일처럼 여기고 즉시 119나 군청 상황실로 신고하는 깨어있는 군민의식이 필요하다.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실수로 산림을 태우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는 경각심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 거창군 노력과 6만 군민 세심한 주의가 하나로 모일 때, 거창의 푸른 산을 화마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이다. 구인모 군수는 “철저한 사전 예방은 재난 복구에 투입될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가장 확실한 투자”라며 “군민의 작은 실천이 안전 거창을 만드는 지혜로운 호미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 그루의 나무가 자라 숲을 이루기까지 걸린 백 년의 시간을 지켜내는 일, 그것은 거창의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가장 고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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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3
  • 거창사건사업소↔거창한 이야기 할머니 업무 협약 체결
    13일, 경남도 거창군 거창사건사업소는 지난 12일 역사교육관 체험실에서 지역 주민과 미래 세대에게 거창사건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그 역사적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거창사건 이야기” 거창사건사업소↔거창한 이야기 할머니 업무 협약 체결 협약식에는 거창한 이야기 할머니 12명과 거창사건사업소장, 인구교육과장, 그리고 거창사건 동화 「땅속의 시간」을 집필한 양휘모 작가 등이 참석했다. 거창사건사업소는 거창사건의 역사를 군민들에게 더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에게 의미 있게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방법의 하나로, 지난해 12월 웹툰 동화「땅속의 시간」과 만화「상기(想起)」를 제작했다. 현재 거창군 이야기 할머니는 1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 8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주 1회 동화구연활동을 펼치며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야기 할머니들의 동화구연 프로그램에 거창사건 동화를 접목해 지역 역사 교육의 의미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거창사건 동화 「땅속의 시간」을 집필한 양휘모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진행됐다. 양 작가는 거창사건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와 동화로 만들게 된 배경, 집필 과정에서 느꼈던 아픔과 고민 등을 이야기하며 작품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눴다. 신승주 거창사건사업소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거창사건 이야기를 할머니들의 실감 나는 동화구연으로 생생하게 접할 기회가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야기 할머니들의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순자 거창한 이야기 할머니 회장은 “지역의 역사인 거창사건을 아이들에게 동화구연으로 들려줄 수 있게 되어 큰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아이들이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사건 동화구연은 이야기 할머니들의 준비 과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거창사건을 주제로 한 웹툰「상기」와 「땅속의 시간」은 거창사건사업소 누리집과 한마음도서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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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3
  • 거창군, 기타업 관리감독자 대상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교육
    12일, 경남 거창군은 거창문화센터에서 관내 기타업 관리감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법정의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거창군 기타업 관리감독자 대상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민간사업장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올해 마지막 교육으로, 의료기관과 서비스업 등 건설업과 제조업을 제외한 기타 업종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관리감독자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이 참여해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 방법 ▲사업장 주요 재해 사례 및 예방 대책 ▲위험요인 사전 점검 및 관리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료·돌봄·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사업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러짐, 시설물 관리 소홀, 작업 중 안전사고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관리감독자의 사전 점검과 예방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거창군 관계자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은 사고가 발생한 뒤의 수습이 아니라 사고가 나기 전 위험요인을 미리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라며 “생활현장의 작은 안전 관리가 군민의 안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거창군은 2025년부터 관내에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 교육기관이 없는 현실을 반영해 원거리 이동과 교육비 부담 등으로 교육 이수가 어려웠던 소규모 사업장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해 무료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건설업, 제조업, 기타업으로 구분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올해 1~3차 교육 참석자는 총 373명으로 지난해보다 증가했으며,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94%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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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거창군, 주소정보시설 3만2,584개 일제조사 추진
    11일, 경남 거창군은 6월까지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거창군청사 전경 일제조사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연 1회 이상 실시하는 필수 조사로,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시설물 낙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점검 대상 시설은 도로명판 5,084개, 건물번호판 26,238개, 기초번호판 1,249개, 지역안내판 13개 등 총 32,584개이며, 시설물의 망실·훼손 여부, 표기 적정 여부, 시인성 확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시설물 낙하 우려 등 긴급한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망실, 훼손, 표기 오류 등 비정상 시설물에 대해서는 연내 재정비를 통해 후속 조치할 예정이다. 허동현 민원소통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은 단순히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을 넘어 군민의 생명과 직결된 긴급상황 대응에도 중요한 기반”이며 “체계적인 점검과 신속한 정비로 군민들이 더 정확하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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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1
  • 거창군, ‘착한가격업소’ 3곳 신규 지정, 총 21곳 운영
    10일, 경남 거창군은 고물가 상황에서 군민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물가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3개소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착한가격업소’ 3곳 신규 지정 총 21곳 운영 이번 지정으로 거창군의 착한가격업소는 기존 18개소에서 총 21개소로 확대됐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면서 위생·청결 및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업소를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제도다. 총 17개소에서 신청했으며, 1차 가격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가격 수준, 위생 상태, 서비스 등을 종합 심사한 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신규 지정 업소는 거창통닭(후라이드 15,000원), 그때 그집 고기(등심 150g 22,000원), 명성아구찜(아구찜 소 25,000원) 3개소이다. 착한가격업소에는 표찰·스티커 제작, 전기·수도 등 공공요금 지원, 종량제봉투 및 물품 지원 등 업소 운영에 도움이 되는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행정안전부와 연계한 홍보 및 지도(검색) 서비스 등을 통해 이용 활성화를 지원한다. 거창군은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 대국민 추천과 연계해 우수업소를 수시 발굴하고 7월 중 하반기 신규 지정 접수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착한가격업소 관련 정보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https://goodprice.go.kr)에서 지역과 업종을 선택해 지정업소를 검색할 수 있고 관련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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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0
  • 거창군, 거창의 강남권역 지도가 바뀐다
    9일, 경남 거창군은 거창읍 강남권역인 정장리와 대평리 일대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남부 우회도로 개설 그동안 개발이 미진했던 강남권역을 주거와 문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모두 갖춘 거창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거창군은 지역활력타운 조성과 거창아트갤러리 건립, 그리고 숙원사업이었던 남부우회도로 개설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미래형 도시 설계를 구체화하고 있다. 생활의 활력을 더하는 정주 여건의 혁신, 지역활력타운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변화는 정장리 819-10번지 일원 약 48,817㎡ 부지에 들어서는 ‘지역활력타운’이다. 총사업비 292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은퇴자나 청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와 공공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새로운 주거 모델을 제시한다. 이곳에는 47필지의 단독주택 부지와 16세대의 타운하우스가 들어서며, 특히 타운하우스는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설치하는 효율적인 모듈러 주택 방식으로 건립되어 스마트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공동주방과 작은도서관을 갖춘 '다누리복합문화센터', 그리고 시니어 세대의 건강을 책임질 '국민체육센터'가 함께 조성되어 단지 안에서 먹고 즐기며 건강을 돌보는 원스톱 생활이 가능해진다. 2026년은 사업의 핵심적인 해로, 부지 조성 공사는 연말 준공 예정이며, 주요 공공시설들은 연내 착공해 내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일상에 예술을 입히는 남부권의 문화 랜드마크, 거창아트갤러리 군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거창아트갤러리’는 정장공원 일원에 시각예술 전용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약 88억 원 예산을 들여 연 면적 1,504㎡ 규모로 지어지는 이 갤러리는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창작과 전시의 기회를, 군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기획 전시와 미술 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기획전시실과 다목적실은 물론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카페와 기념품 가게까지 갖춰, 정장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예술과 휴식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실시설계가 최종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해 2027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갤러리가 준공되면 남부권은 거창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도시의 동맥을 잇는 사통팔달 교통망, 남부우회도로 거창군의 지도를 바꿀 핵심 인프라는 ‘남부우회도로’의 개설이다. 거창읍 시가지의 만성적인 교통 체증을 해결하고 순환도로망을 완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송정리와 대평리 지역 2.9km 구간을 4차로로 확장·연결하는 국비 489억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다. 오랜 기다림 끝에 2026년도 사업비 21억 3,200만 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었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보상 협의와 함께 공사가 시작되어 거창읍의 차량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물론, 지역활력타운과 아트갤러리, 나아가 2029년 조성 예정인 거창의료복지타운으로의 접근성을 극대화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열어가는 강남 전성시대, 균형발전의 새 지평 거창읍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거창의 지도를 바꿀 대형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며 강남 전성시대를 새롭게 열어가고 있다. 앞서 언급한 지역활력타운(292억 원), 거창아트갤러리(88억 원), 남부우회도로(489억 원)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여기에 이미 공사가 50% 정도 진행되고 있는 거창의료복지타운(2,826억 원)을 비롯해, 거창교(1교) 재가설이 포함된 김천지구 정비사업(403억 원), 스마트농업 육성 단지(200억 원) 등 대형사업들이 모두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주거와 의료, 문화, 교통, 그리고 미래 농업까지 하나로 어우러지는 2026년은 강남지역이 거창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는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읍 강남지역 개발은 단순한 기반 시설 확충을 넘어, 누구나 살고 싶은 거창을 만드는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2026년 본격화되는 지역활력타운과 아트갤러리, 남부우회도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도시, 활력 넘치는 명품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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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9
  •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윷놀이로 화합의 장 열어
    6일, 경남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만순)는 지난 5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월 월례회의를 열고, 전통놀이 윷놀이를 통해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여성단체협의회 월례회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1∼2월 주요 활동 현황과 재활용 판매장 운영 결과 등 주요 안건을 보고하고 3월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이어 정월대보름을 맞아 단위 단체별 단합 윷놀이 대회를 진행하며 회원 간 친목과 협력을 다졌다. 단위 단체별로 팀을 구성해 진행된 윷놀이는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단합의 장이 되었으며, 자연스러운 대화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 김만순 회장은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지역을 위한 책임과 사명감만큼은 모두가 한마음”이라며 “올해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회원 간 결속을 더욱 다지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다. 구인모 군수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거창군 여성단체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과 함께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해 재활용품 판매장 운영,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반찬 배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 참여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으며, 올해도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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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6
  • 거창군, 계절근로자 1천명시대! 농가주 설명회 열어
    5일, 경남 거창군은 지난 4일 오후 4시, 미래농업복합교육관 대교육장에서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주 설명회’를 개최했다. 거창군 계절근로자 1천명시대! 농가주 설명회 장면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용주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을 사전에 안내함으로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하는 고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설명회는 ▲거창형 계절근로자 운영 현황과 추진 방향 안내 ▲고용주 준수사항과 변화된 제도 안내 ▲외부강사 초빙 인권침해 예방 교육 ▲농가 애로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구인모 군수는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농산물 가격 불안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거창 농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현장을 지켜온 농업인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계절근로자 제도가 고용주와 근로자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246명 도입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75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투입해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했다. 올해에는 전년 대비 66명이 증가한 총 266농가에 824명을 법무부로부터 배정받았으며, 하반기 추가 수요조사를 실시하면 연간 1,000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군은 단순 인력 공급에 그치지 않고 사전 교육부터 입·출국 관리, 체류 지원, 고충 상담, 복지 관리까지 행정이 직접 챙기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러한 ‘거창형 모델’은 필리핀 정부로부터 인력 송출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대외적 신뢰를 확보했으며, 국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거창군은 전체 인구의 57% 이상이 65세 이상인 초고령화 지역으로,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필수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 8개월 고용 시 1인당 800만 원 이상 인건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돼 농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군은 소규모 농가를 위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운영기관을 기존 북부농협에 이어 올해 동거창농협까지 확대 지정해 총 100명 규모로 운영한다. 아울러 가조면에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제2기숙사를 추가 건립해 근로자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정착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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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5
  • 거창군, 산림 사업장 산불예방 및 대응 교육 실시
    4일, 경남 거창군은 지난 3일 산림 사업장 근로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산림 사업장 산불예방 및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거창군 산림 사업장 산불예방 및 대응 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산림 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산불 발생 원인과 최근 사례 분석 ▲산림 작업 시 화기 취급과 장비 관리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또, 산림 사업장별 화기 점검을 철저히 하고 산불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작업을 중지하도록 하는 등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산림 사업장은 작업 특성상 화기 사용과 장비 운용이 잦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현장 근로자 모두가 산불 예방의 주체라는 인식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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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4
  • 거창군,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농가 공급
    3일, 경남 거창군은 3일부터 과수의 구제역이라 불리는 과수화상병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관내 사과, 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 약제 3종을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마을 이장을 통해 공급한다. 화상병 교육 사진 과수화상병은 2015년 안성에서 최초 발병돼 주로 사과, 배 등에서 발생하며 마치 불에 탄 것처럼 잎이 마르는 증상을 보이는 국가 검역병이다. 확산 속도가 빠르고 치료제가 없어, 군에서 매년 배부하는 예방 농약 살포와 재배 농가의 작업도구 소독과 과원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올해 거창군에서 공급하는 방제 약제는 3종으로, 1차 방제약제로는 아이씨보르도-412(석회보르도액), 2차 약제는 세레나데아소(생물농약), 3차 약제는 옥싸이클린(항생제)이다. 이중 아이씨보르도-412는 강우 직후나 이른 아침 이슬이 있는 경우 또는 살포 후 약제가 마르기 전에 비가 내릴 경우 석회가 씻겨 내려가 동녹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살포 시 주의가 필요하다. 농가는 개화 전부터 시작해 개화기까지 3차에 걸쳐 적기에 방제해야 하며, 방제를 실시하지 않거나 방제 후 약제방제확인서 기록 및 살포한 농약병을 1년 보관 의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손실보상금이 감액 지급된다. 김규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상시 예찰과 적기 방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 스스로가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한 사전 방제로 화상병으로부터 청정한 거창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배부 수량은 과수 면적에 따라 공급되므로 누락 또는 신규 조성 농가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등록 절차를 거치면 약제를 수령할 수 있으며, 이번 예방 약제는 관내 1876농가, 1782ha를 대상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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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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